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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프듀 48] 마지막회 리뷰이자 마지막 리뷰
zine 추천 0 조회 2,176 18.09.01 11:43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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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01 11:52

    첫댓글 긴글 쓸데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
    저도 아이돌선발 프로그램 1도 안보다가 이번에 마지막에 정주행하고 다시 1화부터 보려고 합니다 ㅎㅎ 이 그룹 진짜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beat the twice

  • 작성자 18.09.01 14:10

    사나 좋은데 꼭 비트 트와이스 해야 하나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18.09.01 11:54

    저도 비슷한 생각이였습니다...저하고 마누라는 최예나한테 픽했었는데도 발표 순간 놀라서...

  • 작성자 18.09.01 14:10

    부부가 같이보셨군요. 조유리 보다 더 뜬금이긴 했습니다 ㅎㅎ

  • 18.09.01 11:57

    프로듀스를 이번 시즌은 보지 않았지만 이런 정성스런 리뷰 덕에 마치 본 듯한 느낌도 드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나이가 40을 넘기니 이젠 아이돌도 관심 더 없어지고 완전 아재가 된 듯 싶네요 ㅠ 시즌1 때는 불과 몇년전인데 생애 첫 문자투표도 하고 그랬는데 ㅋ 시즌1때 응원하던 애들이 많이 떨어졌어서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에 탈락한 애들도 꼭 앞으로 잘 풀리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8.09.01 14:11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9.01 12:12

    한번쯤 순발식에서 순위권 밖에 다녀와야 팬덤이 긴장하고 한눈 안팔아서 막판 득표 잡는것 같아요
    사쿠라 장원영 권은비 빼고는 모두 위기가 한번씩 있어서 결집이 되었죠

  • 작성자 18.09.01 14:12

    네 그런것 같습니다 마치 일부러 정신차리라는 듯이 말이죠.ㅎㅎ

  • 18.09.01 12:22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zine님이 올려주신 리뷰와 자료들 덕분에 더 즐겁게 봤습니다.

  • 작성자 18.09.01 14:14

    SunnyK 님에 비하면 새발에 피죠. 저는 사에 자료나 마코 자료 몇 번 올린게 다인데요. SunnyK님이 처음부터 가이드 잘 해주시지 않으셨다면 저는 아마 프듀 안봤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9.01 12:31

    히토미 사연 들으니 짠하더군요. 만약 데뷔못했다면 가수 포기하고 대학진학까지 고려했을거라고 ㅠㅠ 데뷔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주저앉는 모습보고 ㅠㅠ

  • 작성자 18.09.01 14:14

    어제 제일 마음아픈ㅈ 장면 이었습니다. 얼마나 절박했으면...ㅜㅜ

  • 18.09.01 12:34

    꾸라는 볼매에요. 볼매.. 장원영이.한국의 본투비 아이돌이라면 꾸라은 일본 본투비아이돌인듯요. 첨에 그 매력을 잘 몰랐는데 일본에서 왜 그래 인기 있는지 이제 알겠네요.

  • 작성자 18.09.01 14:15

    꾸라는 이미 넘사벽이죠. 그냥 제가 평가하고 말고 수준은 넘어간 것 같습니다.ㅎㅎ

  • 18.09.01 13:08

    서론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아이돌 전혀 관심없고 akb 는 무시 하던 팀인데 이번에 알게 되고보니 너무 재밌는 친구들이네요 (수익구조와 여러가지 문제들은 논외로)
    저도 3,4회 쯤에서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느껴져서 와이프랑 엄청 몰입하기 시작했어요 -_-
    강혜원에 관해서는 실력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열정과 노력하는 모습이 전혀 와닿지 않는게 제일 화가 나고 짜증이 나요. 배윤정이나 소유가 한 말을 봐도 이 친구는 실력이 전혀 안늘었고 열정도 안 보이는게 다른 연습생들에겐 정말 실례라고 느껴질 정도에요.
    그 외에는 누가 되도 납득할 수 있었어요. 즐겁게 봤지만 전 아마 다시 오디션 프로를 보는 일은 없을거 같아요.

