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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현지사를 알았을때 문제는....
현지사 춘천본원으로 가는 교통편이었습니다.
일단 서울을 중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무래도 서울이 교통 중심지다 보니.
일단 비행기나 기차로 서울로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춘천으로 가야 합니다.
시외버스도 있지만 젤 편한건 전철입니다.
비행기로 오셔도 교통연계가 빠르지요.
그런데 전철 ... 이거 완행으로 가면 무지하게 걸립니다.
가격은 대략 2700원이었나... 그 정도 나옵니다.
이 정신줄 놓은 정부가 올해 요금 올리면 3000원이 되겠네요. -.-
헌데 ITX청춘 열차를 타면 한시간 정도, 편하고 빠르게 갈수 있습니다.
요금은 6000원
하단에 링크 시켜놓은 블로그에 보시면 평일 주말 시간표 나와 있습니다,
블로그 쥔장께서 캡처 하지 말라 하시는데, 이런식으로 나온단걸 보여 드리기 위해
한부분만 캡처 떴습니다.(죄송 ^^:::)
첫차는 용산에서 6시에 뜹니다.
저는 주로 청량리 역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아래 시간표 대로 청량리에는 6시15분에 떨어집니다.
ITX는 급행이라 ↓ 표시부분의 역은 그냥 통과합니다. 잘 참조하세요 ^^
블로그 링크(아래 주소클릭시 연결됩니다)
이글 하단에 보시면 주말 공휴일 시간표도 있습니다.
가실때 아무래도 창가쪽이 좋겠지요?
헌데 좌석 번호를 미리 알고 가야 구매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차량은 춘천방향을 앞쪽기준으로 1호부터 8호 차량까지 있습니다.
1호를 앞쪽으로 봤을때 AB는 오른쪽 CD는 왼쪽좌석입니다.
4호차 5호차는 2층 좌석이 있습니다. 전망이 더 좋지요.
좌석예약은 코레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시면 편리하시지요 ^^
초행이신 분들은 2~30분 여유롭게 예약하세요.
춘천역까지 오시면, 현지사로 갈수 있는
춘천시외버스 터미널발
화천행 시외버스 시간과 별 차이 없이 맞아 떨어집니다.
요금은 3100원. 100원 잔돈 미리 준비하세요 ^^
제가 재작년 11월 외도의 우주적인 사건 때문에 간곳이 바로 화천에 있는 아바공동체'란 곳입니다.
그때 현지사의 존재도 모르고 현지사춘천 본원 그 옆을 무지 왔다갔다 했습니다.
현지사란 간판을 보고 참 무척 큰 절이네... 그런 생각을 했었던게 기억납니다.
저는 꿈을 무척 많이 꿉니다. 지난 50여년의 세월동안 눈을 감으면 그냥 꿈에 들어가 버립니다.
그런데 그 꿈들과 내 인생에 있었던 과정들을 모두 기억한다는 거지요,
제가 재작년 화천에 있었을때 저혼자만 아는 시간이 사라지는 경험도 한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쪽 외도 우주의 상위존자(하늘신 같은)가 내려올때
그런 시간왜곡이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일본 제패메이션 영화중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 라든가.
탐크루즈 주연의 엣지오브 투모로우 처럼 시간이 사라지는 경험을 혼자 한거지요.
큰스님의 법문은 이미 제가 외도쪽에서 평생 경험한 영육간의 체험들 덕에
거의 모두 이해합니다.
단순히 체험적 사실만이 아니라 모든 영성적인 부분에서 관찰하는 편이라 ....
어쨌거나 마음들이지요.
지난 몇달전 대전에서 경전들을 구입하면서 우연히 범행스님과 몇마디 나눴는데,
시간이 사라진거에 대해 스님도 참 의아해 하시더군요 (ㅋㅋ)
그때 1층 창구에서 경전 구입때 담당해 주신 다른 스님도 외도에 관해 공부하신다고.
여튼 그때도 범행스님 말씀이 제 마음의 욕심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란거,,,
그렇게 짧은 대화에서 결론은 났지요, (ㅋㅋ)
그 스님들께 제가 가진 여러 자료들도 넘겨드릴 생각이긴 합니다.
