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둥, 번개, 하늘, 신들의 왕 제우스 이미숙
딱 이 사진 보자마자 아프로디테의 재롱에 피식 웃는 모습이 상상이 갔어
- 달과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 김혜수
달=사냥=김혜수 느낌
낮 중 제일 어둡고,,
밤 중 가장 밝은 당신,,
- 빛과 태양의 신 아폴론, 이영애
태양빛을 머금는다면 이영애같을듯
종종 조선 잠행나가는 아폴론,,
-미와 사랑의 신, 아프로디테 전지현
아프로디테로 전지현밖에 생각 안나
- 전쟁의 신, 아레스 고현정
고현정은 치열한 전쟁에도 담담할 것 같은 묵직함이 있어
-사랑의 신, 에로스 한예슬
그냥 사랑 그자체
꽃이 아니라... 태어나 처음 꽃을 봤을때 느꼈던 향기, 색채, 촉감같은 황홀경을 인간화한 느낌
고양이상인듯 강아지상인듯
쨌든 너무 사랑스럽다는게 팩트,,
- 바다의 신, 포세이돈 고소영
평소엔 잔잔하고 위로도 되고 즐거움도 주는 바다지만
화나면 성난 파도같은 깊은 배우같어
- 밤의 신, 닉스 김서형
이거 보자마자 걍 닉스 그자체
화보가 너무 찰떡이라 못 고르겠어
-태초의 신이자 대지의 신, 가이아 한지민
-풍요와 황홀경 그리고 술의 신, 디오니소스 이효리
(효리언니밖에 생각이 안나요... 효리언니 무한도전에서 연기했잖아요....)
'너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잖아, 책임져'
태초엔 포도주의 신이지만,,,
양주,, 소주,, 맥주,,
막걸리,, 고량주,, 사케,, 등등 모든 술이랑 찰떡
재택이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첫댓글 원글쓴 여시의 과몰입 추가
하데스..? 지금 내가 과몰입한 전혜진 배우님이 생각나는데요... 페르세포네와의 구구절절한 이야기에 딱이라고 생각합니다....(페르세포네에 이선균 대입 금지..)
미쳤다 딱이다 이거다
최고다 가이아는 이보영도 좋아...
헐 진짜.... 근데 김혜수는 제우스도 어울린다
난 아르테미스 천우희
전지현은 아프로디테보다 좀 더 똘똘한 캐랑 잘맞을듯
한예슬이 아프로디테 가고
전지현이 전쟁 하고
대신 한예슬이 하던 에로스는 한고은이 하기
진짜 찰떡 미쳤다..
ㅋㅋㅋ 나는 오히려 아프로디테에 한예슬이 어울려 한지민은 헤스티아!
재밌다
김혜수는 아테나 너낌물씬..💖
화아.....시발....개찰떡....
와…..
와
하나같이 찰떡이야 ㄷ ㄷ
김서형 도라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