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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아무리힘들어도님 글에는 답글을 달수가 없어서 올리는 아고라,미권스,달맞이넷 최고의 추천을 받은 글 펌합니다.
시다의꿈 추천 5 조회 1,110 13.06.14 19:0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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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6.14 19:07

    첫댓글 자 다시 시작합시다. 지긋지긋한 통진당과 이석기에 대한 논쟁!! 과연 유심조가 미제의 간첩인지 부정선거를 덮기위한 경동의 마타도어인지...

  • 작성자 13.06.14 20:30

    제가 흥분했는지 이제사 고향의봄님 댓글을 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고 저도 자제하겠습니다.

  • 13.06.15 01:10

    유심조는 미제의 간첩은 아니었지요..그저 정치적 공간을 업으로 생각하고 야비한 장사꾼 짓을 한것 뿐이에요..머 정치꾼이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장사꾼도 상도의에 나름 지키려하는데 유심조는 막장으로 너무 나갔어요..종북대연합의 기수를 자처하다니..수꼴 조중동과 유심조의 연합이 보는이들로 하여금 혀를 차게 만들었지요.

  • 작성자 13.06.15 02:40

    잔뜩 모였구만 ! 여서 는 다수인것 같지? nl 우파들 집합소가 됐구만 정론직필 카페가.. 안타깝다. 안타까워..

  • 작성자 13.06.14 19:08

    오늘 밤이라도 새서 대화해보죠..무슨 말이든 다 환영.. 누구든 다 오케이

  • 13.06.14 19:36

    끝까지 정신못차리네,,, 여러분 더이상 이글에 댓글달지 마시고 그냥 냅둡시다,,
    윗글에보니 치료가 덜끝나서 그냥 냅두라네요...

  • 13.06.14 19:37

    민주세력 동력 말아 잡수신 유심조,이정희 이섹히들 그만 보고싶다.

  • 작성자 13.06.14 20:29

    허..그 박봉팔님이 맞나보네. 결과론적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6.14 20:31

    자신이 하는 말을 스스로도 새겨보기를 다시 한번 권고드리며 여기 쪼만한 카페에서 무슨 권력이라도 가진양 행세하지 마세요. 진심이니 앞으로 내글에 댓글 달지마소. 지금 몇분이 쪽지로 말하는 걸 전하니..

  • 13.06.14 20:07

    저는 통진당 사태 뭐 이런거 관심도 없었고, 관심가질 생각도 없네요.
    어짜피 부정선거,정치쓰래기 대표집단을 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소소한 놀이는 관심이 없습니다.
    딱 한가지, 이정희대표에 대한 종북몰이에 관여를 했다는데에 분노를 금치 못합니다.

  • 작성자 13.06.14 20:19

    답글달 논조가 치우님 이 글에 하나 보이는 군요. 이정희대표를 신뢰하시는 입장에선 통진당 사태가 종북놀음으로 보일 수 있었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유심조나 저 역시 이정희는 물론 당권파 그 누구도 종북이라고 비판한 일이 없습니다. 종북논란으로 번질까봐 시급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검찰수사에 반대했습니다.

  • 작성자 13.06.14 20:22

    자꾸 부정경선 문제를 종북논란으로 몰고가면서 사태를 악화시킨 세력은 조중동등 수구진영이고 빌미를 자꾸 제공한 당권파에 있습니다. 종북논란이 무서워 부정경선 문제를 덮고갈 수는 없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6.14 20:35

    님의 댓글이 제 마음을 쑤시네요. 참 무안하고 부끄럽네요. 저 오늘 도망갑니다. 술이라도 마시러 가야지 도저히 글 못쓰겠네요. 지송.

  • 13.06.14 21:18

    산바람님 말씀에 적극동의합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상과 실천이 다른 구호로서의 운동이나
    제 밥그릇만 탐하는 몰염치한 헤게모니 조장으론 어림 반푼 없습니다.

    저 역시 통진당 사태의 세부 뒤틀림은 모르겠으나
    석기가 정권교체를 바라는 수 많은 대중을 볼모로 행한 행동은 개인의 사욕에 다름없다 여기며...

    진보와 조국통일을 바라는 순수한 열정은 쥐뿔도 없이
    안하무인 권력욕에만 혈안이 된 노회한 파렴치가 싫을 뿐...

