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전 / 문재인 후보가 금괴 200톤을 숨기고 있다.
진짜 할 말이 없다. 그만한 대부호가 대통령이라니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취임 전 / 문재인 후보가 불법 비자금을 조성했다.
'문재인 대통령 가짜뉴스' 유포한 제천시의장, 2심도 직위상실형
취임 전 /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취업 특혜를 받았다.
선관위 "文아들 단독채용 특혜의혹 허위"…위법게시물 단속
'국민의당 제보조작' 이유미·이준서 2심도 징역 2년 구형(종합)
2017.8 / 문재인 대통령 기념 우표 발행. 대통령의 우상화다.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발행은 역대 모든 정권에서 진행했던 관습이다.
2018.1 / 잘나가던 가상화폐 몰락시킨 것은 한국 정부다.
얼마 못 가 붕괴할 버블임이 너무나 명백했으며, 이는 전세계 공통의 인식이었으므로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EU,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유의미한 양의 가상화폐 거래가 이루어지는 국가들은 모두 규제를 단행했다. 가짜뉴스 유포자들은 또 박상기 법무장관의 '거래소 폐쇄 가능성' 언급이 가상화폐를 폭락시켰다고 주장하는데, 당일 전세계적으로 가상화폐 버블이 붕괴한 것은 가상화폐의 80%를 유통하던 중국의 채굴 금지 규제안 발표했기 때문이며, 한국의 법무장관의 말 때문에 전세계 가상화폐 시장이 붕괴했다는 건 말 그대로 자폐적 망상이다.
2018.1 / 미국은 북한에 손을 내미는 한국을 못마땅해하고 있다.
트럼프 "남북대화 과정에 도움 필요하다면 언제든 알려달라“
2018.2 / 평창 올림픽은 북한만 챙기는 평양올림픽이다. 전세계가 이를 비웃고 있다.
'평양올림픽 vs 평화올림픽' 논란에 외신 반응은?
교황, 유엔총장, 미국 대통령과 국무부, 수 많은 세계정상, 각 국 유수의 언론들이 모두 극찬. 기자 대상 설문에서 역대 동계 올림픽 중 최고 호평을 받았으며 IOC 위원장까지 '매우매우 성공한 평창 올림픽 뒤에 열린다'며 일본 올림픽위원회를 압박할 정도.
평창올림픽으로 북한과의 평화 분위기 조성에 성공, 이후 남북정상회담까지 개회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미 포춘지 선정 위대한 지도자 50위에서 4위, 국가 지도자로는 1위로 선정됨. 타임지에선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위대한 협상가'라는 칭호를 받음.
2018.2 / 평창 올림픽에 참석한 북한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불렀다. 이는 한국을 조롱한 것이다.
'김일성 가면' 억측…北 응원단 "고운 아이일 뿐"
북한 전문가, 탈북자단체, 응원단 당사자들 모두 김일성 가면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북한에서 우상숭배하는 김일성 가면에 눈구멍을 뚫고 바닥에 내팽개치고 꾸겨서 가방에 넣어 다닐 리도 없다.
2018.2 / 문재인 정부의 친중 친북으로 미국이 보복 차원에서 철강관세를 매겼다.
"트럼프, 철강관세 세계 각국 똑같이 24% 부과 원해"
무역엔 동맹 없다' 실행 옮긴 트럼프…EU·캐나다 등 철강관세
美 철강관세, 한국 제외 확정
트럼프, 한국 철강제품 쿼터 면제명령 서명
2018.3 /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비서실장으로 근무할 때 북한 김정일에 편지를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 김정일에 편지' 허위사실 유포한 60대 벌금형
2018.3 / 문재인 대통령도 미투에 걸릴 일이 있다.
文 대통령 관련 '미투 카톡'의 진실…알고 보니 '프리허그' 행사서 촬영된 것
2018.3 / BBC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했다.
"문재인 공산주의자"…자기 기사 오역한 조선·동아에 일침 날린 英 BBC 기자
BBC 기자 “한국 언론 공정하게 번역하라”…SNS “부끄럽다”
2018.4 /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화재 건수가 대폭 늘었다.
‘문재앙’ 때문에 화재 급증? 왜곡된 착각일 뿐
화재 건수는 늘지 않았고 화재 보도 건수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2018.4 / 직장인 60%가 건보료 13.8만원을 더 낸다. 이게 다 문재인 케어 때문에 보험료가 올랐기 때문이다.
