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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험 보느라고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올해 시험은 설계는 평이(통합1000제의 내용에서 대부분 출제)
점검은 성능시험조사표 19점등 관리사 실무와 관계도 없는 곳에서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성능시험조사표는 기술사업무에 필요한 것인데
이것까지 외우라는 것은 점검 한과목만 보는 분들을 엿먹이겠다는 것 밖에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면제과목 고민하시는 분들께 일관성 있게 계속 말씀드려온게 한과목만 보는 것은 리스크가 크니까 두과목보는걸 추천하고 저역시도 수험생때 그리했다고 말씀드려왔는데요
현실적으로 과목면제자가 많으므로 시험은 일단 형평성있게 두과목이 모두 쉽던지 또는 어렵던지 해야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번시험은 또 점검실무만 난이도를 높였고 이거는
공정한 시험이 될 수 없는 출제관청의 직무유기이고 잘못된 행정이라 생각합니다
몇 년 동안 전혀 시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출제관청에게 이의제기를 할 생각입니다
합격자수를 조정하겠다면 두과목 모두 난이도를 조절하십시요
한과목은 예년에 비해 쉽게 다른 한과목은 예년에 비해 매우 어렵게. 출제하면 상대적으로 갑자기 난이도가 높아진 과목신청자는 피해를 보게 됩니다
점검실무만 보신 분들은 실망감이 크시겠지만 발표때까지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부터 점검실무가 어려웠을때도 부분점수를 주어 합격자가 생각보다는 꽤 나왔었으니까요
이번에 통합1000제와 파이널300제에 없는 내용은 타학원교재에도 없는 내용들입니다
모두가 못썼다고 판단되고요
(교재에 실었어도 위험물법처럼 아마도 제가 외울시간없으실테니 스킾하세요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 기본문제를 정확히 쓴 사람중에 합격자는 분명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강사나 교재에 불만이나 하소연 또는 궁금증 있으신분들은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제가 직접 연락드리겠습니다
내년부터는 강사들도 욕안먹으려면 성능시험조사표, 위험물법, 형식승인 제품기준 다 외우라고 해야겠네요
너무 감정적인 글은 자제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시험은 출제자가 변별력이없었다고 보여지고요 원장님 말씀처럼 기본에 충실하는게맞는것같아요 이번시험은 학원 욕하면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최선의 강의였다고 보입니다 다들 너무 심혈을 기울여서 너무 심적으로 힘드실텐데 이럴때일수록 더 힘내는게맞다고 생각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년에는 화재안전기준도 성능,기술기준 이전으로 다시 회귀한다고 검토중이라고합니다
정말이지 행정이 갈팡지팡하는 것과 출제범위가 코에 걸면 코걸이식으로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최대한 양을 줄이는 것이 강사의역활이라 생각했는데ᆢ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출제측의 농간이죠.
1년이 허무하더군요.
그동안 가족과 못 보낸 시간 채워주는 시간으로
보내야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50점 이상 가채점 결과나오시면 기다려보시구요
저도 교재를 이제 최대한으로 내용을 담아볼까 합니다
제선택이 아닌 수험생분들께서선택하실 수 있게요
작년 2과목 문제 그렇게 나오고는 모두 침묵하더니.. 이번 점검 어려워지니 주체측 농간까지 .. 저는 두과목 응시생이지만 물론 학원을 믿고 가야하고 자기만의 시간투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많은 수강새들이 지금 학원에서 안다뤘다고 핑계대는걸로 봐지네요.. 학원이나 인강 또 교재등 하나의 지침은 필요하지만 본인이 공부하면서 예측해서 봐야하는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학원이나 인강은 정해진시간에 맞춰 수업을 하기에 모든 분량을다 해줄수 없다고 봅니다 (스터디 밴드는 진짜 많은부분을 해주는 편입니다.. ) 그렇기에 어느정도 공부가 되고나면 내가 정해서 해야 하는 부분도 분명필요한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성능기준이 불안해서 화안기에 기술기준 다른거 수록해놓은거 그것만 출력해서 화안기 외울때 같이 봤습니다 .. 진짜 10개정도 였는데 거기서 두 문제나 나왔더라구요.. 본인의 노력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달하늘 두과목자는 소수라고 말도 못하나요?.. 저는 억울하다 생각한다면 안억울한자 있을까요? 1년차나 오래준비한자나 모두 다 억울합니다 .. 억울하다 생각하면 끝도없이 허탈하고 무력해지고 공부에 회의감이 옵니다 .. 시험이 어떻든 내가 부족해서 그렇구나 생각하고 마음을 다지는게 내년을 위해 더 낫기에 한말인데.. 참 말이 거시기 하네요..
