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평을 하자면 ‘옳은일을 하려거든 높은 곳으로 가라‘ 라는 와쿠상의 현실적인 대사가 회원분들에게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얼마전에 돌아가신 터라서 더욱 그리웠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역시나 아오시마의 인기는 대단하네요ᄏ ’아오시마 슌사쿠입니다. 도지사와 같은 이름이죠‘, ’사건은 회의실에서 일어나는게 아니야! 현장에서 일어난다!!‘, ’바른 일을 하면 좋을 일이 생긴다.‘, ’ 어째서 현장에 피가 흐르는 겁니까?‘등등의 대사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스미레상과 무로이, 또 칸다 서장과 하카마다 과장님의 대사도 있었구요..ᄏ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춤대 최고의 대사가 너무나도 다양한 지라서.. 편집하는데 꽤나 애 먹었네요~~ 그럼 순위를 발표하겠습니다!!
1위 - 아오시마 : 사건은 회의실에서 일어나는 게 아냐! 현장에서 일어난다!! (총 5표 획득)
2위 - 와쿠 : 옲은일을 하고 싶다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라. (총 4표 획득)
공동 3위 - 스미레 : 사건에 크고 작은 건 없어!
아오시마 : 어째서 현장에 피가 흐르는 겁니까?
무로이 : 언제한번 집에와라. 기리탄포라도 먹자! (총 2표 획득)
나머지는 모두다 한표씩인 것 같습니다..
아오시마 : 고맙다는 말은 웃으면서 하는거야, 아오시마 슌사쿠 입니다.도지사와 같은이름이죠., 할 수 있어요. 무로이 상이라면... 내가 믿는 남자니까요. 기다릴께요. 저. 열심히 할께요. 우리들의 생각, 실현될 때까지..., 저는..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지만.. 무로이상같은 사람을 만드려면 세금도 많이 들고 또..., 바른 일을 하면 좋을 일이 생긴다, 제발 범인 잡아죠, 완간서에서는 혈액을 구하고있습니다! 동료를 살려주세요, (드라마 6화에서)보셨죠 여러분? 경찰법 어쩌구어쩌구로 인해 48시간 동안..., 우리들은 계산하지 않아. 그것까지 생각할 여유는 없으니까!, 완간서다!!
스미레 : 경찰은 아파치단이 아니야 회사, 캐비어를 맘껏 먹고 싶어, 우리가 하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일들인가요?
와쿠&무로이 : (너무나 긴 대사에 놀랐습니다..)가을 스페셜에서 무로이상이 아오시마와 와쿠상에게 스미레의 뒤를 미행해달라고 부탁할때 와쿠상이 약간 농담석인 말로... 와쿠 : 거절하겠네.. 다시 추워져서 허리가 아프다구 무로이 : 진지하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와쿠 : 그렇다면 진지하게 대답해주지.. 나는 경찰관을 40년... 그 중에 형사를 30년 해왔네. 당신들과는 틀리게 쭉욱 말단부터말이야.. 인생의 대부분을 사람을 의심하며 살아왔지 하지만 나는 한번도 동료형사를 의심한 일은 없어 왜인지 알겠나? 함께 목숨을 건 전우이기 때문이지 나는 절대로... 동료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정한거야 무로이 : 그렇다면... 본청의 경시성으로써 명령합니다. 이런 늙은이라도 명령에 따르지 않을 의지는 남아있어 말단에는 말단의 의지가 있는거야.
와쿠 : 스미레상 풀어줘 수갑은 경찰에게 하는게 아니야 상대가 다르잖아, 기무치~~~ 역시 김치가 최고야...
무로이 : 책임은 내가 진다.. 그게 내가할 일이야.., 자판기 통째로 돌려줄게!, 아오시마란 형사는 말이야.. 엄청나게 강한 신념을 가진 남자다.. 우리 캐리어들의 오만을 뛰어넘는 신념을 말이야.
가장 맘에드는 대사입니다!!ᄏᄏ
스미레&아오시마
스미레: 사랑하나봐.. 아오시마: 어?? 스미레: 난 역시 일을 사랑하나봐...., 아오시마가 ぜったい はんにん たいほして 제발 범인 잡아죠~ (스미레상에게...영수증 도난 사건이 있었죠..경비마니쓴다고.ㅋㅋ) 스미레: じゃ なに おごってくれる? 그럼 머 해줄껀데?
