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강하긴 한데 그건 다른 팀들이 제 실력이 안나서 그런듯]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그럼 강한게 아니라고 하셔야 말이 맞죠. 그냥 예상팀이니 자기 예상과 팬심이 섞여 어떠한 의견도 나올 수 있지만 벌써 몇경기를 했는데 무슨 두산만 만나면 다른 팀들이 제실력이 안나오나요. 그리고 다른 팀이 제실력을 매번 못발휘하는 거라면 그게 두산이 강한거죠. 저는 스크 두산 기아 삼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아 팬이지만 두산이 다른팀이 못해서 그렇다고 보긴 힘들죠 두산도 선발진의 난조로 고생하고 있지만 든든한 중간과 마무리, 강력한 타선과 수비로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시즌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두산이 올시즌 이변으로 2위를 차지하는것도 아니고 지난 몇년간 스크와 더불어 가장 꾸준한 강팀이었는데 타팀이 못해서 강하다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현재 뒤에서 2등팀과 위에서 2등 팀이 치열한 4위 싸움을 하다 뒤에서 2등 팀이 승리하다뇨; 항상 잘해온 두산과 작년 반짝한 롯데가 현재 두산은 늘 잘하던 그대로 잘 하고, 롯데는 그 이전에 늘 하던대로 돌아갔는데, 오히려 평균적인 성적을 내고 있는 팀이 제실력을 못내고 있다뇨;;
최근의 두산은 국가대표인 주전타자 2명과 주전포수가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1,2위를 다투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전구단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중간계투진과 클린업트리오를 가지고 있는데...다른팀의 실력과 상관없이 현재 전력만으로도 충분히 강하다고 봅니다. SK와 시즌 막판까지 1위 다툼을 할거라고 보여집니다.
엘지는 투수진만 좀 더 분발하면 안정적으로 플옵 진출할거 같은데, 요즘 봐서는 말이 안 나오더군요. 타선도 이전과 같이 기복을 타는 편이라.. 빠른 분발이 요구됩니다. 안 그러면 삼성하고 힘겹게 경쟁을 해야 할거 같네요. 기아는 요즘 페이스로 봐서는 1위 팀 전력이던데요. 스크(인정하기 싫지만)는 확실히 진출하고, 두산도 무난히 진출할거 같네요 ㅋ
현재로써는 SK와 두산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불안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아가 그나마 안정적인 투수진을 발판으로 다소 앞서나가고 있고 엘지는 타격에 의존하고 있는 팀이라 타선의 기복에 따라 팀의 분위기가 확 갈리는 팀...삼성은 선발진에 대한 고민을 해소 하지 않는 한 13년 연속 가을잔치 진출에 대해 의문부호를 떨쳐버리기 힘들듯 싶고 히어로즈나 한화 역시 엘지만큼 타선에 의존하는 팀이라...
스크와 두산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봅니다. 스크야 자타공인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고, 두산은 누군가 빠져도 공백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신기한 팀이죠. 남은 두 자리가 고민인데, 기아가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야구는 결국 투수놀음인데 기아의 선발진은 스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죠. 최근 타선까지 살아나고 있기에 마무리 문제만 해결하면 쭉쭉 치고 올라갈 거 같습니다. 남은 한 장은 팬심에 엘지 주고 싶네요. 근데 엘지 참,,,봉타나와 심와쿠마 빼면 선발을 비롯해서 중간, 마무리까지 죄다 불안하니...ㅠㅠ
시즌이 반도 안지났는데 벌써 '안정권'이란 말을 쓰는 건 설레발 같긴 하지만 SK, 두산은 너끈히 포스트시즌 진출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 두 팀이 코시직행과 PO직행권은 딸 듯하구요.. 남은 두 장의 준PO 티켓이 문제인데 전력의 안정성과 투타조화의 측면을 고려한다면 그래도 삼성이 한 자리 차지할 것 같고 기아(투수력은 좋은데 타력이 들쭉날쭉한 게 문제)와 LG(타력은 좋은데 투수들이 문제인듯, 그래서 들쭉날쭉하죠) 중 한 팀이 한 자리 가져갈 듯 합니다.
