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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날이면 날마다 먹는약
자모농원 추천 1 조회 199 23.11.07 05:5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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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7 08:26

    첫댓글 빠른 쾌유 빕니다!

  • 작성자 23.11.07 17:45

    고맙습니다
    이 어깨 통증 수술은 회복 과정이 있답니다
    6개월은 의사 지시를 따라야 할것 같습니다

  • 23.11.07 09:35



    그러게요 ~~
    나이가 들어감에 정말 약을 많이들 잡수시더라구요
    그래도 병명을 알면 약이라도 드시면 되는 데
    제가 아시는 분은 병명이 안나오신다니
    너무 아파하시는 모습을 보면 안스럽답니다
    약을 드시면 되는 아픔은 약 잘드시고 건강해 지세요 ..
    자모농원님^^

  • 작성자 23.11.07 17:50

    매일 몇차례씩 시간 맞추어 먹는 제 아낙을 보며 안쓰럽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아내의 병들은 쉽게 났는 병이 아니고 평생 안고 가는 병이기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23.11.07 18:27

    모두에 소망이지요,
    통증없이사는거지요,

  • 작성자 23.11.08 06:35

    사는날까지 아프지 않고 특히 노망으로 후손들에게 피해 주지 않고
    깨끗하게 살다 가는게 늙어가는 모두의 소망이 아니련지요.?

  • 23.11.07 20:55



    약 봉지 늘어가는 게 상정이겠지만
    다른 방책도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부디 건강히 지내세요
    자모농원님-♡

  • 작성자 23.11.08 06:40

    그래서 저는 약과 의학에 기대어 살기보단 스스로 치유할수있는 삶을 살고자
    너무 몸을 무리했나봅니다
    지나친 운동과 생활속에서 제 몸을 혹사 시켰습니다

  • 23.11.08 15:07

    나이가 들어가면
    약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있듯이 저도
    먹는약이 늘어나더이다
    자모농원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1.10 19:42

    고맙습니다

  • 23.11.10 15:13

    그마저도 못 먹어서 서러운 후진국 국민들은,
    제 명에 못 죽고 앞당겨 죽는 걸 생각하며,
    제일 좋은 생각만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1.10 19:45

    저도 가끔 TV 등을 통해 그들의 삶을 보곤 하지요
    그들에 비하면 우리가 배부른 소리 하는 거지요.......ㅎ ㅎ ㅎ

  • 23.11.10 23:38

    나이가 들면 머리도 늙는 거겠죠
    흰머리도 늘어나고 주름살도 늘고 허리도 늘어나고
    약도 늘고 아픈곳도 늘고 주책도 늘고ㅜ
    머리도 빠지고 윤기도 없고~~
    뭐든지 초기에 잡아야 하니까
    머리도 그러겠지요.
    머리감고 염색할 때마다 많이 빠지면 겁나더이다ㅜ

  • 작성자 23.11.11 08:32

    늙어가는 과정이겠지요
    저도 몇년전까지만해도 꾸준히 머리염색을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염색을 포기했습니다
    염색후 몇일 지나면 이마위 밑머리가 하얕게 올라오는 그 모습 감추기위해 또 염색을 하고....
    꽤나 성가시었습니다
    그래서 하지 않았었는데 그냥 그런대로 지낼만하고 편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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