저 역시 지금껏 제가 외도에서 정법으로 오기까지의 경험과 체험으로 알게된
사실들과 깨달음들, 그리고 여기서 계속 공부해 나가는 중에 알게된 이야기들을
항상 초심된 입장에서 길을 안내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게시물들을 올릴까 합니다.
아직 여건이 안되서 제대로 보시도 못하고, 천도제, 원결천도 등 할건 많지만,,,
언젠가는 부처님 말씀을 통해 저에 대한 모든걸 낱낱히 관할 날도 있으려니 하고
그저 묵묵히 정법의 수행자로서 갈 뿐이지요 ^^
현지사 관련 꿈도 무척 많이 꿨습니다.
그런 꿈의 내용들이 길게는 20년, 보통 7~8년전에 꾸지요.
불교에서는 촉'이라고 하더군요, 그런 데쟈뷰 현상을,
어쨌거나 그런걸 다 기억하고 있으니...
이번생에서 제일 오래된 기억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때의 기억입니다.
하긴 뭐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금강경 수보리 존자의 말씀처럼 모든게 공이요
어리석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은 분명하니깐요.
제 진아'란건 이쪽 외도에서 소위 영격은 근원'으로 취급되는 수장급이긴 했습니다만
제가 영혼의 경험'을 위해 8621번의 윤회를 했다는 것까지 보긴 하는데...
글쎄요.. 그래봐야 그 관점이란게 겨우 욕계하늘수준인데,,, ㅎ
이번에 윤회를 벗어난다는 얘기를 듣기는 했지요.
하지만 하늘신'도 결국 복진타락하게 되면 또 육도윤회 아닌가요?
그 하늘신'도 중생지류에 들어가는데.
부처님은 모든 중생들의 아버지이시고.
천마'란게 불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게 천마라고 하더군요.
어찌보면 본데없는 후레자식이란 말이 들어 맞는지도.
자기 自神의 근본도 모른다는 얘기 아닌가요,
여기 정법에 와서 큰스님 법문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
하는 짓은 극무간 지옥행인데 묘하게 끼어있는 하늘신 얘기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시억겁전에 부처님과 같이 수행하던 도반의 존재도 알게 되었고요.
전에 일도스님 소참법문 때 들은 얘기로는 그 수많은 업장소멸 끝에
마지막으로 나오는게 습신'이라고 말씀하시네요.
더 자세한건 보현보살님의 대원행처럼 나'라는 중생이 견성을 거처
몇만겁의 과거생을 살펴봐야 모든 얘기들이 확실해 지겠지요...
아직 오온이 녹은것도 아닌데 ㅎㅎ
외도에서는 현지사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말그대로 차원이 높아서 전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럴수 밖에....)
참 재미있지요? ㅎ 외도에서 처음 화합의 모임을 가진것도 대전이었고,
가는곳마다 이미 현지사가 근처에 다 있었습니다, ㅎㅎㅎ 제주도 조차도.
이것도 하나의 연법의 현상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여기 정법에 와서 알게 사실중 하나는 우주가 성주괴공을 할때,
그 창조때 마다 수다원과의 사람들이 창조를 한다는,,, 그런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암튼 이야기 하다 보니 이제 춘천역이네요 ㅎㅎ
춘천 본원 근처에 일반 신도분들이 봉사 때문에 머무는 요사체도 있다는거 알았네요.
위쪽이 춘천역이고
아래쪽이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입니다
지금 게시물을 올리면서 저 닭갈비 골목을 보고 있으려니....
큰 스님 법문중에 춘천 본사 뒷편에 병아리를 키워 내다 팔던 사람 얘기가 문득 떠오릅니다.
제가 느끼는건 그런 현상을 보면서 우주에서 일어나는 그러한 연법에 대해 내면에서 관하게 되네요.
국산 닭갈비는 중국산 양배추랑 볶지요. 요즘은 칠레에서 닭을 또 수입하고요. 브라질이던가?
