올해 초에 등록 하시고 30대 중반의 형님이 정말 열심히 운동 하십니다.
어깨운동 하시기에 좀 도와 드렷죠~
밀리터리, 비하이드넥, 덤벨 프레스, 하시고,
레이즈 순서,,,,,
사이드 먼저 하시더군요~ 하시는 모습보고, 뒤돌아 스는 순간,,,,,,
악!!!!!!!!!!!!!!!!!!!!!!!!!!!!!!!!!!
돌아서 보니, 그분이 김밥 말이 하는 마냥 뒹굴고 계셨고, 엽에 계시던 회원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시고, 박장 대소를,,,,,
상황을 못본 저는 일단 회원이 눈물을 흘리며 뒹굴고 있으니 다가가는데,,,,,
엽에 계시던 교수님 " 팀장 ㅋㅋㅋㅋㅋㅋ 약도 없다얔ㅋ!
ㅡㅡa
레터럴 레이즈 하시면서 치팅을 하시는데, 내리시면서 너무 몸에 가까이 붙이시는 바람에,,,,, 양손의 덤벨이,
곧휴를 짜부 시켰다는,,,,,
오랜만에 울면서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덤벨 큰놈에 찍히면 참 아찔하죠잉~ ㅎ;;;
헐..... 어떻게 터지진않았나요? ㅠㅠ 역시 바른자세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ㅎㅎ
치팅이 나쁜건 아니죠^^
커허 저는 벤트오버 레터럴 하다가 누가 자꾸 머라하길래 짜증나서 꽝 쳤는데 새끼 손톱이 밀려뽑혔다는...(혼자만 손해..)
저건 당해본 사람만이 알수있죠....그후론 레터럴 치팅은 돈줘도 안합니다~
저도 중량 낮췄습니다.ㅋㅋ
정말 아팠겠네요^^;; 안터진게 다행입니다^^;;
이건 정말 안당해 본사람은 모릅니다....전 고환을 당해봤어요.
헉!!!!!!!!!
전...덤벨 쉬러그 하다 찧었는데 ㅠ ㅠ
아슬아슬하게 곧휴앞 바지에 찍혔을때 찍힌자국이 선명할때 간담이 서늘했던 기억이
무서워서 한 쪽씩한다는....ㅎㄷㄷ
현명하시군요~~~
예전에 레터럴 하다가 곧휴 찍혀서 애인이 연고 발라줬다고 하신 회원분이 생각나네요. 세상에서 제일 부러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런적이 ,,,,,,
사이드...레터럴....같은뜻이죠^^
오~~~~~ 고맙습니다.^^
으...
몇번이나 찍이셨는지 행님~!!!!
부러운게 아닌데.., 왜..난
이럴수도 있구나... 조심해야겠다 ..;;
실험?
글로만봐도 간담이 서늘해지는군요...그런데 왜웃음이 나는지 ㅎㅎㅎㅎ
전 웃다가 죽을뻔했습니다. ㅋㅋㅋ 친한 회원이라 다행이었죠 ^^
크기가 상당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꼴이 오싹하군요 오늘어깬데 ㅠㅠ
트지면 않되요,,,,
나도 그래보았으면.. 부실해서 쩝...
진심이신지?
연고 바를 여인네가 있다면 일부러 찍히 의향있습니다 .ㅎㅎㅎ
여자도 없는 노총각이 할만은 아니라 봅니다.
그아픔 무지고통스럽죠 오래전기억인데..찍어질것같았던 기억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