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막방 후기&아이즈원 멤버 분석&향후 한일 성공 가능성은?

[키세]

# 대문 사진은 미호 인스타에 퍼왔습니다.  아이즈원 멤버 포함 대문짤은 제가 본 알락싸글로는 아이즈원갤러리라도 합니다. 순발식 멤버별 짤은 알락싸의 오란다님짤입니다.

# 길고 길었던 프듀48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응원하는 연생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두루두루 좋았고, 그래서 더욱 역대 프듀시리즈 중에서 가장 몰입했던거 같습니다. 시즌1은 예능러에 가까웠다면 3는 두루두루 좋아하는 연생들이 있는 예능러 차이라고 할까나요.

# 먼저 막방후기부터 적자면, 막방은 가장 예능적인 재미가 있었던 4시간 구성이었던거 같습니다. 서바이벌에서 생방 무대는 사실 무대의 퀄리티와 미리 녹화된 예능적인 장면의 조합이 가장 중요한데, 생방 3개의 무대 중에 반해버리잖아+꿈을 꾸는 동안 무대는 그나마 괜찮아서 몰입도는 있었습니다. 가장 큰 예능적인 재미는 3차 순발식과 다르게 나온 전혀 예상을 할 수 없는 아이즈원 데뷔 멤버 12위 구성 발표였구요. 이승기의 깔끔한 진행은 덤이었습니다. 최종화 시청률은 3.1% 나왔는데, 이정도면 이전 시즌만큼 초대박은 아니지만 적어도 슈스케3~4와 같은 중박은 쳤고, 각 남초 커뮤니티 위주로 화제성은 어느정도 잡았으니 나름 성공한 프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막방 후기는 이만큼 끝내고 각 아이즈원 멤버별 분석을 하고자 합니다.

# 12위 이채연- 채연이 같은 경우는 앞으로 충분히 청하롤이 될 수 있는 실력자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춤만 원탑일뿐만 아니라 그룹의 메인보컬을 해도 충분한 보컬 실력자라 거의 데뷔조의 밸런스를 제대로 잡아줄 실력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해야할 것은 어린나이와 좀더 무대 경험을 쌓아서 거의 청하만큼의 장악력을 보여줘야 여초 유입 당담으로서 역할을 할수 있을듯합니다.

# 11위 김민주 팀의 메인비주얼, 기본 실력도 갖추고 있고 이 팀의 대중픽 흡수 역할을 담당하게 될것입니다.확실히 남자나 여자나 이쁜것에 끌리는것은 어쩔수 없는 속성이니까요. 다만 팀의 대중픽 흡수를 위해서는 자신감 GET은 무조건 해야하는 필수 조건입니다. 같은 팀에 예나나 은비양은 항상 무대할때 자신감이 넘쳐보이는데, 요런걸 흡수해야 본인이 팀에서 좀더 기여하는 바가 더 넓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0위 김채원 쌈무요정 채원이, 육각형 아이돌과 이 팀의 덕후픽들을 끌어모을 담당입니다. 워낙 타고난 무대끼를 갖춘 친구라 잠재성은 풍부하다고 보구요. 무대 위 매력도 중요하지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타고난 끼를 발산하면서 덕후픽들을 더 흡수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춤과 무대장악력은 지적할건 없고 보컬 실력만 조금더 올리면 좋겠네요.

# 9위 혼다 히토미, 이 팀의 덕후픽2 당담입니다. 귀여운 볼살의 외모는 마음속 덕심을 불타오르게 만듭니다. 그렇게 불타오르게 만드는 덕심은 한일 양구의 많은 덕후들을 끌어 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댄스 이상은 하는 아이라 팀에서 수납해야하는 역할도 아니구요. 아무튼 매우 훌륭한 픽입니다.

# 8위 강혜원, 논란이 약간있엇던 픽 혜원이입니다. 혜원이는 아마 팀에서 바라는 역할은 민주랑 마찬가지로 비쥬얼+대중픽은 기본으로 깔고, 그리고 예능 역할롤인데 비쥬얼은 먹고 갈듯 싶고, 대중픽은 앞으로 어떻게 실력 수납당하는걸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막화 논란으로 보면 쉽지 않아보이기 때문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예능 캐릭터 역할도 사실 준영이 마법 효과가 있어 부각된게 있지, 준영이를 벗어나게 되면 예능 캐릭터 역할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 예가 바로 지난 시즌 윤지성이구요. 아무튼 기로가 많이 갈려 있는 참가자라고 봅니다. 시즌2 윤지성이 될지 시즌1의 소혜가 될지 앞으로 본인 노력과 매력에 달려 있습니다.