작년 6월 이후 요즘 치느님 먹어본지도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
매년 겨울 화천에 그 수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것도 세계7대불가사의라고 하지요? ㅋㅋㅋ
사실 그런 수렵이나 살생행위들이 별로 좋은게 아닌데 ....
저는 빙어는 몇년 전에 한번 먹어 봤습니다. 제가 잡은게 아니라 누가 사줘서 ㅎㅎ
그것도 벌써 수년이 지났군요. 엊그제 같은데.
우리네 마음의 탐진치'가 문제인데. 육식은 그 탐'하는 마음인게죠,
재가수행자들은 아무래도 고기를 아주 안먹을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고기의 살생인데. 살생(잡는)사람, 요리하는 사람, 그것을 사먹는 사람인데.
그 업연법에선 누가 사주는 것은 상관없다고 합니다.
부처님 정법의 스님들은 모든 면에서 드시는 공양도 아주 청정하시지요.
재가수행자들은 나름 적절한 중요선을 지키시면 되시겠지요.
항상 탐하는 마음이 문제이니, 그것이 아니라면 될 듯합니다.
가끔 단식이라는 것 역시 그 밥한끼를 누군가에게 보시하는거.
우리가 부처님께 보시하는건 그 밥한끼를 내어 드리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전세계의 채식주의자들의 궁극의 목표는
바로 동물에 대한 살생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하는게 원래목적이라지요.
미국은 불교쪽으로
중국은 기독교쪽으로 많이 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채식은 바로 떠오르는게 뱀나올듯한 풍성귀 밥상을 떠올리시는데
실제 렌틸콩이나, 작두콩,, 양파, 감자수프 등등등 고기라는 식재료를 대체할 수 있는
작물들이 참 많아요, 작두콩.팥을 슬로우 쿠커에 찐빵 앙금으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정법회상에 들어온뒤 본원 분원 공양때 사진을 찍어서 늘 식단을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네요 ㅋㅋ
(아.. 이렇게 구성하면 되겠구나), 조계종 쪽인가 사찰요리로 유명하신 스님이 계시지요.
제가 본래 모태신앙(태어나서 두달만에 성당에서 세례를 받은)천주교 신자입니다만.
천주교 사제양성 신학교엔 불교과정도 포함되어 있지요, 저 역시 불교관련 카페들도
꽤 가입한 편이고요 (초기불교경전.사찰요리 등등) 가끔 불교방송 법문들도 시청합니다.
아직 외도불교쪽에도 부처님 정법 회상을 보지 못한 많은 재가불자들과 수행승들도 계시고.
언젠가는 그분들도 부처님 정법 바운다리로 들어오게될 부처님 제자들이시겠지요.
경전이나 사찰요리등 한반도의 찬란한 불교문화는 모두 다 부처님 자산이니,
모두 다 공부대상의 활용의 가치는 높습니다.
춘천역에서 내려 바로 광장 건너편 대각선 방향으로 가서 화천행 시외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30분마다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게 행사때 우르르 타시는 승객분들은 모두 현지사 신도분들입니다 ^^ (ㅎㅎ)
정류장에서 인사들 나누시면 되겠네요.
제주도 로드뷰도 업데이트 됐는데, ㅎ
여기 로드뷰는 아직도 2011년8월이네요.
한의사를 하시다가 현지사 스님이 되신 그분이 타신 버스인가 봅니다.
화면에서는 120번으로 나오는데 실제 가보니 그 번호는 없더라고요 ㅎㅎ 벌써 4년전 꺼라,
강건너 산넘고 물건너서 한 30여분 들어갑니다,
제가 어릴땐 부처님의 법위를 모를때라,
2600년 동안 불교의 본질이 많이 훼손되고.
여기 정법에 와서도 지금 외도의 불교들이 아직도 정법을 모른다는거...
참 많이 의아했습니다.
무슨 땡비교'란 말까지 나오더군요. ㅎ (참나...
그 땡비 보살님의 연유를 안다면 그런 망발 못하지요 ㅎㅎ
하긴 저 역시 재작년 이 길을 뻔질나게 왔다갔다 하면서도 이 현지사 간판을 보면서...
