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믿는 교리대로 믿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를 배도자나 적그리스도로 정죄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신도들 중에도 많지만
목사나 신학교수들 중에 특히 많습니다.
자신이 믿는 방식대로 믿지 않는다고 해서,
자기가 부르는 이름으(신의 명칭이나 기호)로
신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하늘님, 한울님. 하느님)
교회 파괴자로 낙인 찍거나
지옥에 갈 사람으로 정죄하는 =>
스스로 하나님이 된 자들이 많습니다.
자기 이념인 우파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여
대역 죄인 호명하듯 일일이 이름을 거명하면서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정죄하는 자도 있습니다.
자기 주관, 자기 교리, 자기 방식만
하나님의 뜻이고 옳은 것이기 때문에
자신과 다른 견해는 주적으로 몰아세워
짓밟거나 자기뜻 아래에 굴복시키려 합니다.
눈 먼 자들은 무조건 아멘! 하고 동조합니다.
심지어 상대를 죽이거나 멸망시키려 합니다.
그렇게 이 교회 목사와 저 교회 목사가
서로 싸우고 미워하니, 목사를 따르는
이 교회 신도와 저 교회 신도들도 덩달아
패거리로 서로 싸우고 미워합니다.
인류는 우리 이웃이자 지구촌 형제들입니다.
분리란 에고안에서만 존재합니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요일 :3장 13~18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요일3:14)
우리는 미움이= 살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깨어서
내가 혹시? 사랑의 大원칙에 걸려 넘어져
사망에 거하지않나 늘 성찰해야 합니다.
사랑이 곧 神이요, 영이며 하나님입니다.
사랑이 제1, 최상의 순위에 있지 않다면
열심히 하고 있는 그 신앙생활이 오히려
사랑(=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열심이 특심한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보다 우위에 있는
교리나 진리는 없습니다.
유명 목사의 탈을 쓴 도적들과 살인자들은
따르는 신도들까지 미움과 다툼, 어둠으로
끌어들여 배나 지옥 자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만,
그들의 영적 진상을 깨닫는 자는 희소합니다.
그들은 다툼과 분리
미움을 더 심화시키고 부추기면서, 그것을
"하나님의 일이라~, 십자가를 지는 일이라~
진리를 전하는 사명~ 이라고 설교하고
선동하면서 확신을 갖고 미혹합니다.
과연 그들이
진리에 속한 자들 이겠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자들 이겠습니까?
목회에 성공하는 것이나, 많은 사람들을
자기 교회당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관계도 없습니다.
만약 목회성공이 하나님의 뜻이고
목회에 성공했는가, 아닌가의 여부로
하나님의 사자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면
이런 사람들이 사랑이요, 진리가 되버립니다.
-십일조로 거부가 된 부유한 삯꾼목사들,
지금 감옥에 갇힌 음란 대마왕 당회장 먹사,
교만과 탐심으로 똘똘 뭉쳐서, 성구를
지 입맛대로 끼워맞추기 하는 왜곡의 달인,
'보았네. 들었네. 입신했네' 하며
밥 먹듯이 천국과 지옥에 갔다 왔다고 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선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사랑입니다.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십니다."(요일4장 16절)
●오직 사랑하는 자들만 진리에 속합니다.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 3:15)
● 하나님과 사랑은 같은 말이며
사랑과 하나님(神)은 둘이 아닙니다.
사랑이 아닌것은 진리도 아니며
하나님도 아니며 하나님의 뜻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서로 비난하고 미워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단지, 성서속에 박제된 하나님=
자신이 만들어 온 교리 속에 갇혀있는 神,
우상 하나님= 인간 에고로 만든 가짜 하나님께
충성하면서 열심을 다해 섬기고 있을 뿐입니다.
오랫동안 훈련하여 단련된 말쟁이들,
밤낮으로 갈고 닦은 청산유수같은 뱀의 혀,
그들의 설교를 듣다보면 다 맞는 말 같고,
나도 모르게 헷갈리게 됩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이
그들 사설에 홀려 동화되기가 쉽습니다.