@달하늘 댓글 수준 피곤하네요.
수박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달하늘 '낄끼빠빠'라는 단어가 위로가 됩니까
잘난대로 살라니..
이게 지금 뭐하시는겁니까?
표현을 하시려면 정중하게 하세요.
이런저런 생각을 말할 수 있는겁니다.
@달하늘 시험친 사람들 결과에 관계없이 다들 힘든시간보낸 분들 입니다 . 누가누굴 위로한다는 건지.. 어른 이라면 누가 무슨말을 하든 기본적으로 지켜야하는 매너는 지킬수 있어야지..
제가 작년강의는 보지못해서 모르겠는데 생소한 문제들이 많긴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틀의 범위에서 45-50까진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계시공의 난이도는 누가봐도 낮았기에 고득점을 맞을 수 있을만한 난이도였고요
과목면제는 언제나 양날의 검입니다. 기사시험도 과목면제를 받느냐, 법령에서 고득점을 받느냐 선택을 하고 하듯이 관리사도 이 이야기는 언제나 나오는거였습니다.
어떤시험의 어떤강의든 강의는 도움을 주는거지 절대적인 지표가 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
혼자서 1시간 할 정리는 30분으로 줄여주는거지 강의봤다고 다 합격하는게 아니지요.
전 언제나 노베이스로 기사시험 보는 분들이 강의 추천해달라하면 아무거나 가볍게 보면서 용어만 귀에 익혀두고 나머지는 스스로 공부를해야한다 말합니다. 관리사라고 다를것도 없지요
그 누구도 칼들고 협박하면서 면제받아라, 이 강의를 들어라 강요한적 없습니다. 다들 본인의 선택이고 합격을 못하면 본인의 노력부족이지 남탓을 할게 아니지요
이번시험에 합격자가 1명도 없다면 맞는말이지만 합격자가 있다면 오히려 합격자가 이상한거처럼 말씀들 하시니 그 시간에 공부를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저도 억울한거로 치면 랭킹 안에 들정도지만 탓하고 있으면 억울하고 회의감들고 하니 내가 부족하다 생각하고 내년을 대비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네, 다들 고생하셨네요.
일단 허무하고 허망합니다.
모든것이 실력부족인 수험생인 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을 계기로
밴드측에서도 내년도의 교재 집필방향과 강의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출제당국에 관리사 시험출제 범위등에 대한 질의 내지는 수험생과 간담회 기회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국민신문고나 소방청에 민원제기 등 방법을 강구해볼까 합니다.
아니면 소방청앞에 가서 집회시회라도 해야하나요..
수험생이 약자이다 보니 두과목 응시자든 한과목 응시자든 간에 매년 이리 저리 휘둘린다고 생각됩니다.
확실하게 출제범위가 정해지면 조금이나마 불확실성이 줄어든텐데 말입니다.
진정하고 내년을 준비하겠습니다. 근데 허무한 마음을 달래려면 조금의 시간이 필요할거 같네요..
음...기술.성능통합은 확정이아니니...공부하는게 맞는거죠? ㅎㅎ 정리하려니.막막해서ㅋㅋㅋㅋ 키보드앞에서..멈칫..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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