문재인 케어랑은 전혀 관계 없다. 연말, 연초 발생하는 성과급이나 연말상여금 때문에 별도의 계산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환급 대상자들도 이 때 환급받는다.
2018.5 / 문재인 정부 때문에 수출이 감소하고 있다.
文정부 첫해 10대 수출국 중 한국 수출 증가율 '1등'
상반기 수출 전년比 6.3% 증가…2970억달러
역대 최고 수준의 수출 호황이다.
2018.5 / 문재인 정부 때문에 공장들이 문 닫고 있다.
제조업 공장 가동률은 이미 2011년 약 83%서 2017년 5월 72%까지 줄었다. 문대통령 취임 이후론 오히려 반등세도 보인다.
2018.5 / 문재인 정부 때문에 기업들이 한국을 떠나고 있다.
“1분기 신설법인 2만6700개로 사상 최대” (2018.5)
1분기 신규벤처투자 6천348억 원으로 사상최고…작년동기 비해 57%↑ (2018.4)
신설 기업은 사상 최대이며, 기업의 해외 이주 정도를 따질 수 있는 해외직접투자 금액 지표에도 이상 없다.
2018.5 / 문재인 정부 때문에 국민들 소득이 줄어들었다.
근로자가구 2분기 소득, 10년래 최대 증가…소득주도성장 효과 뚜렷
2/4분기 가구당 월소득 453만 1천원…전년比 4.2% 증가
2018.5 / 문재인 정부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파산 직전이다.
이미 2005~2015년까지 자영업자 생존율이 16% 정도다. 적어도 아무것도 안 하다 퇴직 시기 앞당겨 너도나도 자영업에 뛰어들게 만들고 가계부채 역대 최대, 자영업 포화율 역대 최대 만들던 보수정권보단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대규모 조사하고, 소상공인 가스비 낮추고, 카드 수수료 낮추고, 소상공인 지원 예산 역대 최대로 늘리고, 인건비 국고지원하고, 상가 임대료 증가 상한 낮추고, 지방세 혜택 연장고, 소상공인 악성채권 소각해주는 등 하나라도 더 하려고 노력하는 현 정권이 훨씬 낫다. 심지어 최근 6조원 수준의 직접지원, 상가임대차계약 보호대상 확대, 계약 갱신 청구권 행사기간 연장, 재취업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한 6개조 지원대책까지 추가 발표했다.
이번 정부 들어 자영업이 특별히 더 어려워진 것도 아니다.
기사 일부 발췌
-지난 10년간 자영업 신규대비 폐업 비율 평균은 79.3%로, 가게 10곳이 문을 여는 동안 8곳이 문을 닫는 일은 지난 10년간 지속돼 온 실태이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 해인 2017년엔 72.2%, 작년보다 4.1% 낮아졌으며 지난 10년 중 2번째로 낮다.
그리고 양심이란 게 있으면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은 이딴 헛소리 하지 말자.
국회에서 잠자는 소상공인 보호법 … 619일째 국회 계류 중, 상가임대차보호법 18건이 계류중
‘민생’ 외치더니…한국당은 왜 건물주 보호 나섰나?
2018.5 / 문재인 정부 때문에 최악의 고용 대란이다.
-전연령 실업률 16, 17년 최고 4.9% → 18년 최고 4.6%
-청년 실업률 16, 17년 최고 12.5, 12.3% → 18년 최고 11.6%
-취업자수와 고용인이 있는 사업장 수는 2018년 역대 최대. '노동인구'의 숫자 자체가 줄어들었음에도.
취업자수 증가 최저 vs 고용률은 최고 수준…헷갈리는 고용지표
2018.5 / 문재인 정부 때문에 물가가 폭등했다.
2017년과 2018년의 소비자물가 인상률을 비교해보자. (이 때, 생활물가지수는 국민들의 구입빈도와 지출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1개 생활품목만을 두고 따진 것이다.)
우선 1월~7월까지의 전년누계비다.
-2017년: 총지수 2.0%, 생활물가지수 2.6%
-2018년: 총지수 1.4%, 생활물가지수 1.3%
다음은 1월~7월의 전년동월비다.
-2017년(총지수): 2.0 1.9 2.2 1.9 2.0 1.9 2.2 (평균 2%)
-2017년(생활물가지수): 2.4 2.3 2.8 2.5 2.5 2.3 3.1 (평균 2.6%)
-2018년(총지수): 1.0 1.4 1.3 1.6 1.5 1.5 1.5 (평균 1.4%)
-2018년(생활물가지수): 0.8 1.4 1.1 1.4 1.4 1.4 1.5 (평균 1.3%)
총지수에서 18년은 17년에 평균 0.6% 적은 인상률을, 생활물가지수에서 18년은 17년보다 1.3% 적은 인상률을 보인다. 2017년의 절반 수준이다. 2017년에 최저임금이 32.8% 오르기라도 했는가?
