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없을때는 두부 한모를 사서 키친 타올로 살짝 늘러 물기를 제거후 으깨서 들기름 놓고 후라이팬에 닽달 볶아요. 그리고 김 몇장 구어서 으깨어서 김에 참기름 파좀 넣어 언저 뭍힌다음 두부 으깬거 함께 넣어 조울조물 해서 드시면 완성 끝 별거 아니지요. 이 반찬 한가지로도 좋아요. 밥 없음 이것만 먹어도 배 부르네요. 요즘 밖에서 먹을거 많으니 돈만 있음 먹고 싶은데로 대령 할테고 참 대한민국 넘 잘사는 나라로 손꼽잖아요. 파리에 사는 분이 오셔서 이야기 하는데 우리 지하철을 보고 많이 놀라워 했데요. 거기는 지하철에 쥐도 다닌다고 해요. 우리의 편의점 있는것도 깜놀해요. 너무 깨끗하고 지하철 내부가 포근해서 넘 좋다고 하네요. 거기다 화장실까지 넘 좋치요. 몇년전 태국에 가서 화장실 돈주고 들어간 적도 있어요. 베트남에 가서도 아들은 하노이에 살지만 여행 시켜 준다고 하롱베이에 가던중 공중화장실이 문도 없이 나란히 용변을 보면 옆에서 밑으로 떨어 지는게 다 보이고 헐 정말 더럽고 더럽지요. 이구/ 우리나라 어디를 가든 화장실은 개방되고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 좋고 좋은 나라 입니다. 그런데 왜 싸우냐구요~~ 이 대한민국을 우리가 잘 지킵시다.
첫댓글 '"반찬 없을때 이것으로 " 제목만보고 눈에 확 들어 오길래
짜짜시 읽어봤는데 너무 어려워요
요즘 홀로서기 연습을 하는중인데 너무 어려우면 ..ㅎ
좀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거 있음
알려줄래요 ..ㅋ
빠다 사서 간장에 비벼요.ㅎ
김치와 함께 드셔요.
아님 라면에 밥 말아요.
집에서 간단히 그 방법이
젤 빠른듯 ㅎㅎ
@보라빛사랑 빠다사서 간장에 비벼요... 참 간만에 듣는 정다운 어린시절 먹거리입니다... 어렵게 살고 배고플때도 사람마다 정답게 지냈는데... 우리 나이가 갑자기 너무 많이 먹었습니다.
@언덕저편 맞아요.
예전에 금방 한 밥에다 비벼 먹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
@보라빛사랑 학교갔다와 출출할때 엄마가 비벼준 밥은 꿀맛이었지요.그나저나 내일 설악산안가시나요?
@언덕저편 네, 저는 못갑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