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
▶ 가족·연인과 함께하는 문화휴식, 최신영화 ‘파일럿’ 9월 21일 상영
▶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예매 가능
[이승철 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9월 21일(토)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을 운영한다.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은 영화관이 없는 여주 지역 주민들에게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석 무료로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조정석 주연 영화‘파일럿’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주인공이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영화로, 유쾌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명절 후유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영화는 9월 21일(토) 14시, 17시 총 2회 세종국악당에서 상영되며, 사전예매는 오는 9월 2일(월) 14시부터 9월 18일(수)까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www.yj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