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이창익49부위원장(2cha****)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유일한 희망의 빛이 되어 큰 도움 주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10.4(금) 위원장님께서 청주 마이크로 병원 상처 재검사 및 치료차 내원 하신 후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재정부를 방문 공무수행을 시행하신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〇 병원 진료 받은 내용 및 치료 경과 내용
- 진료 시간 : 11:00 ~ 12:30
- 동행자(3인) : 최상영 수석 부 위원장님, 충북지부(이창익, 이영구)
지난 9.4(수) 국가(국가 보훈처)의 약속 의도적 불이행에 극도의 치솟은 불쾌한 감정을 억제할 수가 없어 “내가 죽으면 해 줄래” 라는 감정 표현과 동시 생명의 위중한 선 까지 이르는 “자해” 라는 살신성인에 희생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인지 1개월이 경과되는 시점에
2019.10.4. 수술 치료 병원을 2차 내원 하시여 세부 검진 및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진료 경과를 지켜본 입장에서 비대위원 모두가 안타까운 심정으로 긴장감을 갖고 궁금해 하시는 진료 경과 내용을 안내 드립니다.
- 왼쪽 팔(팔목에서 손목 까지) 상처부위를 감싸고 있던 석고 붕대 해체
- 물리 치료(도수 치료 병행) 실시 후 처방된 장기간 복용할 약 구입.
- 상처 피부 치료는 외형적으로 잘 봉합된 상태 지속적 물리치료 필요.
- 왼손 손가락 신경 회복 상황(엄지 검지는 상당히 회복된 것을 확인 하였으나, 나머지 세 개의 손가락은 저리는 느낌에 움직이는 반응도 상당히 우둔하여 오른손의 도움을 받아야하는 상태에서 정상 회복을 위한 장시간의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제일 염려가 되었던 다섯 손가락 신경 정상 회복이었는데, 중추기능 엄지 검지 두 손가락 신경이 매우 양호한 치료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데 감사하며, 나머지 세 손가락도 조속히 정상 회복되기를 비대위원 모두 두 손 모와 빌도록 합시다.
※ 2019.9.4. 김화룡 위원장님의 살신성인에 희생을 각오한 항전에 원인(국가의 의도적 약속 불이행 기만행위)을 명심하고 끝장 투쟁 결의에 의미를 소망 해결을 이룰 때 까지 상기 하도록 합시다.
〇 기획 재정부 방문 관계 공무원 면담
- 면담 참석자 :
기획 재정부(2인) : 박 O O 사무관, 주무관
신규 승계유자녀 : 김화룡 위원장, 최상영 수석 부 위원장, 이창익 부 위원장
- 면담 시간 : 14:00 ~ 14:40(약 40분간)
- 면담 내용 :
위원장님 말씀 : 2020년 자녀 수당 행정부 결정 내용에 강력 항의 및 협조 약속 불이행 의도적 기만행위 강력 성토, 나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박 사무관/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정중한 인사)
9.4 국가보훈처 항의 방문 끝장 투쟁 의지를 보인 것에 대하여 확인하고 있을 것이다.
더 이상 기만당하지 않겠다. 적극적인 협조 촉구.
〇 공직자로써 해야 할 것을 기피하는 무책임 하고도 비겁한 속성을 탈피하지 못하고 부친 같은 분을 상대로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제2의 실수를 자행하여 평생을 후회하는 자충수를 두지 말 것을 촉구 한다.
무도 공인 28단 한 방의 위력은 운명이 바뀌는 기절(식물인간) 아니면 사망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대부분 공감할 것입니다.
무도 정신(문, 무, 도, 예)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분이시기에 끓어오르는 감정을 “자해”라는 자신에 아픔을 감내하신 사실에 감정을 유발시킨 원인 제공자는 제2의 삶을 살게 되었다는 점에 감사하며 또 다른 거듭된 실수를 자행하지 말 것을 권고합니다.
권불 10년이란 의미(권력의 위세는 짧은 한계를 지니고 있다.)를 깊이 성찰하고 그 어느 누구도 매 앞에 장사가 없다는 점을 명심하여 불쌍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덕(德)을 쌓는 것이 공권력이란 사실을 깨달아 존경받는 인물로 성장하여 공직자로써의 승승장구 발전에 기회로 삼는 지혜로운 모습을 보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무사안일(無事安逸), 적당 기회주의 가 만연된 공직 풍토에 주어진 직무에 책임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21년 세월 직무유기로 의도적 피해를 안긴 신규 승계유자녀 문제 해결) 하여 보훈 관계 공무원(국가 보훈처 및, 기재부)으로써 빛나는 업적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잡는 행운의 공직자가 되시기를 부탁말씀 드립니다.
〇 기재부에서 면담 대화 과정에 흥분된 감정을 완화 안정을 시키기 위해 대청댐 주변 청정 지역으로 이동 호반의 정취와 어우러진 분위기에 저녁 식사를 겸한 최근 긴박하게 진행된 여러 상황을 재점검하는 여유 있는 대화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 2019.9.4. 위원장님의 자해의 아픔은 21년 누적된 한을 풀기 위한 마지막 불가피한 상황이었음을 비대위원 모두는 명심하여 보은을 하기위한 예를 갖추는 것은 적극적인 동참 협조라는 간단명료한 것임을 이해하여 상부상조에 소중한 인연에 소홀함이 절대 없도록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많은 분들의 댓글 달기 참여로 진정어린 정감 넘치는 감정 표현으로 위원장님께 위로 격려의 보은에 인사를 드리고, 빠른 쾌유를 빌도록 합시다. 끝
2019. 10. 05
비대위 부 위원장 이 창 익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