2018.5 / 문재인 정부 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157억弗…'역대 최고'
2018.5 / 청와대가 김정은에 벤츠를 선물했다.
한국당 구의원, "청와대가 김정은에 벤츠 선물" 일베 가짜뉴스 유포
2018.5 / 북한을 둘러싼 외교 문제에서 한국이 제 역할을 못 한다. 코리아 패싱을 당했다.
미국 CNN "당신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해야 한다. 트럼프와 김정은을 함께 이끈 한국 지도자의 외교능력은 찬양받아야 한다."
영국 BBC "남북대화는 한국인들의 열망으로 이루어낸 것, 한국인들이 전략적으로 공을 트럼프에게로 돌린 것인데 트럼프는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노벨평화상은 트럼프 아닌 남북정상?…英도박사이트 1위
트럼프, 文대통령 중재력에 "A+ 주겠다"…"유능하고 좋은 친구"
2018.5 /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안 됐다. 북한이 거짓말 했다.
"풍계리 폭파 안 됐다"던 TV조선, 결국 사과
2018.5 /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현장에서 북한이 외국 기자들에게 취재비 1만 달러씩을 요구했다.
1만 달러 요구설' 제기한 TV조선, 정정보도 '나 몰라라'
TV조선 ‘풍계리 취재비’ 1만달러 보도 중징계
2018.5 / 국정원 직원이 몰래 평양을 방문했다. 몰래 뭘 했는가.
청와대, 조선일보의 국정원 평양 방문 보도에 "사실무근"
2018.6 / 김정숙 여사가 드루킹의 사조직 경인선을 찾아갔다.
TV조선 ‘드루킹-김정숙 여사’ 영상 왜곡했다가 제재
다른 날짜에 다른 곳에서 벌어진 상황을 하나의 영상으로 편집하면서 마치 김정숙 여사가 김경수 전 의원의 안내를 받아 드루킹의 사조직 ‘경인선’을 찾아간 것처럼 왜곡했다.
2018.6 /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을 중단시키려 한다.
한미연합사령관 "불필요하게 北자극하는 연합훈련은 중단"(종합)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는 게 아니라, '북한 침공 훈련'같은 도발적 훈련을 중단하는 것이다.
그리고 애초에 한미연합훈련 축소는 미국이 결정한다.
2018.6 / 문재인 대통령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려 한다.
한·미 국방 “주한미군, 북한과 협상대상 아니다”
2018.6 / KDI 보고서에 따르면 최저임금 15% 인상시 고용 감소가 극심하다.
40년 전 외국 통계 文정부 정책에 대입한 KDI
KDI보고서 작성자 "이론상 최대치 말한 것 뿐, 15%씩 올려도 고용 타격 가능성 희박"
-전연령 실업률 16, 17년 최고 4.9% → 18년 최고 4.6%
-청년 실업률 16, 17년 최고 12.5, 12.3% → 18년 최고 11.6%
-취업자수와 고용인이 있는 사업장 수는 2018년 역대 최대. '노동인구'의 숫자 자체가 줄어들었음에도.
취업자수 증가 최저 vs 고용률은 최고 수준…헷갈리는 고용지표
2018.6 / 미군 유해를 보낸다던 북한이 동물뼈를 보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중앙일보 기자의 타임머신 기사
20년도 더 전에 북한이 했던 짓을 마치 현재 그랬다는 것처럼 기사를 작성했다.
2018.7 / 예상 성장률을 3.0%에서 2.9%로 하향했다. 빨간 불이 켜진 것이다.
이미 저성장국가로 들어선 한국에 2.9% 성장은 '양호한 편'이다. 전문가들의 연초 예상과도 부합한다. 사회간접자본 과잉 투자로 성장률을 부풀리고 가계부채를 1400조까지 늘려놨음에도 경제성장률 3%대를 좀처럼 못 넘기던 박근혜 정권에 비해, 문재인 정권은 사회간접자본 과잉 투자로 실적 부풀리기를 하지도 않고, 가계부채 증가 추세를 억제하는 동시에 17년 3.0%, 18년 예상 2.9%의 성장률을 얻어냈다.