여긴 또 무슨 도량이길래 저렇게 빌게 많은가...란 생각을 했지요.
지금이야 정법을 알게 되었고, 부처님의 불변의 진리들을 깨알같이 알게되어
마음을 딲고 열심히 수행하려 애쓰고 있긴합니다만.
정법을 모를때 다른 절에 꼬여든 그 수많은 무주고혼들의 느낌과 사람들의 마음들이 느껴져서
그때의 습의 선견들을 지우느라 좀 정리하는데 애를 먹긴 했네요 ㅎㅎㅎ
약사궁에도 사람들이 많이오면 부처님도 그 업장의 냄새들 때문에 좀 힘드신가 봅니다
일도 스님 소참법문에 태사부님께서 부처님이 중생들 업장 씻으실때
당신의 무한한 무량광으로 중생의 업장을 씻는데 비추시곤 지치신 표정을 보셨다고.
우리가 대부분 막연히 부처님을 무한한 힘을 지닌 절대적인 신성적 존자로 인식하지요,
물론 절대계에 계시는 신성을 지니신 불보살님들이시지만
한편으로는 자비심 넘치는 인성 또한 지니신 성자분이시지요.
희노애락의 감정을 지니신 부처님이시지요.
제가 지난 반년간 여기 현지사 관련 카페는 물론, 블로그.
예전에 가입했던 카페와 불교 관련 블로그 등 밤낮으로 들락거리면서 공부중입니다.
그러던 중에 이런 얘기도 있더군요.
부처님은 그 지옥중생을 보시면서 눈물을 흘리신다고 합니다.
한때는 부처님 당신의 부모.형제.가족이었고,
친구와 애인이었던 그들을 보시고 슬퍼하시는 것이지요.
허나 불보살님들께서는 집착.머묾.끄달림이 없으시기 때문에 관하고 나시면
그 슬픔은 곧 사라지신다고 합니다.(우리 중생들을 보시는 시각도 크게 다르시진 않겠지요)
우리 마음 自神이란건 神性을 지니고 있는 영격체이기 때문에,
마음 씀씀이와 생각 하나하나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지요.
(욕계 하늘에서도 마음수행은 크게 차이 없습니다)
게다가 부처님들은 큰스님 천도제 얘기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 성격들이 화끈하시지요.
원결영가 중, 부처님하고 밀당?을 하다가. 저기 중동지역의 부호의 공주로 5번인가..?
태어나게 해달라고 했을때, 부처님께서는 좋다. 하시곤 그렇게 했는데....
실제 인터넷에서 그와 비슷하게 생긴 부호의 여자꼬꼬마를 본것 같네요.
그 얘기도 지금 시간이 지나서 보니...
아마 그 영가도 무슨 수행중에 (삼천대천 세계에 수행자가 아닌 존재가 없겠습니다만)
참 악연아닌 악연 만나서 그렇게 됐을테고... 뭔가 인연이 되니 그곳으로 갈 수 있는게 아닌가
그렇게 여겨지네요.
부처님도 연기법에 따라 원력을 행하시니까...
사람의 사주나 12띠, 그게 모두 우주이법에 따라 정해진것이라 여겨집니다.
헌데 삼재팔난 역시 그런 우주이법에 따라 행해지는 것이지만.
여기 부처님 정법 바운다리에서는 삼재팔난이 비껴다닌다고 하더군요 ㅎㅎ
참으로 부처님 자비심의 마음도량이란게 참으로 헤아릴길 없지만,
좀 비유가 빈약하기 이를데 없지만. 예를 들자면 진정한 왕, 황제의 마음이라 하겠네요.
큰스님법문에 보시면 겁에 하나 나오기도 어려운 붓다가, 쌍불이 나오셨으니.
무아의 엉덩이춤을 추신다고
우리 중생들이야 눈으로 보아도 알순 없지만...
