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18(금) 재경상영7회 상록회 3월 모임은 서해쭈꾸미축제장으로 갑니다.
서해대교의 행담도휴게소에서 잠시~~~
행담도(行淡島)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속하는 섬으로, 아산만에 위치한다. 서해안고속도로가 건설되면서 서해대교가 이 섬을 지나가게 되었고, 서해안고속도로의 휴게소가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모다아울렛이 들어와 있으며 서해대교기념관이 있다.
바다가 갈라지는 보령 무창포쭈꾸미축제장에 도착후~~~
예쁜 쭈꾸미가~~~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바다, 황홀한 낙조풍경
조선시대의 군창지였던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1.5 km, 수심 1~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겸할 수 있다
무창포해변에서~~~
특히 백사장 앞 1.5km에 2,000 여평의 기암괴석이 있는 최적의 낚시터가 있는데 매월 사리 때 1-2일간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 이라고하는 기현상이 생긴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에 이르는 1.5km 구간에서 여름철 백중사리 때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왔던, 이 신비의 바닷길 현상이 사실은 매월 음력 사리 때 두 차례 일어나며 일반인이 마음놓고 들어가도 안전하다고 판단,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반인에 공개되었다.
현대 정주영이 개척한 서산간척지를 보면서 간월암에 도착후 간월도에 ~~~
서산 지역의 대규모 간척 사업으로 만들어진 서산 방조제 A지구의 가운데에 위치한 간월도는 더 이상 섬이 아니지만 드넓은 천수만과 간월호를 끼고 있어 그 아름다운 경관은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매년 50여 만 마리의 철새들이 이곳을 찾아 날아들어 철새 도래지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어리굴젓이 유명해 무학대사가 임금께 진상을 했을 정도라 전해지고 굴로 만든 영양굴밥과 어우러져 천하일미를 자랑하며, 간월도 입구에 세워진 어리굴젓기념탑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세워진 음식물을 주제로 한 기념탑이다.
전언에 의하면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홀연히 깨쳤다고 하여 암자 이름을 간월암(看月庵)이라 하고 섬 이름을 간월도(看月島)라 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대사가 태조 이성계(李成桂)에게 보낸 간월도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간월암 북동쪽으로 간월호가 있으며 남쪽은 천수만과 연결된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육지도 되고 섬도 되는 주변 경관과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관음전과 요사채, 산신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음전에는 용이 되어 의상대사와 부석사를 지켰다는 선묘와 흡사한 형태의 불화가 모셔져 있는데 바다를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무사귀환의 염원이 담겨진 그림이다.
서산 생굴에 막걸리도 한잔하고 굴젓도 사고~~~
세창이가 노가리구이에~~~
서산 간월도 굴젓이 끝내준다네요~~~
간월해변이~~~
서산굴젓이 과연 맛이 좋구나!!! 많이들 사이소~~~
남당리쭈꾸미축제장 맛집으로~~~
충남 홍성군은 ‘제13회 남당항 새조개 축제’를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열린다
고놈의 새조개 멋지네~~~ㅎㅎㅎ
우리의 건강과 상록회 발전을 위하여~~~부라보!!!
해마다 봄이면 주꾸미 축제가 열릴 만큼 봄에 꼭 맛봐야 하는 재료입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도 풍부하여 영양만점입니다.
서해의 보배 쭈꾸미에 조개맛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네요!!!
계속 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