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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입국관리국이 지저분한 'TM30'을 변경?
▲ TM 30에 대해서는 외국인이나 집 소유자들에게도 불편한 것이 많아서 이 제도의 수정이 필요하다는 말들은 이전부터 나오고 있었다. [사진출처/Thaiger News]
태국 입국관리 국장은 1979년에 제정된 ‘TM30’은 구식이라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말을 했다고 BBC 뉴스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BBC 전화 취재에서 입국관리국 국장은 ‘TM30’을 현재 상황에 적합하게 하게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TM30’은 외국인이 머물고 있는 집과 호텔 소유자가 ‘외국인을 숙박시켰다’고 입국 관리국에 신고하는 것을 의무로 한 것으로 외국인이 태국에 입국하거나 또는 도를 이동하면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만약 신고를 하지 않으면 소유자에 벌금이 부과될다.
이러한 것으로 현실적이지 않은 ‘TM30’에 대해서는 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불평이 많은 것 등으로 폐지를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다.
‘울트라맨 붓다’, 태국에서 논란, 강경파 불교도는 저자에 대한 처벌 요구
▲ 부처의 모습을 울트라맨으로 그린 그림에 대해 불교 단체에서는 불교를 모독한 행위라고 비판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출처/Thairath News]
국민의 90% 이상이 불교 신자인 태국에서 부처님을 슈퍼 히어로 ‘울트라맨’으로 그린 젊은 여성 작가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강경파 불교 단체는 이 작가 여성을 경찰에 신고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북동부의 상업시설에서 지난 주에 전시된 4점의 회화로 지난 주에 철거되었다. 저자는 대학 4학년 여대생인데 안전상의 이유로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여성은 나콘랏차씨마도 도지사 앞에서 이 도내 고승에게 사과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강경파 불교 집단 ‘부디스트 파워 오브 더 랜드(Buddhist Power of the Land)'는 11일 부처님을 액션 피겨와 비교한 것은 모독 행위에 해당하다며 저자와 전시에 참여한 다른 4명에 대해 경찰에 불만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종교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되는 것 외에 그림 파괴도 요구하고 있다.
한편, 태국 불교 당국은 저자에 대한 형사 소추에 반대하고 있으며, 태국 국가 불교 사무국 국장은 로이터에 대해 저자의 사과 의해 문제가 끝났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법적 조치를 취할 사람이 있다해도 우리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논쟁으로 인해 이 그림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이 그림을 구매한 남성 1명은 작품을 자선 목적으로 이것을 경매에 내서 60만 바트에 낙찰되었다. 4500바트를 지불하고 작품을 구입했다는 이 남성은 수익 중 10만 바트를 저자에게 전달하고 나머지는 현지 병원의 중환자실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작품에 대해 모독은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울트라맨 붓다'는 신중하지 못한 태도, 그림을 그린 여대생이 사과
▲ 울트라맨 붓다를 그린 여대생은 이 지역 고승에게 그림을 그린 행동에 대해 경솔했다고 사죄했다. 그런 반면 유명 예술가 첨름차이(오른쪽) 씨는 독창성이 제한을 받는다면 예술이 성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출처/Thairath News]
불교가 국민의 94%를 차지하는 태국에서 여대생이 부처와 울트라맨을 조합한 그림을 제작하여 "파렴치한"이라는 비난을 받는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여성은 '모독할 의도는 없었다"고 사과하는 한편, “용기 있는 독창적 작품”이라고 옹호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림은 보수 정치인이나 종교 단체에게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이티폰 문화부 장관은 "종교를 조롱하고 불교의 감정을 거스른 행동이다"며 불쾌감을 표명했고, 이 여대생은 "부처님도 울트라맨도 우리를 지켜주는 영웅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일련의 소동에 대해 유명 예술가 철럼차이(เฉลิมชัย โฆษิตพิพัฒน์) 씨는 "젊은이들이 비판을 두려워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없게 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 도내 사업가 빠꼰(ปกรณ์ พรชีวางกูร) 씨는 작품 중 하나를 4500 바트에 구입해 온라인 경매에 출품해 60만 바트의 고가가 판매했다. 빠콘 씨는 "여성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창작을 계속하길 바란다"며 수익금의 일부를 기금으로 여대생에게 전달하고 나머지를 병원에 기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세계 대학 순위, 태국에서 마히돈 대학이 최고
▲치앙라이도에 있는 메퐈루엉 대학은 이번에 처음으로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 상위 순위에 들었다. [사진출처/Timeshigereducation.com]
영어 교육 잡지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 2020에서 태국에서 메퐈루엉 대학(Mae Fah Luang University)과 마히돈 대학(Mahidol University)이 상위 601~800위에 들었다.
치앙라이 메퐈루엉 대학은 논문인용 및 국제 전망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마히돈 대학은 졸업생 소득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는 801~1000위, 이하 치앙마이 대학, 까쎄싿 컨껜 대학, 컨껜 대학, 킹몽쿳 공과 대학이 1001위 이하에 들어갔다.
세계 1위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 2위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 3위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에서는 64위에 서울대, 89위에 성균관대, 110위에 KAIST, 179위에 고려대, 197위에 연세대 순으로 이어졌다.
