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쩌리용닉넴
여시들 하이하이
요즘 도쿄올림픽 재밌게 즐기고 있을 거야.
이전 올림픽과 다른 점은, 중계 화면에 선수들의 순간순간 심박수가 뜬다는 점이지!
이 점 덕분에 우리는 차분해보이는 선수들의 긴장도를 예측해볼 수도 있어서 한층 더 흥미롭게 경기를 즐길 수 있어
그런데, 이 심박수
어떻게 측정하고 있는 걸까?
아 물론 선수들이 차고 있는
체스트가드 같은 곳에
기계가 부착되어 있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오잉?!
센서를 이용해서 미세하게 변하는 피부색의 변화로
심박수를 캐치하는 거라고 해!
이렇게 직접 보지 않고도
심박수, 심장박동을 측정하는 기술은
양궁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는데
...
2020년의 이코노미스트 기사에 따르면
테러범을 저격할 때, 오인사격률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원거리에서 심장박동을 측정하는 기술을 도입했다고 해.
이 기술은 얼굴색 측정과는 다소 다르지만,
훨씬 더 멀리에서도 심박수 측정이 가능해
초음파를 쏴서 옷에 반사된 진동을 측정하는 원리인데,
약 200m 밖에 있는 사람의 심박수도 알 수 있다는군.
얼굴, 생김새 걸음걸이 등은 종종 위장할 수 있는 반면,
심장의 모양과 수축은 사람마다 달라서,
심장박동의 세부적 파동은 개개인이 다 다르다는 사실.
따라서,
테러 진압 측에서는
용의자의 생체정보를 미리 습득하여
심박수 패턴을 기록,
그리고
작전 실행시 측정기를 통해
용의자를 한 번 더 확실시 한 다음 쏜다고 합니다.
음..
문제시....
저격당함
(의식의 흐름 끝)
첫댓글 그래서 김우진 심박수가,,, ㅋㅋㅋㅋㅋㅋ
헐!!!!! 굉장히 생각보다 더 엄청난 기술이였네
와 신기해
당연히 붙히는 기계가 있는줄..
헐 난 손가락에 낀 걸로 쳌하는건줄 대박
와 진짜 흥미돋
와 나 이거 진짜 궁금했어 어디에 부착하나 했는데 영상으로 하는거엿군 이해완
헐 신기해
와 개신기
대박 기술발전이 이렇게까지 되었구나
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대박..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 김우진선수도 화장을...?
@편안할안 뫼산 그 정도면 탈인듯..
오 신기
헐 신기하네 난 어디에 뭐 붙이고 하는 줄ㅋㅋㅋㅋ
와 기술 도랏다
피부 두꺼우면 심박수 낮게 나오나? ㅋㅋㅋㅋㅋㅋ사실 제덕이는 피부가 익어서 빨개가지고 170까지 찍은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
와 대박 기술 무엇
헐 ㅋㅋㅋ나도 몸에 뮤ㅓ 붙이는줗ㅋㅋㅋ
우와 신기해
오 나도 궁금했는데
아 그래서 다른나라선수도 얄수익는거엿구나
헐 ㅋㅋㅋㅋ 저게 가능해?? 신기하네
와 기술 미쳤다 진짜
200m요?? 진짜 장난아니네
와대박ㅋㅋㅋ 존나 최첨단이었네 피부색?!?!?
헐 신기ㅋㅋ
오 진짜신기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얼굴은 신체 다른부위보다 피부가 얇고 혈관이 피부 가까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심방세동을 감지하기 좋대! 적혈구가 초록색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센서가 그 흡수율을 파악해서 심박수를 측정하는 원리래
개쩐다.....! 나도 워치나 뭐 그런 장비가 있는 줄 알았는데
헐 워치인줄
그럼 주무시는거맞았네....
와 진짜대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완전 레식펄스재질,,,개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