OECD "韓 성장률, 올해·내년 3% 안정세"..경기 침체 선긋기
한국 1분기 성장률 OECD 5위…직전 34위에서 급등
2018.7 / 전세계가 호황에 경제 성장률 폭등하고 있는데 한국만 2.9%다.
이미 저성장국가로 들어선 한국에 2.9% 성장은 '양호한 편'이다. 전문가들의 연초 예상과도 부합한다. 사회간접자본 과잉 투자로 성장률을 부풀리고 가계부채를 1400조까지 늘려놨음에도 경제성장률 3%대를 좀처럼 못 넘기던 박근혜 정권에 비해, 문재인 정권은 사회간접자본 과잉 투자로 실적 부풀리기를 하지도 않고, 가계부채 증가 추세를 억제하는 동시에 17년 3.0%, 18년 예상 2.9%의 성장률을 얻어냈다.
OECD "韓 성장률, 올해·내년 3% 안정세"..경기 침체 선긋기
그리고 전세계가 호황이라는 것도 틀렸다.
[팩트체크] 한국만 저성장?…미국 제외하면 세계 경제 대체로 '부진'
IMF는 올해 선진국 성장전망치를 2.4%로 설정했다. 독일 2.2%, 프랑스 1.8%, 이탈리아 1.2%, 일본 1.0%, 영국 1.4% 브라질 1.8%로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들은 2.4%에도 못 미치고, 브릭스 등의 신흥국들도 전년의 성장률조차 넘지 못 하고 있다.
한국 1분기 성장률 OECD 5위…직전 34위에서 급등
2018.7 / 전력 예비율이 한 자리 수로 떨어졌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때문이다.
백운규 "탈원전 때문에 폐쇄·중단 원전 현재 전혀 없다"
'탈원전'은 장기적으로 원전 의존도를 줄여간다는 거지 당장 원전을 폐쇄한다는 소리가 아니다. 유럽에서도 시행중인 기조.
아직 폐쇄되거나 중단된 원전은 단 한 기도 없다.
[팩트체크] 예비전력은 10% 넘을수록 좋다?
올 여름 7.7% 예비율은 매우 건전한 수준이며, 같은 1%라도 7년 전의 2배에 달하는 전력량이다. 원래 예비율이 높으면 그대로 버려져 낭비되는 전기가 되기 때문에 적정 수준을 유지한다.
2018.7 / 문재인 정부는 자국민보다 난민을 우선한다.
우선한 적 없다. 애초에 지금의 난민법은 이명박이 다듬고 박근혜 때 완성된 것이다. 현재 한국의 난민 인정률은 세계 '최하위' 수준이며(전세계 37%, 한국 4.1%), 입국 절차도 매우 까다롭고 지원규모도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92년 국제 난민협약에 가입했기 때문에 마음대로 난민 수용을 거부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 국제협약 무시하고 난민들 내쫓고 쇄국하기라도 하자는 건가.
2018.7 / 문재인 정부 들어 서민들 세금이 엄청나게 늘었다. 문재인 정부는 세금 거둬서 퍼주는 것밖에 못 한다.
'10년 만에' 세금 줄인다…서민 '감세' 부자 '증세'
서민들 세금은 10년만에 감세됐다.
그리고 묻고 싶은 건,
OECD "한국 증세하고 정책금리 올려라"
IMF의 일침…“韓정부, 나랏돈 연 9兆 더 풀어 저소득층 지원해야”
IMF, OECD도 댁들이 말하는 종북좌빨인가?
2018.7 / 서민 감세 부자 증세라면서 부자의 기준을 연봉 4천만원 이상으로 봤다.
정부는 과연 연봉 4000만원 이상을 부자로 봤나
그런 적 없다.
2018.8 / 탈원전 한다면서 가동 중지된 원전을 전력이 부족해서 재가동했다.
올 여름에 재가동된 원전은 '정기 검진' 기간 동안 잠깐 꺼져있다가 다시 가동되었을 뿐, 올해 전력이 부족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탈원전'은 장기적으로 원전 의존도를 줄여간다는 거지 당장 원전을 폐쇄한다는 소리가 아니다. 유럽에서도 시행중인 기조.
아직 폐쇄되거나 중단된 원전은 단 한 기도 없다.
2018.8 /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드루킹을 필두로 한 여론조작팀을 운영했다.