태국 육군이 미국제 장갑차 60대 인도, 협력 관계 강화
▲ [사진출처/MOTC News]
태국이 미국의 M1126 ‘스트라이커 장갑차(IAV Stryker)’를 도입하여 방콕 육군 사령부에서 9월 12일 인도식이 거행되었다.
태국 육군에 따르면 총 37대의 장갑차를 구입할 계획이며, 우선 미국에서 23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태국군의 보유 대수는 60대가 된다고 한다.
약 5년간 지속된 태국의 군사 정권하에서 군사적으로 미국과 태국의 협력 관계는 냉각화 되었었지만, 민정 복귀로 인해 다시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로버트 브라운 미 태평양 육군 사령관은 이 행사에서 이 모델은 미군이 2030년까지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과거 외국에 판매한 적이 없으며 태국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 육군은 미국으로부터 M1126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총액 8000만 달러에 37대를 구입한다고 한다.
홍수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30명 사망
▲ [사진출처/Sanook News]
태국 당국에 따르면, 동북부와 북부를 중심으로 8월 하순부터 계속 내린 비의 영향으로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토사 재해와 홍수 등으로 30명이 사망하고 32개도에서 약 39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12일 현재 홍수가 발생하고 있는 곳은 우본랏차타니, 야소톤 등으로 동북부 4개도 우본랏차타니는 12일 현재 2만 가구 이상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 외에 다른 도에서 흘러 온 많은 양의 물이 13일에 도달할 것으로 보여 피해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고 한다.
7월 신용 카드 이용액, 전년도 대비 9.49% 증가
태국 중앙은행(BOT)에 따르면, 2019년 7월 신용 카드 이용액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9.49% 증가한 1795억4469만 바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태국에서 이용액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9.17% 증가한 1478억8747만 바트, 해외에서의 이용 금액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2.92% 증가한 136억3308만 바트, 캐싱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9.61% 증가한 180억2414만 바트, 사용 잔액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8.22% 증가한 3965억4958만 바트였다.
신용 카드 발급 매수는 누계로 9.83% 증가한 2325만6638장이되었다.
푸켓을 세계적인 수준의 MICE 시티로 하는 계획은 문제가 산적
태국 정부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관광섬 남부 푸켓에 세계 수준의 MICE 시티로 하는 계획을 밝히고 있지만, 다양한 장애물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목표 달성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MICE는 조직 회의 연수(MEETING), 인센티브(INCENTIVE), 국제 및 국내 회의(CONVENTION) 박람회 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도시 계획의 미비와 불완전한 수송 시스템이다.
탄야왓 부지사 말에 따르면, 예를 들어 국제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시관을 건설해야 하지만 6000평방미터 홀이나 높이 23미터 이상의 건물을 건설하는 도시 계획은 조례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조례를 개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지난해 1년간 MICE 관련으로 푸켓을 방문한 사람은 200만명 이상이며, 이에 따른 외화 수입은 약 195억 바트에 달한다.
사립 병원을 요금으로 저중고 그룹으로 나눠, 상업부 사이트에 공표 예정
▲ [사진출처/Sanook News]
법 개정에 따라 사립병원(โรงพยาบาลเอกชน) 치료비와 약값 공표가 의무화되어 있는데, 상업부 국내 거래국은 최근 치료비 등에 따라 태국 내 354곳의 사립병원을 저중고 3개 그룹으로 분류한 표를 가까운 시일 내에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거래국 쁘라욘 국장 말에 따르면 "표가 공표되면 어느 병원이 얼마나 드는지, 어느 병원에 가면 좋을지를 알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거래국에서는 쭈라롱꼰 대학 의대와 협력하여 적절한 치료비나 약값에 관한 검토도 실시한다고 한다.
동료의 딸을 덮친 군인이 불명예 제대, 여전히 결백을 주장
▲ [사진출처/Ejan News]
국방부에 따르면, 동료의 딸(14)을 성폭행한 육군 남성 중위를 불명예 제대시켰다고 한다. 불명예 제대는 강제 제적으로 제대시키는 징계 처분으로 징계면직에 해당된다.
피해자 가족 말에 따르면, 남성은 여러 차례에 걸쳐 강제로 소녀와 성관계를 가졌으며, 또한 그 모습을 녹화 해 발설하지 않도록 위협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불명예제대 명령은 국방부 사무차관 승인하에 9월 11일에 발효되었다.
남성은 피해 소녀 어머니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기를 인터넷에서 매매?, 어머니가 "입양처 찾는다“는 보도를 부정
▲ [사진출처/Sanook News]
인터넷에서 ‘입양 서비스’라고 알리고 생후 얼마 되지 않은 아기가 팔리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부 쁘라쭈업키리칸도에서는 9월 11일 문제의 웹사이트 사진이 투고된 생후 5개월 된 아기의 관계자가 어머니(22)와 함께 후아힌 경찰서를 방문해 "입양 받아줄 사람을 찾고 있었다. 아기를 팔려고 한 것은 아니다"고 호소했다 .
아기 어머니는 농아이고 아버지는 감옥에서 복역 중이기 때문에 입양해 줄 사람을 찾게 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인터넷에서 아기 매매에 관해서는 현재 경찰청 인신매매 대책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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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히돈 대학..............ㅎ
신용 카드 ............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