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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 커뮤니티
 
 
 
카페 게시글
두피 지루성 포럼 22년차 두피 지루성 피부염
빵봉투 추천 0 조회 1,181 11.10.24 13:2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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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30 18:46

    첫댓글 주위 동료분들에게 자신이 지루성피부염이라는 걸 알리면 어떨까요? 저도 처음에는 창피했지만 알리고 나니 오히려 자신들이 이런 치료법이 좋다며 치료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회식자리에 가서도 술을 잘 권하지 않더라구요. 혹시 상사가 술을 권해서 피할 수 없을 때에도 술을 최대한 안 먹게 도움도 주고요.^^

  • 작성자 11.10.30 22:10

    이미 제 주의 동료, 친구들은 알고 있습니다. 또 저에게 권하지도 않고요. 그런데 회사에는 동료들만 있는게 아니고, 또 피할 수 없는 자리가 종종 생기죠. 가끔 만나는 거래처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우습기도 하지요. 그리고 모두가 다 이해해 주는건 아니더군요. 안 겪어보면 어떤 고통인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일 아니라 잊어버리기도 하고...

  • 11.11.07 21:30

    저도 중학교 입학했던 93년도 부터 해서....거의 님이랑 년차가 비슷하네요...
    저도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더모베이트,니조랄,단가드 등등 많이 썻네요... 그래도 님은 주위 동료분들에게 지루를 알렸군요,,,전 아직 친한친구 조차 모릅니다... 몇일전엔 탈모가 너무 심해져서 사직서를 냈구요...모자를 써서 일하는 직업이라
    대부분 제가 왜 그만두는지 모를정도로 마음속으로 저만 알고 나왔습니다... 모발이식이라도 하고 남들처럼 비슷하게만 보여도 좋을텐데... ㅜㅠ 지금은 볼빅 샴푸 쓰고 있는데... 좀 나아지네요... 님도 힘내셔서 완치하시길 바랍니도..

  • 12.08.04 11:08

    유전일 수 있군요..

  • 12.08.25 20:26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전 고등학교 부터 시작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스트레스, 과음, 이 가장 큰 원인 같아요..좋다는 샴프 다 써봐도 글쎄요..그다지 효과는 못봤그요..건강한 생활이 최고인 것 같아요..전 가려운 부위만 가끔심 크러벤 처방 받아 바르고 있어요. 요즘은 약은 먹지 않고요

  • 12.11.04 03:05

    규칙전인생활습관이정말어려운건데ㅡㅡ

  • 12.11.09 18:26

    22년차.. 정말 꼭 언젠가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 저도 10년가까이 되가고 있어서 방법도 없고 불안하네요ㅠㅠ

  • 12.12.03 06:07

  • 12.12.03 06:07

    이거 쉽지않죠

  • 12.12.03 06:08

    22년이면 정말...

  • 14.01.20 21:02

    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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