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원에서
진주시 변두리에 있는 성지원
선배 엉가가 점심을 사준다기에
이왕이면 분위기 있고 운치가 있는
성지원으로 가기로 했다
점심을 네명이서 먹고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애기꽃을 피우면서
우린 뜨락을 걸으며 결으면서
진주에도 이렇게 분위기 있는
정원을 꾸며 놓고 쉴 수 있는 곳
뜻이 있는 부유한 분이 처음 시작했는데
자금이 많이 들어가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 갔다는데...
연못이 군데군데 자리하고
골프 연습장과 조각공원이 있고
조각 작품이 삥 둘러 공원을
꾸며 놓아 사람들이
볼거리를 제공해주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많이 힘들었을 것도 같은데
어쨓든 진주 시민이 쉴수 있는 곳
성지원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위안이고 축복인가?
첫댓글 엉컹퀴님 ! 감사해요 !
좋은사진과
좋은글에 머물고가요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세요 !
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