# 은비는 팀에서 리더롤 6각형 만능 픽입니다. 프듀에서는 착해진 급한 언니 모습을 보여서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아무튼 데뷔는 성공했습니다. 은비 같은 멤버가 있어야 팀의 퀄리티가 확실히 높아진다고 생각하구요. 실력적인 면에서는 터치할 말은 없고, 2년 6개월이면 프로젝트를 넘어 한 걸그룹 전성기 기간이기 때문에 멤버간의 화목을 잘 조율해야할 역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6위 야부키 나코, 아이돌 시장에서 독보적인 작은키 캐릭터 덕후픽3입니다. 일본에서도 인지도 있는 AKB멤버이기 때문에 일본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보컬적인 부분도 청아학 코창력 계속 듣다보면 적응되고 괜찮더라구요. 한연생들이랑도 두르두르 친화력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멤버간의 화합도 문제없을듯하구요. 걱정되는건 아무래도 키에 따른 대형이 차이가 나는 모습일텐데 이 부분은 뭐 알아서들 하겠죠.~ 나코만 높은힐 신고 나머지는 단화 신고 하면 대충 맞춰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 5위 안유진, 토끼상의 메인비쥬얼2 역할니다. 사실 제 여친이랑 비슷한 토끼상과라 좀더 눈길이 갔었습니다. ㅋㅋ 아무튼 팀내 메인비쥬얼+비글미 담당입니다. 예나와 맞는 경향을 보이면서 리얼리티에서 대활약을 할꺼 같네요. 대중적인 선호도에 비해 코어가 약한 감이 있는데, 앞으로 리얼리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린다고 봅니다.

# 4위 최예나, 팀에서 독보적인 원탑 예능 캐릭터 예나는 프듀 초반부에서 나왔듯이 일상이 그냥 리액션쟁이인 친구입니다. 게다가 실력적으로는 육각형 스타일로 이미 인정 받았구요. 무대 장악력도 장난아니고, 외모+실력도 괜찮고 말이죠. 향후 아이즈원 인기에 따라 업그레이드 최유정이 될수도 있는 참된 인재라고 봅니다. 남여 가릴거 없이 많은 덕들 끌어모을 원탑 덕후픽이 될거 같은데, 앞으로 활약이 더 기대되네요.  

# 3위 조유리, 팀의 거의 유일한 메보픽, 외모도 씹덕상이고 보컬도 잘하는 전형적인 한국아이돌의 모범 메보픽입니다. 문제는 메인보컬의 실력적인 면에 있습니다. 유리는 탄탄한 저음+개성 있는 음색이 보컬로 손색이 없으나 살짝 아쉬운게 뻥 뚤리는 듯한 고음이 약간 부족하다는거입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트레이닝해서 좀더 고음 부분에서 득음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위 사쿠라, 팀에서 독보적인 외모 예능캐, 일명 부분적 세정롤 캐릭터입니다. 세정이가 예능에서 활약하느걸 보면 사쿠라도 예능적인 면에서는 캐릭터가 있고 센스와 리액션이 좋아서 괜히 AKB 탑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실력적인 부분도 초반부에 비해 좀 는거 같구요. 다만 걱정되는건 커뮤니케이션 문제입니다. 아직 가장 한국어에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한국 예능에서 활약은 제한적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더 노력하면 괜찮겟죠.

# 1위 장원영, 국뽕의 힘 한국 센터 원영이~!입니다. 뭔 원영이는 애초에 본투비 아이돌스러운 타고난 장악력과 센터 비쥬얼 외모, 그리고 비율및 키까지 갖추고 있으니 걱정스러운건 없습니다. 센터로서 역할은 충분히 잘할거 같구요. 걱정되는건 아무래도 더이상 키가 안크는 것이겠죠. 키억제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야할듯합니다. 아무튼 1위 원영이는 큰걱정은 안되네요.

# 아이즈원 한국 성공 가능성, 사실 이부분이 가장 애매한 부분이긴합니다. 데뷔 멤버 구성에서는 역대 시리즈처럼 최선의 결과를 낳았지만 프로그램 중박의 시청률, 더 많은 여성코어를 끌어당기지 못해서 선배그룹처럼 대중적인 코어를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는 아닙니다. 비유를 하자면 좀더 대박난 JYP 서바이벌 식스틴과 같은 상태라고 봐야죠. 그렇기 때문에 한국 데뷔 성공을 위해서는 더더욱 데뷔곡이 중요합니다. 사실 무대 퀄은 애들끼리 연습하면 합이 맞춰질 애들이라 걱정은 안됩니다. 그런데 곡이 별로면, 진짜 이 상황에서는 빵 뜨기 힘들다고 보거든요. 플레디스 내부의 작곡가들에게 곡을 맡길거 같은데, 플레디스 풀에서 가장 최선은 세븐틴 우지군에게 곡을 달라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트렌디하게 곡을 쓰는 친구거든요. 그리고 플레디스 입장에서도 자회사 소속 가수를 더 대중적으로 알리고 프로모션 할수 있고, 수익을 더 올려주는데 이득이 되겟죠. 무조건 곡이 좋아야 더 대중적으로 뜰수 있다고 보고 있고, 바로 전 선배인 워너원의 곡들이 좋았던 만큼 요 부분에도 더 신경써줬으면 합니다. 