칸다서장님 : 내 부하들은 목숨을 걸고 있어!, 근데 너무 길군..ᄏ
신죠관리관 : 병사들은 희생되어도 좋다는 말인가??
우오즈미 계장님 : 오늘은 꼭 건강검진들받으세요~
유키노 : 복사해 버리면 될텐데..
이상으로 정리 했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정리하는 데 꽤나 힘이 들긴
했지만 아무튼 뿌듯하네요.. 여러분이 적어주신 대사들이 모두 명대사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느낍니다.. 춤대는 대사 하나도 완벽하다고!!(여러분도 그렇다고 생각하시죠??). 최대한 모든 분들의 대사를 적으려고 했으나 그냥 일본어로만 써 주신 분들이 계셔서.. 그 대사는 적지 못했습니다.. 다시 해석해 주신다면..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빠진 대사가 있다면 리플을 달아 주세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완간서100%나.. 아오시마: 고맙다는 말은 웃으면서 하는거야~~(갠적인생각) [2004/04/20]
Amazing Rand.. 저는... '옳은일을 하고싶거든 높은 곳으로 가라' 였던가? 그말이 제일 이억에 남네요; [2004/04/20]
조ᅩ재ᅢ현■ 아오시마 슌사쿠 입니다.도지사와 같은이름이죠~^^(처음 또는 중간중간 나오죠..■■) [2004/04/20]
v은빛날개v 사건에는 크고 작은게 없어- 라는 대사가 제일 맘에 남네요 ^ᅳ^ [2004/04/20]
페니 극장2 무로이상에.....기무치~~~ 역시 김치가 최고야...란 말이 잴 남네요 [2004/04/21]
다죽자 저도 옳은일을 하고싶으면 출세해라..현실적이면서 가장 멋졌던 ᅲᅲ와쿠상 [2004/04/21]
珊瑚♡?.. 무로이: 自動販?機ごと返してやる! (이번에 집에 놀러 와라. 기리탄포라도 먹자) [2004/04/21]
珊瑚♡?.. 아오시마: できますよ、室井さんなら。俺が信じた男っすよ。待ってますよ、俺。頑張りましょうよ、俺たちの想い、?現するまで... (할 수 있어요. 무로이 상이라면... 내가 믿는 남자니까요. 기다릴께요. 저. 열심히 할께요. 우리들의 생각, 실현될 때까지...) [2004/04/21]
레인보우루시 아오시마: 바른 일을 하면 좋을 일이 생긴다. <드라마 마지막편에서 백엔 주워다 준 꼬마에게 상장을 만들어 주면서 하는 말> ^^ [2004/04/21]
Detective 무로이씨가 "아오시마란 형사는 말이야.. 엄청나게 강한 신념을 가진 남자다.. 우리 캐리어들의 오만을 뛰어넘는 신념을 말이야.." [2004/04/21]
현장으로 스미레:경찰은 아파치단이 아니야 회사. [2004/04/21]
9시 마 6편인가 7편에서 유키노에게 따귀를 맞으며 하는말..."보셨죠 여러분? 경찰법 어쩌구어쩌구로 인해 48시간 동안..." 이장면 인상 깊었습니다. [2004/04/22]
■아오시마■ 아무래도, '사건은 현장에서 일어나는거야!!!'요게 가장 머리에 남는듯한;; [2004/04/22]
丸君 가을 스페셜에서 무로이상이 아오시마와 와쿠상에게 스미레의 뒤를 미행해달라고 부탁할때 와쿠상이 약간 농담석인 말로... 와쿠 : 거절하겠네.. 다시 추워져서 허리가 아프다구 무로이 : 진지하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와쿠 : 그렇다면 진지하게 대답해주지.. 나는 경찰관을 40년... 그 중에 형사를 30년 해왔네 [2004/04/22]