우리가 청정도량에 갈때 몸과 마음을 깨끗히 씻고 정갈히 함은 물론이지만,
먹는것, 생각, 행동들도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겠지요,
중생과 제자들에 대한 무한한 자비심을 갖추신 부처님이시지만,
제자들이 공부를 소홀히 하시면 엄하게 꾸짖으시기도 하시는 부처님이시지요.
부처님의 인성들을 알고나면 그간 몰랐던 그분들의 존재감이 더더욱 가까히 다가오곤 합니다..
특히 그 생김새를 큰스님이 법문에 하나하나 말씀해 주실때 말이지요.
여기 로드뷰는 2010년4월에 멈춰져 있네요 ㅎ
춘천본사 외부주차장에 있는 건물은 한의사 스님(스님불명을 까먹었네요 ^^;;)께서
운영하시는 한의원 건물입니다.
제가 아직 봉사하시는 재가단월님들이 머무시는 외부요사체는 가본적이 없어서..
(10분 거리라고 합니다)
4.8절이 되면 무척 바쁘다고 하시네요.
스님들이 거주하시는 경내 요사체와 불보살님 공양에 쓰이는 장독대가 보이네요.
2010년4월이라. 아직 뭔가 한참 공사중이군요.
끝에 부처님이 계시는 대적광전이 보입니다.
이곳이 성지중에 성지,
남섬부주에서 유일한 성지란거, 그걸 안다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행운입니다.
맹구우목, 백천만겁난조우이지요.
대적광전과 삼불보전이 보이네요.
일도스님과 범행스님의 소참법문도 틈틈히 듣고 또 듣습니다.
우리가 부처님께 하는 발원은 세세생생 날적마다 부처님 정법 회상을 뵙게 해달라고 ㅎ
우리의 주된 목적은 여기 삼계를 벗어나 극락정토를 가는게 불퇴전의 최종목적이지요,
자재통왕불이자 법왕자 이신 아난존자 자재만현 큰스님의 말씀처럼.
업장을 씻으면 福은 알아서 굴러들어온다고 하지요.
그저 열심히 부처님 법따라 착하게 살면서 업장소멸이 주된 사안입니다.
조상천도 원결천도는 말할 것도 없지요.
저의 앞으로의 인생 계획은 이제 참 단순해 졌습니다.
이 오탁악세의 세상에서 그 단순함도 지혜와 철기둥 같은 신심이 늘 따라줘야 하긴 하지요 ㅎ
여기 본원이나 제가 사는 서울 분원에 다녀올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곳은 참,. 세상과 참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겁생에 지어온
수미산 같은 수많은 죄업장들
마음을 바르게 딲고
정법교단 안에서 부처님 가피로 업장소멸 받으시옵소서. -()-
나무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_()_ _()_ -()-
첫댓글 파란바위님 참 재미있으시고 공감가는글 잘보았네요 우리 카페가 더욱 활성하 될것 같습니다 ...
상세히올려주신 교통편 서울 근교에 계신분들은 도움이 되겠어요 .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부처님 가피 받으시구요 ....나무석가모니불 ()
저 역시 여기 정법에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앞으로 가야할 길도 멀지요, 그렇게 오고 그렇게 가는길 기왕 오고 가는거 재밌게 가려고 합니다 ^^ 요즘 연재하는 네이버웹툰의 이말년 작가의 서유기네요, 이 작가의 그림체가 이런건 붓으로 그려서 그렇다지요
네 수정
지적하신 부분 다시 수정해 봤습니다. ㅎ 제가 PC통신때부터 제가 올린 게시물들이나 댓글들은 거의 평균적으로 20번 넘게 항상 확인하는 버릇들이 있어서요 ^^ 미흡하거나 지적하실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그리고 아이들이 엄마뱃속에서의 기억을 하는애도 있더라구요
그때 엄마 왜 매운거 먹었어?하고 따지기도하고 파란바위님이 엄마뱃속에서 나올때 기억이난다고 하신거..
