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출연진들이 커플룩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4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tvN 드라마 '또 오해영(감독 송현욱, 극본 박해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전혜빈-에릭, 서현진-이재윤,
허정민-허영지, 예지원-김지석
이날 현장에는 송현욱 감독을 비롯해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허정민,
허영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혜빈-에릭
전혜빈은 이날 화사한 레이스 원피스에 화이트 스틸레토힐을 매치해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에릭은
기본 블랙 정장에 슬립온과 화이트 셔츠를 더해 자유로운 느낌의 수트룩을 연출했다.
서현진-에릭
서현진과 에릭은 완벽한 화이트 앤 블랙 커플룩을 연출했다. 이때 서현진은 화이트 컬러의 펀칭 원피스를
선택해 화사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서현진-이재윤
이재윤은 네이비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를 선택해 남성미를 강조했다. 화사한 느낌으로 연출한
서현진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예지원-김지석
예지원과 김지석은 모노톤으로 맞춘 커플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 모두
깔끔한 블랙과 그레이로 멋을내 공식석상에 어울리는 차분한 느낌을 강조했다.
허정민-허영지
허정민과 허영지는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연출했다. 허정민은 패턴이 가미된 블레이저 재킷으로 포인트를
살렸으며, 허영지는 여성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에 서스펜더 원피스를 매치해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는 5월 2일 월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