성과없이 수사 종료하는 드루킹 특검
고발한 것도 민주당, 고발 사유도 문재인 정부 비방 매크로, 야당의 배째라식 직무유기 떼쓰기에 어쩔 수 없이 받아준 특검에서도 32억 쓰고도 증거 하나 못 찾고 끝났다. 이 드루킹에 사활을 걸던 건 민간 4000여명·군·경·정보부 동원해 여론 조작하던 이명박·박근혜·새누리당의 '보수진영'이다.
2018.8 / 문재인 정부는 북한산 석탄을 밀수입해줬다. 미국이 이에 경고까지 했다.
[보도자료] 북한산 의심 석탄 국내 반입 관련
[팩트체크] '북한산 석탄' 둘러싼 의혹…어디까지 사실?
美국무부, 北석탄 반입 논란에 "한국 신뢰…긴밀한 협력 유지"
한국을 포함해 북한산 석탄인 줄 모르고 반입한 국가는 러시아,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23건에 달한다. 애초 제3국에서 환적해 신분을 세탁한 선박은 석탄 조각마다 식별코드라도 박아놓지 않는 이상 못 찾는다.
"한국에 적발된 北석탄 밀수 화물선 4척, 일본 드나들어"
아니면 동아시아가 전부 종북좌빨이라고 우기기라도 하겠는가.
또한 미국의 경고는 '이런 일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의미다. 오히려 조선일보의 가짜뉴스에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美 "韓 왜곡보도에 실망"
그래도 의심된다면 북한산 의심 석탄 하역한 기업이 어떤 곳인지 보자. 포항의 대형운수기업 '삼일'이 바로 그 기업인데,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의 가족이 대주주로 계시다.
2018.8 / 7월달 취업자 수가 작년 동월대비 5000명밖에 늘지 않으며 사상 최악을 기록했다.
우선 사상최악 아니다. 작년 동월 대비 취업자수가 5000명보다 늘지 않았던 달은 99년 이후로 23번이나 있었다.
그리고 이전과는 상황 자체가 다르다.
한국 이미 고령사회…생산연령인구 사상 첫 감소세
현재 한국은 '노동자 수'에 포함될 '노동인구'의 숫자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즉, 취업자 수가 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성과란 소리다. 실업률과 고용률로 살펴보자면,
-전연령 실업률 16, 17년 최고 4.9% → 18년 최고 4.6%
-청년 실업률 16, 17년 최고 12.5, 12.3% → 18년 최고 11.6%
-취업자수와 고용인이 있는 사업장 수는 2018년 역대 최대. '노동인구'의 숫자 자체가 줄어들었음에도.
취업자수 증가 최저 vs 고용률은 최고 수준…헷갈리는 고용지표
로 명백하게 나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유일하게 40대의 실업률은 최고 0.1% 높아졌다(2.8% > 2.9%). 사람에 따라선 뭐가 문제냐 싶을 정도로 작은 수치긴 하지만 문제는 문제다. 제조산업의 침체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2018.8 / 7월달에만 30, 40대 취업자가 20만명 줄었다. 고용 쇼크가 아니고 무엇인가.
30대 취업자 9만1천명, 40대 취업자 14만7천명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30대 인구는 12만명 줄었고 40대 인구는 10만1천명 줄었다. 따져보면 30대 취업자 비율은 오히려 올라가고 40대는 살짝 낮아진다.
확실히 40대 실업률이 오른 것은 문제가 맞다. 그런데 고용 쇼크니 최악의 상황이니 나불댈 정도는 절대로 아니다.
7월달엔 임시직·일용직 근로자가 23만8천명 줄어들고 상시직 근로자가 27만2천명 늘었는데, 성재기 노동연구원 연구위원에 따르면, 이 줄어든 임시직 근로자들의 대부분이 제조업 종사자들로 파악된다고 한다. 40대 실직자 4만6천여명 중 상당수가 여기 해당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2018.8 / 문재인 정부 때문에 음식점이 90% 가까이 폐업한다.
文에 독박씌운 '음식점 90% 폐업'의 진실
지금까지 계속 그래왔다. 이명박 집권기엔 95%까지 올라간 적도 있다.
2018.8 /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에 52조원을 낭비했다.
우선 52조원이 아니다. 17년 예산 책정은 박근혜 정부에서 이루어졌으며, 실제 일자리 예산의 사용도 연초 배정되기 때문에 박근혜 정부에서 이루어졌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책정된 일자리 예산은 18년도 일자리 예산 19.2조 + 17년 6월 추경 11조 + 18년도 추경 3.9조 = 34.1조원이다.
이는 결코 많지 않은 금액으로, 단적으로 박근혜 정부는 15년, 16년 2년 동안 일자리 예산 29.8조 + 추경 22.8조 = 52.6조원을 들였다.