그거 궁금해요..ㅎ
향후에 제가 정법에 오기까지의 제 인생의 신앙간증을 올릴 계획입니다만. 좀전에 문득 어릴적 보현보살님을 뵙던 기억이 잠시 나네요. 제가 평생 5하늘 수장인 예수의 적통교회인 천주교 외도에 있던 사람입니다만, 본디 종자는 부처님 종자지요. 그러니까.. 제가 나올무렵에 본디 그 유명한 서울역 앞에 있던(지금은 그 사건나고 없어진지 오래..)산부인과에서 태어나기로 했는데, 일이 틀어져서 만리동 자성병원이라는 역시 여의사가 하던 개인병원에서 아주 난산이었지요,
그러니까 어머니랑 저랑 39살 차이인데, 산부가 나이 서른이 넘어가면 쌍태가 앉는다고 하지요, 그런데 제 앞서 남자 여자 쌍태가 두번이나 유산된거였습니다.이런 연유에 또 어렵게 애가 들어선거였는데, 아이들이 뱃속에서 탯줄이 엉겨 사산하는 경우는 영아가 스스로 자살하는 경우라 불교에선 이럴때 주위사람들이 치성을 드린다고 하지요.
기독교쪽 개신교 사람들은 이런 업연에 대해서는 무식해서 영아가 왜 그런지 모르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아이가 주위사람들 십자가를 매고가는 경우라 그래요, 앞날이 빤히 다 보이는 경우지요. 아마 제 경우도 그랬던거 같습니다. 원래 누가봐도 어머니나 아버지가 이어질 인연이 아닌데, 제 주위에는 이런 경우를 가진 부부가 또 있어요, 천주교 교우지요. 1969년 인류가 달나라 간 해, 12월1일, 병원밖에는 눈보라 바람이 장난이 아니였다고 하네요.
원래 팔자대로라면 3일뒤에 나와야했고, 그랬다면 제 인생은 그렇게 많은 파란들은 없었을 겁니다. 진짜 금강경등 불경에 나오는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같은 그런 한무리의 어떤 사람(귀신)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제 아버지와 그 병원 여의사 아버지가 둘이 손을 잡고 기도하는 모습도 알려주고 나보고 나와라, 너 안나오면 우리랑 여러사람 곤란해진다...그러더군요,
요즘이야 의료계가 의료산업이 된 장사치들이 난립하는 오탁악세의 세상이라 사람목숨이 개값으로 치부되는 판국이지만, 그 당시 개인병원에서 사람이 죽으면 문을 닫는 시절이었습니다. 아뭏튼 그때 정신(견성)은 지금보다 엄청 밝았던 때라 향후 저 사람이 어떻게 될지 까지도 다 보이곤 했으니까요. 그 여의사에게는 제가 최대의 난관이라. 저 이후 그 양반이 엄청 승승장구할거란 예감까지도 느꼈습니다. (한편으론 참,, 왜 이렇게 재미없고 힘든걸 하지?)란 생각도 했으니깐요.
제가 전생에 비구니였다는 얘기는 언뜻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만한 전생 도력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 도력은 안없어진다고 하잖아요 ㅎㅎ 큰 스님 법문에 정자와 난자가 만날때 그 영체가 들어간다고, 암튼,, 그 2일간 병원 수술실 바닥이 피바다가 될 정도로 엄청난 난산이었어요, 아버지가 새벽에 적십자 혈액원에 가서 피를 공수해 올정도로... 모자의 인연이 엄청난 시련으로 시작된거죠, 관세음 보문품이었나.. 지장경이었나,, 산모와 태아의 피를 먹고자 달려드는 야차들을,, 그 구절이 딱 들어맞는 ㅎ
암튼 나올때도 그롷게 곱게 못나왔네요, 사산아로 나와서 그걸 또 살려서, 인큐베이터에서 또 일주일...지금도 글을 쓰다보면 그때의 느낌과 감정 생각들이 언뜻 언뜻 생각납니다. 백일사진을 보면 눈빛이 아기 눈빛이라기 보단 세상 다 살은 눈빛입니다 ㅎㅎㅎ (이놈의 세상 뭔 덧이 있나.. 이건 또 뭐하자는 시추에이션인가?) 라는 ㅋㅋㅋ
