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1.
-올해는 개나리꽃이 더 빨리 피는감? 봄이 빨라졌는감? -신천에개나리만발
.어제내린 조금의 밤비에 신천의 물만 흐려놓고 가믐상태는계속,비좀 와야 할터인데
.대봉교(대백프라자)에서 ~금호강까지 신천 따라 6 Km, 구름은 가끔식 빈하늘보이고
-개나리꽃구경 잉어구경 봄을느끼면서~~
개나리꽃이 하루만에 활짝 다피었습니다.
꽃잎이 조금씩 떨어지고 --
개나리와 능수버들 신천의하천 물 -- 참 한가롭군요.
노랑 개나리꽃과 아직 앙상한 겨울가지 .....
도시고층 아파트건물과 잔잔한 하천물 -능수버들 ,함께 잘어울리는 ---
개나리꽃이 봄의 전령사~~
개나리 "잎이 피"는것을 보니 올해의 개나리꽃구경은 이것으로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개나리도 "암수"가 다르다고요. ?? 은행나무처럼
둔치 뚝에걸처서 늘어진 꽃이 ....!!
헬리콥터 한데가 머리위를 지나감니다-- "경북소방"
하천에 잉어때 - 개나리필때면 장관을이루는 잉어때의행진. 밤비에 물이흐려서
잉어반 물반 -- 대단해유--
백로한마리 -급이 찰각했는데 겨우 잡혔습니다.
동신교옆 수달이나타나서 급히 사진찍으려 했는데 -"1시간이나 기다려도" 다시는안보여 포기!!
개나리꽃구경 잘했습니다--
비온후라 물이흐려저서-- 하루쯤지나면 맑아지겠지유 !!
곳곳에 잉어는 철벙뛰고 ...
물닭 못땠어요 -오리가 여러마리 가깝게오니 확 달려들어 쫓아버려요.
댕기머리 .....
"칠성바위 새로정비"=대구역 뒤에 칠성바위 새로 정비를...(경상감사 이태영의 장남 이름)
칠성바위 소개
"희(羲)" 숨희, 또는이름-희--"이희갑" -글자특이해서 찿아보았습니다.
바위7개에 아들칠형제 이름을 새겼다네유.
첫댓글 산석류님!, 멋 진 봄맞이 行步였습니다. 앉아서 구경 하기가 죄송합니다. 대문에 옮겨 놓아도 되겠습니까? 와~우 멋지다~
좋은말 담아 남겨주시고 !! 고맙습니다--
신천에 물고기가 놀고 새들이 찾아오니 자연 환경이 많이 정화 된 듯합니다.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꽃놀이 한 기분입니다.
심화학습주선하시느라고 고생많으시지유 항상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중에서도 봉사활동임니다.
봄꽃은 빨리 저버리니까 아쉽죠.
앉아서 잠시 꽃구경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헐!! 김샘도 꽃을 좋아하는감요, 앞산에 진달래 필때 되었는데 - !!?? -아름답게 존경받는 샘 늘 건강하이소--
선석류님 봄향기 가득실은 개나리과 수반어반 의 잉어떼........
칠성바위 소개까지 좋은 영상 편히 앉아서 잘 보고 갑니다. 산석류님
이샘 전화받다가 "수달이" 놓첬어유 - 1시간을 기다려도 다시는 안보여주든구만요...ㅎㅎㅎ
산석류 임무남 이사님의 신천대로와 칠성바위 사진이 정말로 좋군요!
회장님께서 다녀가셨군요 많은회원님들 앞에서 수고가너무많으심니다 늘 건승하세요 "화이팅"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