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 배우고 깨닫아 바른 길을 가라
독서는 깨끗한 삶을 살게 한다
안중근도‘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일일부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
하루 책 읽지 않으면 자신이 알고
이틀 책 읽지 않으면 이웃이 알고
사흘 책 읽지 않으면 하늘이 안다
성서는‘Clean Bible, Dirty mind, Dirty Bible, Clean mind(시편 119:9)
성경에 때가 묻지 않을수록 마음에 때가 끼고,
성경에 때가 묻을 수록 마음이 깨끗해진다.’
‘책에 때가 묻지 않을수록 마음에 때가 끼고, 책에 때가 묻을수록 마음이 깨끗해진다.’
참으로 가치있는 지식은 인격의 뒷받침 되어야 한다
남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이해하는 사랑의정신은 남을 살리고 자기도 살린다
(키스쟈크프레베르)
讀書不忘求國
日日新又日新(은나라 탕왕)
一日三省
曾子曰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독서는 나라를 구하니
독서를 하여 날마다 새롭게 하라
증자는
나는 매일 세 가지씩 반성을 한다.
남을 위함에 최선을 다했는가? 爲人謀而不忠乎
벗과 사귐에 있어 신용을 잃지는 않았는가? 與朋友交而不信乎
스승에게 배운 바를 실천으로 옮겼는가? 傳不習乎
독서를 함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듬는다
성공하고 유명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독서다.
오늘 전하는 이야기의 주인공 나폴레옹도 평생 책과 함께하였다.
어릴 때부터 책을 끼고 살았던 그는
삶의 마지막 6년을 보낸 남 대서양의 외딴섬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배되어
생을 마칠 때까지도( 향년 51세) 곁에 책이 있었다.
그는 초급장교 시절에도 월급의 상당 부분 책을 사는데 소비하였고,
장군이 된 후 전쟁중에도 수레에 책을 싣고 이동하다가 정박하게 되면
막사 안에 서가를 만들었다.
시간을 쪼게 틈새 독서를 하면서도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자세하게 읽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그리고 독서 후에는 반드시 발췌록이나 메모를 남겼다.
지식을 정리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었던 거다.
不知老之將至 배움에 전념을 한다
“그 사람됨음, 분발하면 먹는 것도 잊고 (이치를 깨달으면),
즐거워 근심을 잊어 늙음이 닥쳐오는 줄도 모른다.
[其爲人也 發憤忘食 樂以忘憂 不知老之將至云爾]”《論語》〈述而〉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네.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날마다 배우고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공자
『성경』을 읽어야 예수의 지혜를 배울 수 있고,
『논어』나 『맹자』를 읽어야 공자나 맹자의 사상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데,
책을 읽지 않고서 어떻게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길을 찾을 수 있겠는가.
다산 같은 탁월한 학자이자 경세가인 실학자의 책을 안 읽는다면
그분의 지혜를 어디 알아낼 수 있겠는가.
다산의 가르침
아들에게
“독서란 인간의 본분(本分)이니라”
“폐족을 면하는 길은 책을 읽고 독서하는 것밖에 없다.
짐승과 사람이 다른 점은
사람은 책을 읽을 줄 알고 짐승은 책을 읽을 줄 모른다.
날마다 배우고 익혀라
배우고 깨닫아 바른 길을 가라”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手不釋卷)
가장 즐거운 것은 책 읽기, 덕행이 귀하다네 (最樂之中讀書樂, 千金不貴德行貴)
남에게 베풀고 나누는 덕을 쌓아라
재화를 감춰두는 방법으로는 남에게 베푸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강진 유배지에서 18년간 쓰고 읽고 베끼고를 거듭하여 50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또 부지런하라’하면서
복사뼈에 구멍이 세 번 날 정도로 공부를 했다.
유독 중요한 부분을 옮겨 쓰기를 강조한다.
연암 박지원은 ‘공부는 왕도가 따로 없다’고 말한다.
공부는“더 오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잘 살기 위해 공부한다.”
세종대왕은 참다운 사람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평생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手不釋卷)”
추사 김정희도
‘가슴 속에 만권의 책이 들어 있어야 글과 그림이 저절로 흘러 넘치게 된다’
두보는 ‘만권의 책을 읽으면 글을 쓰는 것이 신의 경지에 이른다’고 말한 바 있다
배움의 시계는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내 글이 사람을 놀라게 하지 않으면(語不驚人), 죽어서도 쉬지 않는다.(雖死不休)
학문의 길은 성실과 정진이다. 孤立無援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手不釋卷)
가장 즐거운 것은 책 읽기, 덕행이 귀하다네 (最樂之中讀書樂, 千金不貴德行貴)
책을 읽어라
생각이 깊어진다
삶의 폭이 넓어진다
더 잘 살기 위해 책을 읽어라 박지원
참다운 사람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책을 읽어라 세종대왕
가슴 속에 만권의 책이 들어 있어야 글과 그림이 저절로 흘러 넘치게 된다 김정희
‘만권의 책을 읽으면 글을 쓰는 것이 신의 경지에 이른다
배움의 시계는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두보
참으로 아름다운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책을 놓는 날이 죽는 날이다
공부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끈기,
노력으로 마무리 위해 최선 다해야 한다.
배움을 좋아하는 것은 지(知 알다. 깨닫다)에 가깝고,
힘써 행하는 것은 인(仁)에 가깝고,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용(勇)에 가깝다
(智 지혜, 슬기. 仁은 힘써 행함 篤行. 勇은 부끄럼을 아는 것
(人不可以無恥 無恥之恥 無恥矣)
날마다 배우고 익히는 학문의 길은 놓쳐버린 자기 마음을 다시 찾는 것이다
(學問之道 無他 求其放心而已矣)
부끄러워 할 줄 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사람이라고 말한다
(人不可以無恥 無恥之恥 無恥矣)
“인생은 마라톤이다!” 공부도 마라톤이다.
나폴레옹은 전쟁터에서 말을 타고 달리면서 책을 읽었다,
빌게이츠은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학교가 아니라 동네 도서관 이었다
왕성한 호기심을 책으로 해결함으로 왕성한 호기심이 창의력와 결합해서 성공한 사람이다.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붓다는“너 자신을 불로 삼고 너 자신에게 의지하라
(自燈明 法燈明, 自歸依 法歸依) 慈悲 ”
공자는 “一以貫之 忠恕”나의 도는 하나 忠恕니라(仁)
예수는“서로 사랑하라”
소크라데스는“너 자신을 알라”
데카르트는“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워런 버핏‘마음이 요동칠 때까지 책을 읽어라!’
빌게이츠 ‘늘 책을 읽어 새롭게 하라’
잡스는 항상 갈망하고, 끝없이 배워라!
Always yearn for and learn endlessly!
허준이‘자신에게 친절하라’自尊心, 存養
학문의 즐거움은 깊이 생각하는 힘과 창조의 기쁨을 배우는 것이다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깊게 생각하라' 소심심고(素心深考)
나는 커서 어떻게 살까,오래된 질문을 오늘부터의 매일이 대답해줍시다.
펠레“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영원히~~~”
서로 사랑하라
진실을 날마다 배우라.
날마다 배우고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Learn is Love 공자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맹자, 윤동주
인간 만사 마음에 달려 있다.
참된 삶은 사랑이다.
사랑을 알게 한 것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