# 아이즈원의 일본 성공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봅니다. 반은 일단 사쿠라나코히토미의 일본 멤버 덕분에 인지도를 먹고 가는 측면이 있으나, 일본 성공을 트와이스급으로 잡았을 경우 더욱 어려운 미션이라서요. 일본은 아이돌판이 KPOP덕, 일반대중, AKB아재덕들로 나뉜다는데, 사실 한연생들이 KPOP덕들에게 어필만해도 성공적이나, 이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한국에서 좋은 곡으로 빵 떠야합니다. 그래야 KPOP덕에게 먹혀요. 한국 데뷔곡으로 KPOP덕에게 먹히고 난뒤에 일본 대중을 공략하는 일본곡으로 활동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프로듀서가 아키입니다. 저는 아키의 프로듀싱 스타일이 일본 엔카가 떠오르는 트로트뽕필 아재 취향이라고 생각해서요. 가사는 소녀풍에 잘 맞게 짜는데 말이죠. 일본에서 짜야할 안무도 걱정이 되구요. 트와이스 성공 공식을 따라갈려면 쉽고 중독되는 안무와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곡이어야 하는데, 아키가 이걸 해낼 능력이 과연 있는가 걱정이 됩니다. 두고봐야 알겠죠.

# 아무튼 프듀48글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글을 써봣는데, 사실 저는 맨처음에 프듀48홍보글 올릴떄 망할줄 알았습니다. 제가 비스게에 첫 프듀48글 올렸는데 아래짤처럼 댓글3개였거든요. ㅋㅋ 지금은 중계방글이 댓글 3400개 넘는걸로 마무리했지만요. 아무튼 이렇게 비스게에서 빵 터진거처럼 아이즈원도 빵 터져서 2년 6개월동안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원탑그룹이 되길 기도합니다.

[스타매니야당]

목표는 트와이스로 갑시다

[키세]

가즈아~

[아트박스]

프로듀서가 못 미더운 감이 있네요. 한성수는 최근 걸그룹 성적이 좋지 않고 파이널때 곡도 최악. 아키는 아이즈원이 노려야 할 10~20대 시장에 맞지 않는 pd로 보이네요. 둘다 총괄 배급 정도만 맡아서 2선으로 물러나고 한국의 트렌디한 작곡가들에게 곡 프로듀싱을 맡겨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아요.

[키세]

한성수는 원래 작곡자가 아닌지라 그냥 플레디스 내부 작곸팀으로 해결할꺼에요. 아키는 모르겠습니다 흐음

[형설지공]

강혜원대신 이가은 들어갔으면 완벽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뽑혔고 알아서 노력해서 채우겠죠. 멤버는 최상으로 뽑혔고 결국 노래빨이 받쳐주냐 마냐 인것같아요.

[키세]

가은이 안타까워요 ㅠㅠ 혜원이는
캐릭터 빨 대중빨 외모로 됬으면 더 노력해야할꺼같아요

[잔악]

저도 간만에 응원 열심히 하는 그룹이 생겨서
잘되기를 ~~ 노래가 최소 루머급은 뽑자

[키세]

루머급으로 가즈아~

[Chyaon]

강짱이 미나미와의 캐미로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고는 생각했지만 실제로 가은이가 탈락하는 충격적인 상황이다 보니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이건 한국뿐 아니라 일본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가은이의 탈락을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는 것 같네요. 어떤 식으로든 데뷔했으련 좋겠어요. 이렇게 그냥 묻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친군데 이미 나이도 너무 많고.. 끝까지 웃는 모습에 오히려 더 마음이 짠하더라는...ㅠ

[잔악]

미안한 마음뿐 이네요 ㅠㅠ

[키세]

가은이 배우라도 어떻게 다시 ㅠㅠ

[빈스모크 상디]

예전 말씀하신대로 파이널은 대중픽이 휩쓸었네요. 2차 순발과 멤버가 비슷하네요. 문자투표 앞에 코어는 한줌이라는ㅎ 특히 이번 시즌은 더 그런 것 같아요.

