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얼마만인가..? 여름에 여행다녀오구성..9월에 밤따러 가평다녀오구성 간만에 교외로 나갔습니다. 사실은 기념일이었거든요. ^^v 기념일 선물로 이쁜목걸이사구 차에 놔두구 댕겼는뎅.. 제가 가끔 승질이 급해서리 여행당일밤에 줘야하는뎅.. 그날 줘버렸습니다. ^^C 앤이 당황하더니 머냐구 하더군요.. 암튼,, 서론이 길었네요..
캐슬론!! 에 갔습니다. 오전에 전화를 걸어서 예약했구요. 저녁11시쯤에 메가박스서 영화한편보구성.. 갈라구.. 전화받으시는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구요. 908호는 장담할 수 없지만, 특실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날 제 선물사준다구 끌구 가서리.. 지갑을 선물받았습니다. 예전에 제가 지갑선물하믄서 만원권부터 10원짜리동전까지 하나씩 넣어줬거든요.. 앤은 고르구성 제가 맘에 안들면 어쩌나하구성.. 저를 끌구가서 선물하네요. 이힛.. (아..또이야기가..(-.-;; ) 암튼,, 담날여행가는 준비를 하느라.앤이 집에서 좀 늦게 나와서리.. 11시40분에 캐슬론에 입실했습니다. 이럴때엔.. 여러분도 전화를 다시 드리는거 잊지마세요.. 저두 전화루 좀 늦는다구 했거든요. 입실하믄서 저번에 못받은 포인투도 적립해주시구,, 908호키두 받았습니다. 얼마나 좋은가? 해서리.. 들어갔는뎅.. 편하게 되어있더군요.화장실이 좀 신경쓰이긴 했는데.. 일반실과는 다른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티비두 욕실에 있구.. 남성세안전용두 있구.. 근데.. 욕실에 맥주캔과 버블쓰레기를 발견!! 머.. 이런걸루 흠잡는것은 아니구요.. 앤이 보구성 싫어할까바.. 구석으로 감추었습니다. 담엔..조금만 더 세심한 배려부탁드리구요.. 담날 늦잠자구 여행가는뎅..1시넘어서 2시다되어서 나왔는뎅.. 편하게 시간주셨구요.. 암튼. 캐슬론이 요즘 역삼역부근보다 더 맘에 듭니다. 담날에 단풍놀이가는 차들이 많아서 봉평허브나라까징.. 4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겨울에두 휘팍은 2시간이면 가는뎅.. 그날따라.. 단풍절정이다..머라해서리.. 늦게 도착했네요..
봉평허브나라는요.. 검색하셔서 구경해보구시구용.. 고기 커플방이 있는뎅. 20-25만원정도 합니다. 자가운전하시는분이면 편하게 즐기실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유행하는 펜션에서 숙박하신다구 생각하시면 되구요.. 취사도구는 모두 있으니까.. 드실거 미리 마트에서 사시궁.. 가시믄 됩니다. 앤이랑 가시면 200프로 만족입니다. 홈피올려드릴테니 함보시구요..
http://www.herbnara.com 하지만,, 샤워가운이나 여성용비품은 없으니 유의하시구요.. 글구.. 나이드신분들이 계셔서 글케 친절한스탈은 아닙니다. 모두다 그런것은 아니궁.. 암튼,, 걍걍.. 숙박하시구성 담날엔 허브나라 구경하시구요.. 기념품으로 허브티두 선물하시면 앤이 좋아하길꺼에요.. 비용은 일반학생분들은 많이드시겠지만, 한번은 꼭!!기념일이라시믄. 가실만합니다. 휘팍에 보드타러가시는 분들은 겨울에 가셔두 좋구요. 저두 성우에서 올해는 휘팍으로 옮길라구합니다. 오전에 주절주절 적어봤구요.. 이만 물러갑니다. 아름다운가을!! 앤과 즐거운 시간보내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아!! 캐슬론운영자님께두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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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론과 봉평허브나라]
소년인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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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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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년인남자님 안녕하세요 방문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과 함께 불편하신 사항 깊히 반성하고 보다나은 환경을 만들도록 꼭 노력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