일자리 예산은
14년 12조 > 15년 13.9조 > 16년 15.8조 > 17년 17.5조 > 18년 19.2조 > 19년 최대 22조 예상
으로 급속하게 늘어났고,
15년 전년대비 15.83%, 16년 전년대비 13.67%, 17년 전년대비 10.76%, (문정부 취임) 18년 전년대비 9.71%, 19년 최대 전년대비 14.58%
의 인상률로, 문재인 정부에 이르러 인상률이 높은 것도 아니다.
심지어는, 이만큼 인상이 되었음에도 아직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이다.
사상 최대라는 ‘일자리 예산’…OECD 평균 절반에 불과
그리고
-전연령 실업률 16, 17년 최고 4.9% → 18년 최고 4.6%
-청년 실업률 16, 17년 최고 12.5, 12.3% → 18년 최고 11.6%
-취업자수와 고용인이 있는 사업장 수는 2018년 역대 최대. '노동인구'의 숫자 자체가 줄어들었음에도.
취업자수 증가 최저 vs 고용률은 최고 수준…헷갈리는 고용지표
로 이전 정권들보다 명백하게 나아진 데에 '낭비'라는 표현은 잘못됐다.
2018.8 /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따라하는 '쇼'를 벌였다.
문재인 사진공방, ‘날짜’조차 확인 못한 강용석의 착각
이준석, "강용석 역시 예리" 글 뒤늦게 삭제한 이유
트럼프 사진보다 먼저 찍힌 사진이다.
2018.8 / 최저임금 인상으로 해고된 50대 근로자가 결국 자살했다.
김용태, 삭제된 기사 근거로 문 정부 비판... 알고 보니 '오보'
최저임금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 한국경제 기사 삭제
2018.8 / 정부가 본인들의 입맛대로 통계를 내기 위해 통계청장을 경질했다.
통계청장의 임기는 평균 1.7년으로 원래 짧다.
이번 통계청장은 1.1년으로 평균보다 짧긴 하나, 이보다 짧은 임기는 몇 번씩이나 있었다.
경질이 정당한가 아닌가에서도
[단독]“‘하위층 소득 감소폭 사상 최대’ 통계청 발표 부정확”
요약하자면 '완전히 다른' 두 개의 통계를 '이름만 똑같이' 발표하고, 언론에서 오해를 해 가짜뉴스를 양산했음에도 오류를 정정하려는 노력은 없었다. 통계청의 발표자료를 보면 "이에 따라 새로 편입된 표본가구를 중심으로 1인 가구와 고령층 가구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여, 전녀도와 올해의 결과를 직접 비교하여 결과를 해석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하다며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양산되는 가짜뉴스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이는 직무유기 수준의 사건으로, 문책성 경질은 정당하다.
2018.8 / 북한에 대한 입장차로 한국과 미국 간에 불화가 생겼다.
일부 언론 '한·미 불화설' 보도에…미 "사실과 달라" 쐐기
그리고 굳이 열거하진 않은 자잘한 가짜뉴스들...
노년층, SNS 가짜뉴스 맹신… 정부ㆍ사회 향해 불신 폭발
[새로고침] "문 대통령 뇌출혈"?…가짜뉴스 6배 빠르다
"다 나만 미쳤다고 해"...외로운 노인, 태극기를 들다
[이슈플러스] "그들은 거짓말 안 해요"…유튜브에 갇힌 노인들
"文, 뭐했다고 과로로 쓰러져?" 유튜브 점령한 가짜뉴스
조선일보, 통계 장난도 모자라 거짓말까지 하나
'文 상습적 허위비방' 신연희 "대통령께 깊이 사과"…檢, 징역 1년 구형
첫댓글 여윽시 기레기다
최고 사이다 자료!!!
가짜뉴스 유포하거나 찌라시기사 기반으로 헛소리 지껄이는 것들한테 팩폭용으로 가져왔습니다.
링크된 기사로 반박하심 아주 적절할듯 합니다.
그런데 직접 작성하신 자료인가요? 퍼가도 되나요?
저두 스크랩해온거니 당연히 마구마구 퍼가셔도 됩니다 : )
정말 좋은 자료네요
이거 정리하신 분은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울분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퍼와주셔서 감사해요~^^
저야 뭐 그냥 스크랩만 한거이니 ㅎㅎ 원작자분께 저또한 매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자료네요 감사를..
이준석." 역시 강용석 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