[키세]

최종회 시청률 3프로는 어느정도 대중이 붙었다고 봐야죠. 사실 저보다 더한 귀찮은 예능러는 막방에 표 던진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잔악]

문투 1개가 7표로 해줬던게 가장 컸던거 같애요

[웨버1]

이가은은 계속 하락세였죠. 전 떨어질줄알았습니다. 언니롤,리더롤인데 막판으로 갈수록 이게 은비나 채연이에게로 가더군요..분량도 그렇고 피디가 밀었죠.
가장 안까운건 쥬리라고 봅니다. 한일 밸런스상 나코나 히토미 모두 조용한캐릭인데 쥬리가 예능감이 상당히 좋아서 일본예능 진출에 상당히 도움을 줄거같아
꼭 데뷔했으면하는데 아쉬워요.
강혜원대신 들어갔으면 했는데..

[키세]

가은이가 보컬적인 면을 좀더 보여줫으면 치고 갔을텐데 너무 착한캐였어요 ㅠㅠ 욕심도 보여줬어야 하는건데, 쥬리는 아쉽긴합니다. 일본 예능 최적캐인대

[잔악]

혜원이 한테는 미안하지만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쥬리 너무 아쉽네요

[converge]

저랑 완전 생각이 같으시네요...강혜원 대신 쥬리만 들어갔으면 정말 95% 만족했었을텐데... 일본예능보다도 한국예능에서 오히려 더욱 돋보였었을꺼에요.

[잔악]

수고했어 ~ 들어야 되는데 ㅠ

[King james]

댓글 3개가 3400개로 ㅎㅎ

비스게 역대급 떡상

[키세]

떡상 가즈아 ㅋㅋ 아이즈원도 더 떡상하길

[마빈베글리]

물론 성공여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상파 데뷔만 하자없이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괜히 유니티와 연관있는 KBS나
케이블 출신에는 관대하지 못한 SBS, MBC가 제약을 걸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키세]

일본멤버가 있기때문에 쉬울지 걱정이되긴해요. 워너원이랑 다른 상황인지라,kbs는 뚫어볼만하다고 생각하지만요

[zine]

와우 ~ 깔끔한 정리 향후 예상까지 잘 봤습니다! 역시 키세님!

[키세]

저도 꼭 마무리글을 써야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요. ㅋㅋㅋㅋ 아이돌력 17년차라 아이즈원은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애들 개인개인이 저한테는 시즌1애들보다 매력적인지라 ㅋㅋ

[lovingmoon]

이가은-허윤진 이 플레디스 연습생 두명이 데뷔조에서 탈락하면서 진짜 한성수는 진퇴양난일거 같아요. 아이즈원에 집중해서 얘네한테 좋은 곡 몰빵했다가는 기존에 있는 여자그룹들 안챙긴다 + 역시 돈되는거만 하는 플레디스라고 욕먹을거고 그렇다고 대강대강하자니 대형 프로젝트에 발들여놨는데 자기 소속사연습생들 없다고 대충한다고 욕먹겠죠
근데 워낙 비주얼이 뛰어나고 보컬도 나쁘지 않아서(조유리-권은비-이채연-나코면 뭐...) 최소한 중박이상은 치지 않을까 싶네요...하 아이즈원 관련 게시물 볼때마다 씁쓸합니다ㅠ

[키세]

가은이는 모르겠고, 윤진이는
프리스틴 합류할거 같아요. 프리스틴 기존애들 두명인가 탈퇴설이 강하게 있더군요

[converge]

저도 아이즈원 볼때마다 씁쓸하고... 좋아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강혜원 빼곤 다 싫어하지 않는 멤버들인데.... 10대픽, 문투 배율 등 납득이 안되는게 너무 많아요...

[lovingmoon]

저도 그렇습니다ㅠㅠ 희망픽들이 꽤 많이 들어왔는데(민주, 예나, 유리, 원영, 히토미, 나코) 정작 제 최애가 빠져버리니...

[곰돌팀가드]

외국인 두명 말인가요? 오보인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굳혀졌나 보군요..

[키세]

아직 딱히 부정하는게 없다고 해서 지켜보기는 해야합니다

[converge]

그러니깐요........ 이렇게 후유증이 오래 갈줄이야

[레인맨]

일본인이 3명밖에 없다니 오히려 일본에서는 반감이생길것같아요 사에랑 미루는 들어갔어야

[키세]

그것은 좀 다른데, 오히려 일본 케이팝팬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에케이비 이미지가 일본 대중에게 혼모노 문화가 강해서, 그닥 썩 좋지않아 전 지금 비율이 오히려 적정하다고 봐요. 한국어 노래해도 수납되는 비율이니

[잔악]

저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
쥬리가 있었음 8:4 까지는 괜찮다고 봤는데

[레인맨]

요점은 미루사에가 들어갔어야ㅠㅠ

[해남의 왕자]

안유진 인터뷰 사진에서 미유가 보이네요.

[키세]

둘다 정소민상이라 그렇죠 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