골수 엘지 팬입니다. 어제 기아 경기 잠실가서 보고서 드는 생각인데 진짜 엘지 4강 장담 못합니다. 하는거 보면 빈틈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불펜도 문제고, 터져야 할때 안터지는 타선도 문제고.. 문제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조인성이 안방 포수라는게 제일 문제입니다. 문제 많습니다. 엘지...//
정작 삼성팬들은 삼성의 13년연속 가을잔치 진출을 부정적으로 보는데 타팀팬들이 삼성의 저력을 인정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막장 타다가 더워지니 다시 살아나고는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선발진이 너무 안습이고.. 일단 연승이 불가능한 선발진이지요. 지금은 타격도 호조지만 워낙 무게감있는 타선이 아니라.. 권혁-정현욱-오승환의 불펜진도 예년같지 않고 자꾸 얻어맞고 있고..;;;
남들은 타격이 좋으니 선발만 좀 어떻게... 외치고... 다른 쪽은 선발은 좋은데 타격 조금만 어떻게... 외치고... 선발, 타격 다 좋은데 중간만 어떻게 좀 외치는데... 이 놈의 팀은... 타격 좀 어떻게 선발도 좀 어떻게 중간도 좀 어떻게 외쳐야되는...................
첫댓글 슼, 두산, 기아 세자리에 나머지 한자리 싸움인데.. 아직은 쳐져있지만 결국은 LG vs 롯데 구도로 갈 것 같네요.
기아도 솔직히 좀 불안해보이네요...변수가 없다면 올라갈것 같은데 워낙 변수에 약한팀이라
스크-기아-엘지-롯데 ...이렇게 예상합니다...두산이 강하긴 한데 그건 다른팀들이 제실력이 안나서 그런듯...특히 롯데는 완전 막장인 상태에서도 저정도 유지한걸로 보아 이제 치고 올라올 일만 보임..삼성 두산 롯데의 치열한 4위싸움에서 롯데가 승리할듯..
제 생각으로는 아무리 봐도 SK와 두산은 1위냐 2위냐 문제로 타 팀들과는 확실히 강하다고 보여집니다. 나머지 2장을 가지고 한화와 롯데를 제외한 나머지 4개팀정도가 다툴것 같습니다. Sk 두산은 확실히 강합니다.
[두산이 강하긴 한데 그건 다른 팀들이 제 실력이 안나서 그런듯]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그럼 강한게 아니라고 하셔야 말이 맞죠. 그냥 예상팀이니 자기 예상과 팬심이 섞여 어떠한 의견도 나올 수 있지만 벌써 몇경기를 했는데 무슨 두산만 만나면 다른 팀들이 제실력이 안나오나요. 그리고 다른 팀이 제실력을 매번 못발휘하는 거라면 그게 두산이 강한거죠. 저는 스크 두산 기아 삼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아 팬이지만 두산이 다른팀이 못해서 그렇다고 보긴 힘들죠 두산도 선발진의 난조로 고생하고 있지만 든든한 중간과 마무리, 강력한 타선과 수비로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시즌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두산이 올시즌 이변으로 2위를 차지하는것도 아니고 지난 몇년간 스크와 더불어 가장 꾸준한 강팀이었는데 타팀이 못해서 강하다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07년부터 벌써 3년째 SK와 함께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팀인데 무슨 다른팀들이 바보도 아니고 매번 실력발휘를 못하나요..;;;
현재 뒤에서 2등팀과 위에서 2등 팀이 치열한 4위 싸움을 하다 뒤에서 2등 팀이 승리하다뇨; 항상 잘해온 두산과 작년 반짝한 롯데가 현재 두산은 늘 잘하던 그대로 잘 하고, 롯데는 그 이전에 늘 하던대로 돌아갔는데, 오히려 평균적인 성적을 내고 있는 팀이 제실력을 못내고 있다뇨;;
뭐 팬심이고 예상이니깐 너그러이 봐주시길...두산 강한거 인정합니다..하지만 롯데나 삼성도 강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두산이 약하다 생각했으면 한화나 히어로즈랑 같이 언급했을겁니다..