    우리모두 말보다 진심어린 양심에 부끄럽지 않도록 뒤 돌아보며
    자신과 민족의 내일을 위해 반성하며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13.06.14 21:09

    시다의 꿈님 //
    저는 이 카페온지도 얼마안되어 작년에 있었던 카페내부의 통진당관련 분란을 몰랐고 말만들었는데
    오늘 여러글들을 보고알게되네요..
    님이 올리셨다는 여러글들을 보니 뭐랄까...SF소설을 본다고나 할까..
    글내용의 거의 대부분이 추정이군요....
    새누리와 석기파가 서로 WIN-WIN하기위해 밀약했다고
    대선을 앞둔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았을거라고 하는 아무런 근거도 없는
    그런 소설이 사실은 수구세력에 대한 열등감에서 온다는거 아시나요?
    색깔론에 대한 지나친 피해의식때문에 스스로 소설을 만들고 있다는거 아시나요?

  • 13.06.15 00:43

    하지만 저는 그 심리를 이해 합니다. 왜냐면 대선전 적지않은 진보적 유권자들이
    (매번 대선때마다 그래 왔듯이) 온건보수 야권후보 뿐아니라 자주통일을 주장하는 진보후보가 출마하여
    실제득표에서 지지를 얻음으로서 혹시나 야권분열로 대선패배를 가져오지않을까하는 두려움이
    항상 어느정도 있어왔기때문이죠. 그 두려움이 너무 심하면 님같은 소설을 쓰게 됩니다.
    거기다가 70년대 운동권출신인 PD계열(이른바 혁신파)들은 운동시절 많은 어려움을 이겨낸 분들이지만
    세계최악의 메카시즘이 준동하는 식민지 남한땅에서 스스로 색깔론에 길들여진분들이지요..

  • 13.06.14 21:41

    새누리와 석기파의 이해관계가 맞았을거라고하는 그 소설은 사실은 남한의 평범한 국민들이 가지고있는 생각
    즉, " 박정희나 김일성이나 둘다 인민들 삶에는 관심없고 서로 미워하는척하며 짝짝꿍이 맞아 장기독재만 한 놈들이다" 라는 극히 소시민적인 식민지의식에서 비롯된것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6.14 22:02

    부정선거에 대한 사실관계도 그렇겠지만
    "종북논란이 무서워 부정선거문제를 덮고 갈수는 없겠지요"라는 말은 석기파를 종북으로 몰겠다는
    의식 또는 무의식의 발로이죠.
    당내 부정선거잘못을 따지는데 종북논란을 의식할 이유가 뭔가요?

  • 작성자 13.06.14 22:44

    하이고 술 한잔 먹었더니 댓글이 눈에 가물거려 내용이 파악이 안되네요. 낼 다시 제 의견 올리겠습니다. 산미구엘님의 말씀은 정확히 파악은 안되지만 제가 인정할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6.15 02:52

    근데 부럽다. 아무리의 저 여유있는 삶의 질이.. 참 시간 허벌나게 많은가 보네.

  • 13.06.14 22:17

    누구 탓할 것도 없을듯..그냥 수입산민주주의에 목숨 건 비주권국 직업정치문화의 기형적인 산통...

  • 13.06.14 22:23

    통합진보당은 직업정치인들의 집합소가 아닙니다

    지난날 민주 통일 전사들이 모여 정치세력화 한것이지요

    또한 직업정치인들 마냥 수입과 권세에 연연하지도 않습니다...^^:

  • 13.06.15 02:52

    1930년대 초 만주땅 항일무장세력 해방구에서의 "반민생단투쟁"은 결국 일제의 흘러내리는 코를 쉽게 풀어준 꼴이됐었죠..80년 후 이름만바꾼 "반민생단투쟁"이 벌어지는 이 야만사회에서의 고통은 짬봉개혁세력에 묻어서 존재감키우려는 유혹부터 시작...통합진보의 가치는 소위 주식회사론에 더 이상 분노하지 않는 일부 직업정치인들에 의해 무의미해 져있고 오히려 사대매국세력의 장난감이 되었다는 현실입니다..물론 통합진보당의 가치와 존재의 소중함은 어두울 수록 더욱 빛나길 바랍니다..

  • 13.06.14 23:28

    날더운데 더 뜨겁게 만드네. 개과천선 요구하기도 이젠 지친다. 주딩이 진보인척도 이젠 그만.!

  • 13.06.14 23:49

    통일과 자주를 말하지 않는 진보가 이 땅에 있을수 있나? 그게 아니면 사이비란걸 말로 해야하나요? 그게 아니라고 생각되면 이 까페서 얼쩡거리지 말고 사라지면 서로 얼굴은 안 붉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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