에고의 시선=육적인 눈으로 보면 그들은
성공한 목사요, 유명한 목사입니다만
그들은 자기 이웃을 미워하는 자요,
형제를 죽이는 살인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과연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살인자가 되게 했을까요?
살인자의 교리 때문입니다.
살인자들의 교리들로 배우고 세뇌당해
갖게 된, 믿음과 관념 때문입니다.
그들 믿음은 지식적인 믿음이요,
의문에 속한 기억일 뿐입니다.
영이 아닌 육(에고)==>
분리의 교리에 목숨을 걸고
낡은 전통과 구습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스스로가 쌓고, 만들어서, 굳혀 온
지식의 바벨탑이자, 에고의 철옹성=>
종교적 편집증과 에고의 아집때문입니다.
영적 실재에 대한 무지와 맹신때문입니다.
이들은 진리도 실재도 神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구원과 성경을 입에 달고 살지만
실상은 소경입니다.
나는 다 아노라~ 하면서 뭐라도 된 듯
사람(신도)들 머리 위에서 군림하면서
교만하고 거만하게 지껄이지만
진리의 핵심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C S 루이스 -"교만한 사람은 언제나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찾느라
위에 계신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
성경 구절과 성경지식으로 꽉 차 있을지라도
교리와 지식은 한낱 인간 에고들이
편집해 놓은, 허상의 신념 덩어리일 뿐입니다.
하나님(神)에 대해
상상으로 추론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사랑'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행위로는 '사랑=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가장 중요한 단 한가지를 기억해 주십시오.
천사의 말을 한다고 해도,(고전13장1~3)
(천사의 말=설교라면 얼마나
아름답고 그럴듯하며 매혹적이겠습니까?)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안다고 해도,
산을 옮길만한 능력과 모든 은사를 다
행한다고 자랑해도, 사랑이 아닌 행위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허구한 날(헛되이 오랫동안)
분리의 칼질이나 해대고 다른 종교, 다른 의견과
분쟁하면서 미워하고 적대하는 짓을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도 진리도 아닙니다.
오직 성경으로만 줄줄 읊어댄다 해도
그것은 어둠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어둠과 흑암이 교회와 목사, 신도라는
탈바가지를 쓰고 소동하는 짓일뿐입니다.
아래 음부가 소동하듯 말입니다.
※소동하다 [騷動--] 의 뜻(백과사전인용)
(사람이)시끄럽게 떠들어 대며 술렁거리다
하물며 대놓고 저주나욕설을 내뱉는
어둠의 자식들이야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칼빈은 자신의 교리에 맞지 않는다고
사람의 가죽을 벗기고 죽였다."/아래 사이트 참조
http://aspire7.net/reference/kalvin-2.htm
오직 그들의 열매로 분별하십시오.
살인자를 추종하는 자들은 같은 비류들입니다.
왜 우리가 살인자를 따라가야 합니까?
까마귀는 까마귀끼리 모입니다.
도둑놈은 더 큰 도둑놈을 추종하고
살인자들은 더 악독한 살인자를 추종합니다.
어둠의 자식들은 상대 목사를~ 다른 종교를~
다른 주장이나 다른 자들을~ 성소수자들을~
짓밟고 이기는 것으로써 쾌감을 추구합니다.
●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 사랑이 곧 하나님입니다.
사랑이 아닌 것은
하나님께 속하지 못합니다.
빛과 어둠이 서로 사귀지 않듯
서로 미워하고 정죄하는 자들은 그들이
어둠속에 있음을 스스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혈기를 부리는 자나
자기를 드러내거나
자신을 드높이는 자들을 멀리하십시오.
사도 바울처럼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기는 커녕, 매사에 나를 드러내고
자기 이름부터 내세우면서
자기 자랑하기 바쁜 목사라면
무조건 돌아서는 것이 지혜입니다.
설마 설마 하며 미적대다가는
전재산과 영혼까지 탈탈 털리다가
결국 함께 망하거나 멸망하게 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마태15:14)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출처: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원문보기 글쓴이: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