최근의 두산은 국가대표인 주전타자 2명과 주전포수가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1,2위를 다투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전구단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중간계투진과 클린업트리오를 가지고 있는데...다른팀의 실력과 상관없이 현재 전력만으로도 충분히 강하다고 봅니다. SK와 시즌 막판까지 1위 다툼을 할거라고 보여집니다.
두산이 롯데보다 높은 순위로 마감한다에 제 손모가지와 전재산을 걸.....지는 못해도..십마넌 쯤은 걸 수 있습니다..
올시즌 두산은 SK를 무너뜨리느냐 마느냐만 문제인거 같습니다.
삼성 스크 두산 나머지 한자리는 오리무중
sk 두산 삼성에 한자리는 lg나기아 가 될듯..
엘지는 투수진만 좀 더 분발하면 안정적으로 플옵 진출할거 같은데, 요즘 봐서는 말이 안 나오더군요. 타선도 이전과 같이 기복을 타는 편이라.. 빠른 분발이 요구됩니다. 안 그러면 삼성하고 힘겹게 경쟁을 해야 할거 같네요. 기아는 요즘 페이스로 봐서는 1위 팀 전력이던데요. 스크(인정하기 싫지만)는 확실히 진출하고, 두산도 무난히 진출할거 같네요 ㅋ
스크-두산-삼성-기아...삼성의 플옵진출 신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lg는 오늘 내일이 중요할거 같습니다...중위권싸움에 끼어들지 떨어질지....
한화는................... 요새 뭔가 심판판정부터 꼬이던데..............
한화는 다른 핑계대기에는 수비가 넘 약해요
스크 두산 기아 나머지 한자리는 LG와 삼성의 싸움이 될 것 같네요.
222222222222222
삼성 - SK - 두산 - 엘지
슼 두 기 롯
현재로써는 SK와 두산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불안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아가 그나마 안정적인 투수진을 발판으로 다소 앞서나가고 있고 엘지는 타격에 의존하고 있는 팀이라 타선의 기복에 따라 팀의 분위기가 확 갈리는 팀...삼성은 선발진에 대한 고민을 해소 하지 않는 한 13년 연속 가을잔치 진출에 대해 의문부호를 떨쳐버리기 힘들듯 싶고 히어로즈나 한화 역시 엘지만큼 타선에 의존하는 팀이라...
스크와 두산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봅니다. 스크야 자타공인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고, 두산은 누군가 빠져도 공백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신기한 팀이죠. 남은 두 자리가 고민인데, 기아가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야구는 결국 투수놀음인데 기아의 선발진은 스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죠. 최근 타선까지 살아나고 있기에 마무리 문제만 해결하면 쭉쭉 치고 올라갈 거 같습니다. 남은 한 장은 팬심에 엘지 주고 싶네요. 근데 엘지 참,,,봉타나와 심와쿠마 빼면 선발을 비롯해서 중간, 마무리까지 죄다 불안하니...ㅠㅠ
지금 순위대로 될 것 같습니다.
SK, 두산, 삼성, 기아
sk, 두산, 기아, ?
