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살이 많이 빠졌다고 이야기해주시는데 맞다. 여러분들도 알고 계셨지만 그동안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바디프로필 촬영도 준비했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체지방 없이 몸무게가 62kg 정도 나갔었는데 오늘 퇴원해서 몸무게를 재니 58kg가 안 나오더라. 운동을 못 해서 근육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민혁은 "코로나19 유증상자였기 때문에 생활격리시설로 가느냐, 병원으로 가느냐 연락을 받는데 체온이 39도에서 40도까지 계속 올라가서 새벽에 구급차가 와서 병동에 입원을 하게 됐고 한 일주일 동안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증상이 나타난 날로부터 7~8일 정도는 일주일 내내 39도였다. 해열제를 계속 맞는데도 내려간 체온이 38도, 38.5도였다"며 "무증상이나 경증으로 지나가시는 분들도 계신데 나는 중증까지는 안 가서 다행이지만 나름 고생을 하고 나온 사람으로서 여러분에게 진짜 조심하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이런 얘기 경각심 줘서 넘 좋다!고맙다
고생많앗으 민혁씨ㅠㅠ
고생했다ㅠㅠㅠㅠ딘짜ㅠ
와…일주일내내 저상태였음 진짜..고생했다 너무 힘들었겠어
그래 이런거 얘기해줘야돼.. 경각심을 좀 줘야됨. 고생했겠다.
아휴 ㅠ 보컬 연습하다 걸린거여서 더 안타까웠는데 고생많았다 ㅠ
와 이사람은 백신 안맞았나? 엄청 아팠겠다 살 엄청 빠졌네..
요즘 대부분 무증상으로 지나가니까 사람들이 많이 해이해진것같음
헐 ㅠㅠ 너무 아팠겠다ㅠㅠ 고생 많았어요..
어우 심하게 걸렸네ㅜㅜㅜ 보컬레슨받다 걸렸다더니 씨게 걸렸구나ㅜㅜ 나아서 다행이다....
아이고... 어려도 심각했구나
헐 저게 중증까지 안 간 거라고....?
헐 어케 나중에 춤추는데 문제있고 그러지느않겎지ㅠㅠ
나 아는 사람도 열 39도 까지 오르는건 기본이고 손 마비도 잠깐 오고 폐렴 증상 엄청 심해서 기침땜에 말도 제대로 못하더라 ..... ㅠㅠㅠㅠㅠ다들 경각심 가져야돼
요새 어른들사이에 코로나 별거아니다 이런거돌아다니던데 중증아닌데도 이렇게 아프다는데 왜자꾸헛소리가도는거야
헐...저정도가 중증이 아니야...?
저런데 어떻게 코로나가 감기랑 같아...
헐 얼마나 아팠을까 ... 요즘 좀 무뎌지는데 다시 조심해야지ㅠㅠ무섭다.....
옛날에 딱 하루 39도 올라갔을때도 진짜 죽을뻔 했는데 어우
헐 ㅠㅠㅠㅠ 일주일 내내39도 40도인데도 중증이 아니라니...
헐... 진짜 증상 심하네ㅠ 나는 진짜 절대 안 걸리고싶어,,
와 얘는 아이돌이라 평소에 운동많이하고 건강관리 신경썼을텐데도 ㅈㄴ아팟나보네 저게 중증이 아니라니 ㅜㅜ
와 ㅁㅊ 39도로
세상에… 무섭다 정말 ㅠ
ㅁㅊ... 나 전애 독감걸려서 하루종일 열 39도 까지 올라갔을때 환각같이 하루종일 꿈꾸고 난리도아니야ㅛ는데...와... 일주일..?? 고생했다..진짜..
경각심 가져야해ㅠㅠ 더 조심해야지.......
와 그래도 금방 나은거 같애 다행이네 아무튼 무섭다니까ㅠㅠ 나 아프기 싫다고
헐 걸렸었구나.. 후유증 없어야 할텐데
그래도 휴유증없이 쾌차해서 다행이네ㅠ연옌들 이런 말하는 거 부담스러울텐데 경각심 알려주는 거 좋다고 봐
진짜 건강한사람고 저런데ㅠㅠㅠ 나아서 진짜 다행이다ㅠㅠ 휴유증 절대 안나타나길...
주변에 걸린 사람 많은데 두통정도만 있는 사람이 있고 ㄹㅇ 아파서 밥도 못먹는 사람도 있더라
헐 나아서 다행이다ㅜㅜ
헐 ㅜㅜ
무섭다ㅜㅜ
헐...
젊고 운동많이한사람도 이렇게 아픈데.. 노약자들은 얼마나 힘들겠냐고 ㅠㅠㅠㅠㅠㅠ
헐 많이 아팠나보네… ㅠㅠ
일주일내내 39도라니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