  • 작성자 18.09.01 14:16

    강혜원 본인이 느껴서 잘 극복하길 바랄 뿐 입니다. 저도 앞으로 안 볼겁니다. 라고 말은 하지만 장담 못하겠습니다 ㅋㅋ

  • 18.09.01 13:10

    푹 빠져 정독하고 갑니다ㅋ 채연이 되서 진심 다행이었어요ㅎㅎ 나코는 진짜 공감가는게 까기 위해 비음 꺼낸거지 노래 댄스 둘다되는 몇 안되는 일연생이죠! 히토미도 되서 진짜 다행이고.. 크게 만족한 프듀48이었네요ㅎㅎ

  • 작성자 18.09.01 14:16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9.01 13:20

    채원이 은비 되서 너무 다행이네요 11위에 채원이 안불려서 끝난줄 ㅋㅋ사실 저도 채연이는 불호픽이였는데 마지막에는 12등 하길바랬네요 마지막에 4분할 뜨기전부터 이미 정신 놔버린듯한 모습이 너무 아나타깝더라고요 이번에도 안되면 애가 다시 올라오기 힘든상태까지 떨어질까봐 너무 걱정되더군요

  • 작성자 18.09.01 14:17

    그러니까요 오디션 프로그램 보면서 참가자 정신 상태 까지 걱정하긴 처음이었습니다. 나쁜의미 좋은의미 둘다로 그 부모가 참 대단 한 것 같습니다.ㅎㅎ

  • 18.09.01 15:02

    저랑 무서울정도로 생각이 비슷하시네여 ㅋㅋ
    글 정말 잘 읽었고 거의 다 공감가여
    전 시즌들은 관심1도없었는데 요번 시즌 정말 열심히 정주행
    그리고 투표까지 :)
    저도 2픽일때 은비 밀었는데 1픽때는 쥬리가
    불안해서 쥬리만 밀었네요
    갠적으로 일본에 나름 오래 살았어서 일본
    갈일은 거의 없는데 쥬리보러 가야할듯 ㅠ
    요번달 부터 활동시작일텐데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고 잘되길 진심으로 바라네요 ~

  • 작성자 18.09.01 15:58

    조금씩 생각은 다르겠지만 큰틀에서보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도 쥬리 엄청 좋아 합니다. 그냥 보면 귀여워서 웃음만 나옵니다. 나중에 가실 때 저도... ㅋ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9.01 17:10

    일본에서 오래 사셨었군요 .. akbingo 별로 안 보셨으면 꼭 봐보세요. 옛날꺼래도 진짜 웃겨요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bOsmS5QvRmk&index=23&list=PLOcV4OXpcVinyaOMhuZarYbk1dINKOmMa&t=0s
    이거 하이라잇 모음인데 뒤로 갈수록 마코나 쥬리 같은 애들도 나와요.

  • 18.09.01 17:12

    @converge 어제 중계방에서 뵌듯한데 고생하셨어요 ㅋ 쥬리 ㅠ

  • 18.09.01 17:13

    @zine 쥬리 ㅠ 올 겨울에 함 가려구여 ㅋ
    고생하셨습니다 ~

  • 18.09.01 15:09

    장근석은 프듀의 시그니쳐 엠씨같았고, 보아는 그냥 프듀2 인기에 타고간 느낌, 생방 실망, 이승기는 본인 스타일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이끌었죠. 어제 생방 깔끔하게한 일등공신입니다.
    은비-예나가 깝치는 예능 신설 콤비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예나가 예능에서 존재감이 너무 클거같아요. 아무리 봐도 강미나 업글 버전 느낌

  • 작성자 18.09.01 15:59

    이승기 참 잘해요.ㅎㅎ 예나 개그는 딱 제 취향입니다.ㅋ

  • 18.09.01 15:19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걸그룹 이미지에 맞는 멤버들이 뽑혀서 안심했구요.
    전 한초원 끝까지 밀었었는데, 마지막 이채연 상태 보고 차라리 채연이가 되었으면 했죠. 애가 완전 멘붕이라...