암튼 산모 자궁을 다 들어내고, 의식상태가 나올때부터 그랬으니, 주변머리나. 말도 빨리 배운거지요, 제 어머니 얘기로는 애기가 앵앵 울다가도 따듯한 욕조에 넣으면 그냥 조용해 진다고 ㅎㅎㅎ지금까지 50여년의 세월도 조용할날이 없던 인생입니다. 작년 일련의 외도하늘 회합때 이쪽 외도에서 제 소위 진아의 영격은 어둠의 아버지'로 불렸으니깐요. 아마 예수를 고난으로 이끈 그런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여기 정법에 와서도 많은 부분들이 정리가 됐지만, 앞으로도 영적인 정립들이 많이 필요하지요 ㅎㅎ
제가 이렇게까지 기억하는 것 중에는 아마도오,,, 16살때인가,,, 제 인생에 대한 전반적인 정립중 과거의식으로 다시 추적해 들어간게 지금껏 연줄이 붙은 모양이 아닌가 합니다. ㅎ 제가 태어나고 나서도 덜렁 3사람 밖에 없는 우리식구네 집안은 조용할날은 없었지요. 특히 아버지가 지금도 그렇지만. 늘 가족에 대한 역적질 덕에 ㅎ
제 느낌들은 무척 짧은 이야기들인데, 무지 길어졌네요 ㅎ 나중에 천도제와 원결천도 등 태사부님 큰스님 입으로 전해주는 부처님 말씀을 들어봐야 더 정확하겠고... 제가 6살때 본 보현보살님은 맞는거 같긴 하네요,
그 뒤에 3살때인가 아버지가 원체 한량이라 (하긴 지금보면 제 주위가 다 그 모양이고 하니...) 어머니가 3살때인가 췌장염으로 쓰러지고, 저는 또 건달들 같은 친척집에 맡겨져 고아 아닌 고아되고, 또 6살때는 아버지가 또 쓰러진거. 서울대 병원에서 저승사자가 잡아가려는거 제가 아버지 침대에 영줄을 처서 못잡아가게 하고.. 그때 서울대 병원 뒤에서 코끼리를 탄 보현보살님을 뵌거지요.
그게 보현보살님이란건 여기 스님께 제 얘기를 하다가 알게 되거지요, 코끼리를 타고 다니시는게 보현보살님이라고 ㅎㅎ 그때 기억으론,, 병원에 있는데, 엄마의 감정이 그대로 제게 이입이 될때...누군가 저를 불러 병원 뒤뜰로 나오라 하더군요... 근데 그게 저만 볼수 있는 존재란걸 느꼈던 모양입니다. 나갔더니 화려한 모양새의 코끼리가 있네요? 그런데 제가 외도에서도 눈치200단으로 불릴정도로 눈치랑 머리회전이 빠릅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알았던 거지요... 그 마음을 그 존재분께서 눈치를 채신 모양이었던거 같습니다.
뭐 제가 본게 맞는지 나중에 부처님께 들어봐야 알겠지만,,(아니면 제가 삼매에 들어가든가 ㅎㅎ)그 짧지 않은 대화중에 시간은 멈춰진듯 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과 헤어지고 병원창가 쪽으로 멀리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론 저분들을 언제 다시 뵙나? 헤어짐에 슬픈, 아련한 기억이 꿈인듯 생시인듯 기억이 나네요.
지난 50여년간 참 바람 잘날 없던 집구석... 지금 현재 어머니는 서울에서 젤 좋은 요양원에 아버지는 집에, 그렇게 두분 다 아직은 정정 하시네요, 그래도 제가 정법 문중에 목이라도 매서 참 다행이지요, 맹구우목은 말그대로 제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ㅎ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코끼리에 타고 계셨던 분들 생각이 납니다, 그땐 몰랐지만, 향후 제가 어떻게 될지까지도 말씀하셨던거 같아요, 그 코끼리를 따르던 행렬들도 언뜻 볼수 있었던 같고요. 약간 의식으로 더 관해 보면 그 깊이들을 다 볼수 있지만,,, 그게 앞으로의 내 인생에 별 도움이 안될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차차 향후에 내게 이런 능력이 사라질것이라는 것도, 지금 그때 그 생각들이 납니다.