丸君 당신들과는 틀리게 쭉욱 말단부터말이야.. 인생의 대부분을 사람을 의심하며 살아왔지 하지만 나는 한번도 동료형사를 의심한 일은 없어 왜인지 알겠나? 함께 목숨을 건 전우이기 때문이지 나는 절대로... 동료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정한거야 무로이 : 그렇다면... 본청의 경시성으로써 명령합니다 [2004/04/22]
丸君 와쿠 : 이런 늙은이라도 명령에 따르지 않을 의지는 남아있어 말단에는 말단의 의지가 있는거야 이말이 기억에 남네요 3화에 유치장소동에서 와쿠상이 스미레에게 한말도 기억에 남네요 와쿠 : 스미레상 풀어줘 수갑은 경찰에게 하는게 아니야 상대가 다르잖아 [2004/04/22]
요로리 음..2편에서.. 왜 현장에서 피가 흐르는거죠? 이거랑.. 스미레상의 말중에.. 뭐드라.. 우리의 일은 중요하지도 않은 그런건가요? 뭐 이랬던것..ᅳᅳ; 살려고 하는 놈은 죽지 않아..요것두.. [2004/04/22]
아키 음...저도 역시 스미레상의 <사건은 크고 작은게 없어,사건은 사건>이라는게 제일.. [2004/04/22]
리나인더스 스미레: 사랑하나봐.. 아오시마: 어?? 스미레: 난 역시 일을 사랑하나봐.... (무비 2편에서 스미레가 총 맞고 나서..... 대사는 기억이 잘 않나서리... 기냥 대충 씀... ^^;;;;)우라질, 우라질!!!!! 이 커플은... 어떻게 하면 좋냐구요!!!!!!! [2004/04/22]
prbear 스미레: 캐비어를 맘껏 먹고 싶어~~~ 음... 또는 와쿠상: 기무치~~~ 역시 김치가 최고야... 밤에 보다가 저는 죽는 줄 알았습니다... 배고파서... [2004/04/22]
마스크 그리구 추가로.. 11회 서장님의 카리스마.. 아오시마를 불러 오라는 말을 무시하고 본청의 상관을 잡아 눌러 앉히면서 "내 부하는 지금 목숨을 걸고 있어!!!" <- 명대사는 아니지만.. 또 하나 유키노에게 수갑을 채우며 "당신을 공무집행 방해죄로 체포합니다." 체포한다는 말이 멋지게 들렸던 유일한 경우.. [2004/04/22]
스미레상과캐.. 역시나 저는 와쿠상의 "올바른 일을 하기위해 높은 사람이 되라"가 가슴에 남네요..살다보니 진짜 맞는 말인걸 느끼게됙.. [2004/04/22]
看我十七二變 와쿠상의 말씀: 옳은일을 하기위해선 높은 사람이되어라라는 말이 가슴에 남습니다..물론..사건은 ■회의실이아니라 현장에서 일어나는거다 라구요^^* [2004/04/23]
이소룡 4화에 클럽에서 여자떄리는 남자 체포하면서 완간서다!! 이거 멋있던데 [2004/04/23]
이소룡 그리고 칸다서장의 "근데 너무길군"이건가?■■ 데모 나가이네 [2004/04/23]
첫댓글 잘 봤어요^^ 정리하시느라 수고 하셨네요...^^
와 내 닉넴있다.. 헤헤 감사감사~
닉넴있다ㅋ
수고하셨어요~ ^^ 장면들이 다 떠오르네요~ 우흣~
내 직넴도있네~ 그것도 2번째~ 오홋!
아웅 넘 길다~ 집에가서 읽어야징~^ㅡ^ㅋ
"언제한번 집에와라. 기리탄포라도 먹자!" 이거 어디서 나온대사죠?? 글구 '아오시마란 형사는 말이야.. 엄청나게 강한 신념을 가진 남자다.. 우리 캐리어들의 오만을 뛰어넘는 신념을 말이야.'이거는 어디서 나온대사죠?? 음... 드라마랑 스페샬이랑 영화랑 다시봐야겠군요...
아!! 그리고 '제발 범인 잡아죠' 말이에요. 거기서 '죠'요... 이거 아니고 '줘'아닌가요?? 처음에 이거보고 뭔말이지... 해서리... ^^; 죄송;;;
아~ 유키노의 대사! ㅋㅋ 복사해버리면 될텐데~ 그거 춤대 1에서 나왔던거같은;ㅁ;;; 음음음 아 진짜 그떄 너무 웃겼어요 ㅋㅋ
키리탄포 초대는 마지막화의 경시청 계단장면, 아오시마라는 형사는~은 연말 스페셜에서 신죠씨와 무로이씨의 대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