  • 작성자 18.09.01 16:01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채연 표정에 욕망 불안 모든 표정이 다 보였습니다. 진짜 불쌍해서라도 너 12등 해라 이렇게 말하고 싶더군요.ㅎㅎ

  • 18.09.01 15:45

    다들 생각이 비슷??ㅎ 역시 국민 프로듀서의 생각은 옮습니다..ㅋ

  • 작성자 18.09.01 16:02

    그렇죠 향상은 아니지만 대중의 선택이 옳을 때가 많죠.

  • 18.09.01 15:54

    잘 읽었습니다! 비스게에서 한동안 금요일은 프듀일이었고 같이 실시간 달리는 재미도 있었는데 당분간 아쉽겠네요!ㅠ 예전에 제가 30명 남았을때 프로듀싱하면 뽑고싶은 멤버 글 올렸는데 거기서 쥬리 미루 김나영빼고 다 붙었네요. 전 쥬리를 밀었는데 좀 아쉽긴 해요 그래도 대중입장에서 최선에 가까운 조합같고 긴장감넘치는 순위 발표여서 만족합니다!

  • 작성자 18.09.01 16:11

    감사합니다. 항상 아트박스님 자료 글 잘 봤습니다. 뭐 아쉬움으로 따지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쥬리 미루는 너무 아쉽죠.

  • 18.09.01 15:56

    다들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어제 비스게 중계방에서도 6위부터 맨붕의 시작...ㅠ_ㅠ 가은아...오빤 널 진심으로 사랑했다...그리고 채연아...고맙다 데뷔해줘서...진짜 진심으로 응원할께 ㅠㅠ

  • 작성자 18.09.01 16:05

    이가은 안타깝죠... 이채연은 그냥 사람 한명 살린듯 합니다. 보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 18.09.01 17:10

    전 다 끝나고 한 번에 몰아서 보려다가 주위에서 꽤 많이 봐가지고 1~7화까지 이틀동안 날잡고 본 뒤부터 본방을 챙겨봐서 약 한 달정도를 봤는데요. 한 달 동안 정말 재밌었고 당분간 무슨 낙으로 지내야할지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막막해지더군요ㅋㅋㅋ 제가 밀던 첫 멤버 무토 토무, 그 다음 밀었던 멤버 무라세 사에, 마지막으로 밀었던 멤버가 다카하시 쥬리였는데 제가 투표했던 멤버들은 다 떨어져버려서 괜히 저 땜에 떨어진게 아닌가 이 세명한테 미안하네요;;ㅎ

  • 작성자 18.09.01 19:33

    설마요 그렇게 따지면 저도 죄책감에 잠 못 이룹니다.ㅎㅎ 토무 마코 이쿠미 사에 미루 쥬리 유우카 전부 제가 밀었던 친구들이데 한명도 없습니다.

  • 18.09.01 18:23

    저는 메인보컬이 데뷔권에 없어서 조유리 투표했는데 3위까지 할 줄은 몰랐네요...어쨌거나 이채연이 데뷔해서 정말 다행이고요, 개인적으론 쥬리가 강혜원 자리에 들어갔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 작성자 18.09.01 19:34

    그나마 조유리와 김채원 권은비가 보컬이 되니까 잘 하리라 믿습니다. 이채연은 말 그대로 다행이구요. 쥬리 맘 아프네요.

  • 18.09.01 18:59

    진짜 이채연 막판에 13위로 떨어졌으면 멘탈 박살났을듯...

  • 작성자 18.09.01 19:35

    저도 그것 때문에... 오디션 프로그램 보다가 참가자 정신상태 걱정하긴 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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