여튼 전 코끼리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게, 어릴때야 어 코끼리가 있네? 그렇네? 그렇게 생각하지만, ㅎㅎㅎ 한참 생각하다보니,,, 대학병원 뒤에 웬 코끼리....??? 창경원이 바로 앞에 있긴 한데...말이 안되지요 ㅋㅋㅋ...그리고 제가 나중에 서울대 대학병원 뒤에서 본 코끼리와는 그 차원이 다르단걸 알았습니다, 그 코끼리는 흰색이었으니깐요. 일반적으로 내가 알던 동물원 코끼리와는 다른,
그리고 내가 이 얘기를 해봐야 아무도 이해하거나 믿지도 못할거란거. 그냥 직감으로 알겠더군요. 가만 생각해 보니 ㅎ 이제 평생에 이 이야기를 한건 제가 여기 정법문중에 와서 스님께, 그리고 여기 댓글에 하는게 처음이네요, ㅎㅎㅎ 지금 한편으론 그 기억들이 사라지긴 하지만. 그 당시 그 경험들은 제가 늘 집에서 본원이나 분원들을 떠올릴때 느끼는 느낌들과 비슷하긴해요, 이 세상에 존재하지만 이 세상것이 아닌 느낌들, (내가 어딜 다녀온거지?) 하긴 재작년 외도때에도 선견자들 표현으로는 어딜 다녀왔단 표현을 하더군요, 자신들 차원에서는 안보이니까, 시간이 사라졌을때
제 아버지는 저랑 40살 차이의 서울대,연대 출신의 영어.일어 능통자의 소위 인테리고, 어머니는 이대 영문과 ㅎ 흔한 대한민국의 간판들이지요, 그러면 뭐합니까, 평생 自神들 사주.연법도 모르는데, 정법 인연치고 인생이 소설 아닌분들 있겠나요,ㅎ 한때 하늘신이고 아라한이고 그랬을텐데, 땡비보살님도 한때는 아라한,, ㅎ 본사 대적광전 DVD보다가 이 스님 표정을 보면서 많은게 읽혀지네요...
@파란바위 훔.. 댓글을 쓰다보니 이제 좀 이해가 가네요, 그때의 일들이, 왜 그런 표현을 썼는지, 실제로 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는데, 차원이 낮은 그들로서는 날 보지 못한거네요.(나는 한편으론 그 사람들이 거짓말을 한건가, 지어낸건가? 왜 그런 표현을 쓰지? 란 생각을 했는데,) 차원이 낮으니까 날 못본거구나 -.- ㅎ 이제 이해가 가네요, ㅎ
@파란바위 하기야 대전에서도 그 이야기를 범행 스님께 했을때 스님은 바로 관해 보시더군요 ㅎ 참 자기도 볼때 희유하다고, ㅎ
기실 전 제 인생 부분에 대해 감출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모든걸 지켜보신 세존께서 계시기 때문이지요, 뭐 저 역시 다겁생에 지은 죄업장 많은 중생입니다만. 삼계의 외도쪽에 대해서는 별로 타협할 생각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역시 제가 온 길로 와야 할 중생들이기 때문이지요. 제 다겁생에 관해 보고 싶은건 사실 그 본심들이지요, 저는 최소한 그들이나 저에 대해 솔직하게 대해줬으니깐요. 앞으로도 그럴것이고, 다만, 부처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고처야 하니깐요, 결국은 방하착 아닌가요.
아깐 문득 원수를 대하는 마음처럼 참 허물없는 사이도 없겠단 생각이 드네요(ㅋㅋ) 그 대상에 대한 순수한 증오와 분노와 저주만이 있으니 말이지요, 바꿔 말하면 그 실체를 깨달을때 그 상대를 대하는 마음 역시 그런 순수성은 여전히 지니고 있다는 얘기겠지요, ㅎ 갈애'나 탐진치. 그 모든게 결국은 허상이니 말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