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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토트넘 데뷔전서 부상 | |||||||||||||||||||||
iMBCsports | 기사입력 2007-07-13 10:32 | |||||||||||||||||||||
'초롱이' 이영표(30·토트넘)의 경쟁자 가레스 베일(17)이 시범경기 데뷔전서 부상을 입었다. 베일은 13일(한국시간) 리치먼드 파크서 열린 세인트 패트릭스 애슬레틱(아일랜드)과의 시범경기서 선발 출전해 9분 남겨두고 부상으로 교체됐다. 베일은 허벅지 부위에 부상을 입었고,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베일은 사우스햄튼(2부리그)서 이적료 1천만파운드(약 1백85억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영표와 같은 왼쪽 수비수인 베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게 러브콜을 받았었다. 베일은 이영표에 비해 경험은 부족한 편. 하지만 정교한 왼발킥을 과시하고 있어 공격력에서는 우월하다는 평이다. 웨일스 대표팀에 발탁된 베일은 A매치 데뷔골도 프리킥으로 뽑았다. 베일은 사우스햄튼서 45경기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한편 최근 토트넘에 입단한 유네 카불도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토트넘은 전반 종료 직전 대니 머피의 패스를 슛팅한 로비 킨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곽기영 기자 mack01@imbc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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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베일 유리몸인가?? 아니죠??
지금까진 아님..근데 프로데뷔했는게 작년인가 그럴텐데.
17살에 돈 엄청벌고 부럽당~... 난 쟤보다 2살위인데 모하고 있는건지...ㅠ
베일 18살.
베일이 공격력에서 이영표 선수보다 앞서는건 킥력.... 진짜 킥력 제외하고 베일 이영표 선수에게 앞서는게 없는거 같은데... 주전경쟁 기대되네...
주전이라기보단 1군보장인것 같던데..선발 혹은 교체멤버.
오자마자 부상.
머피 잘하는데 욜감독 머피 기용 절대 안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