시즌이 반도 안지났는데 벌써 '안정권'이란 말을 쓰는 건 설레발 같긴 하지만 SK, 두산은 너끈히 포스트시즌 진출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 두 팀이 코시직행과 PO직행권은 딸 듯하구요.. 남은 두 장의 준PO 티켓이 문제인데 전력의 안정성과 투타조화의 측면을 고려한다면 그래도 삼성이 한 자리 차지할 것 같고 기아(투수력은 좋은데 타력이 들쭉날쭉한 게 문제)와 LG(타력은 좋은데 투수들이 문제인듯, 그래서 들쭉날쭉하죠) 중 한 팀이 한 자리 가져갈 듯 합니다.
sk-두산-기아-나머지는 ? 다른 팀 모두 올수 있다고 봐요 절대강자,절대약자가 없는듯 합니다.
sk-두산 말고는 모르겠네요. 삼성이 될것 같기도 하고, lg야 제발 ㅠㅠ 병살좀 그만치고
히어로즈는 지금 순위보다 조금 더 상승하리라고 봅니다. 4위권 내에서 경쟁을 할 듯 하네요.
골수 엘지 팬입니다. 어제 기아 경기 잠실가서 보고서 드는 생각인데 진짜 엘지 4강 장담 못합니다. 하는거 보면 빈틈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불펜도 문제고, 터져야 할때 안터지는 타선도 문제고.. 문제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조인성이 안방 포수라는게 제일 문제입니다. 문제 많습니다. 엘지...//
LG는 떨어질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슼 두산 삼성 예상 하고 나머지 한자리는 모르겠어요.
아 이제 팬심이고 뭐고 한화는 못적겠다............꼴화 팔화 ㅠㅠ
에스케이 두산 말고는 확실한건 없어보여요~ 기아 삼성이 유력하다 생각합니다.
두산 - SK - 기아 - 히어로즈 - 삼성 - LG - 롯데 - 한화 순으로 예상합니다...
에스케이 두산 팬들은 좋으시겠다 ㅠㅋ 저도 sk 두산은 올라갈꺼같은 느낌이고 'ㅁ' 나머지 자리는 삼성?...그리고 히어로즈??ㅎㅎ(갠적인 바람 ㅠ)
두산팬입장에서 좋을건 별로 없어요...올해도 SK한테 무너지면..ㅠㅠ차라리 딴팀한테 무너지는게 속편할듯
스크 두산 기아 삼성 예상 중인데.. 삼성 선발진이 계속 이대로 막장타면 삼성 vs lg vs 히어로즈 4강 다툼일거같네요
플옵 예상하자니까 적을 내용이 없군요... 꼴치 예상을 한다면 매우 유력한 후보를 알고 있습니다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적을 내용이 없네요...희망을 걸어봅니다! 이런 댓글달기도 짜증나서...ㅠㅠ
SK-두산-기아 그리고 나머지 한자리가 치열할 것 같습니다.
스크 두산 기아...그리고 한자리에 삼성 엘지중 막판에 밸런스가 잡힌 팀이 올라가리라 보구요..복병으로 히어로즈를 꼽습니다.. 그리고 한국시리즈 스크와 기아 예상합니다. 단기전에 필요한건 머?? 확실한 원투펀치..근데 두산의 킬라인이 너무 강해서 이것도 모르겠네요..
정작 삼성팬들은 삼성의 13년연속 가을잔치 진출을 부정적으로 보는데 타팀팬들이 삼성의 저력을 인정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막장 타다가 더워지니 다시 살아나고는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선발진이 너무 안습이고.. 일단 연승이 불가능한 선발진이지요. 지금은 타격도 호조지만 워낙 무게감있는 타선이 아니라.. 권혁-정현욱-오승환의 불펜진도 예년같지 않고 자꾸 얻어맞고 있고..;;;
근데 아주 삽질하고 있는 중에도 이 정도 해주는거니깐 선발진 자리 좀 잡고 최형우,박석민,채태인이 어느 정도 돌아와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영수야 어떻게 안되겠니...ㅠㅠ
남들은 타격이 좋으니 선발만 좀 어떻게... 외치고... 다른 쪽은 선발은 좋은데 타격 조금만 어떻게... 외치고... 선발, 타격 다 좋은데 중간만 어떻게 좀 외치는데... 이 놈의 팀은... 타격 좀 어떻게 선발도 좀 어떻게 중간도 좀 어떻게 외쳐야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