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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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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EU4 DDRJAKE: 왜 준주에서 선교사 보내기와 문화 바꾸기를 못하게 만들었는가
블랑쉬네즈 추천 1 조회 1,314 18.09.06 09:21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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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06 09:25

    첫댓글 확실히 땅 먹는게 리스크가 너무 없긴 했죠...

  • 18.09.06 09:34

    옵션으로 조절가능하게 했으면 좋지 않았을지... 과확장이나 반란도 같은게 난이도에 따라 같이 변동한다거나ㅜ

  • 작성자 18.09.06 09:36

    일단 준주 부패도는 난이도가 낮으면 줄어들거나 사라진다고 하긴 했습니다

  • 18.09.06 09:58

    에휴 말이냐? 유로파는 정복하는겜이고 내정은 콘텐츠도 안 만들었으면서 강요하냐? 1.25로 당분간 겜해야겠구만

  • 18.09.06 10:13

    예전에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차라리 준주 유지비를 올려서(수입<지출이 되도록) 정복을 하면 손해를 보도록 만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그건 게임 내적으로 구현하기 까다로워서 이런 걸까요? 개인적으로는 준주에서 선교를 못 하는 건 고증에 안 맞는다는 지적에도 동의하고요.

  • 18.09.06 10:16

    확실히 정복이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이득이 너무 크긴 했죠.

    전쟁을 안하고도 세력을 키울 방안들이 조금씩 추가되는 상황(이번 경우에는 돈으로 무역회사 지역 구매하기)이니, 좀 더 지켜보던가 해야겠습니다.

  • 18.09.06 10:13

    딸딸이제이크 나쁜넘 ㅂㄷㅂㄷ...

  • 18.09.06 10:19

    저도 저 말 들었을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케일 업적 보고나니 '그냥 정복 일진도의 진행 방향은 바꾸도 싶지 않으면서 난이도만 올렸구만'이란 생각이 들어서 욕 나왔음요.

  • 18.09.06 10:22

    업적들은 정복과 관련된 게 많다는 점이 문제점이긴 하죠. 게임에 명확한 목표가 없다보니, 목표점이 업적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더 그렇고요.

  • 18.09.06 10:20

    ㅠㅠ 자기가 게임 잘해서 쉽다고 난이도를 저렇게 올려버리냐...

  • 18.09.06 10:21

    인생이 힘들어서 유로파 하는데 여기서도 인생의 여정을 느껴야 하냐!!

  • 18.09.06 10:26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Eu2나 Eu3 때가 떠올랐는데... 이 때는 정말 확장이 어려웠었죠.

    특히 Eu2의 경우에는 코어를 따로 만들 수도 없고(시작할 때 코어가 왠만하면 고정), 문화도 변경시킬 수 없고(주어진 문화권이 왠만하면 고정), 종교 개종도 확률(그것도 군주 능력에 비례하는데, 능력이 낮으면 확률도 개차반이고 가격도 비쌌으며, 개종 실패시 반란까지 일어남)이었으니...

    Eu3에서도 코어는 100년인가가 지나서야 박혔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용케 이런 게임들을 했었군요(...)

  • 18.09.06 13:40

    eu2의 종교관용 슬라이드랑 타종교,타문화 지역 먹을 때마다 승천하는 안정도 비용은 정말이지...

  • 18.09.06 14:03

    @루키 인플레이션도 상승추세를 억제하기 대단히 힘들었죠..배드보이는 노골적으로, 정복 너무하지 마! 라는 요소였구요.

  • 저 주장에는 지극히 동의합니다. 저도 무한 정복 지저분한 땅먹기 싫어해서 역사적 판도만 완성하면 확장 잘 안하거든요.. 다만 지금도 그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자기가 쉽다고 난이도 올려버린다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군요..

  • 18.09.06 11:11

    동기에는 동의하는데, 방법에는 동의를 못하겠으니까 문제...

  • 18.09.06 11:12

    적어도 게임에서까지 그렇게 난이도를 따져야 하는가 싶습니다. 더군다나 EU4는 샌드박스 게임이건만 WC 엄청 어려운 게임입니다 ㅠ
    (슈퍼파워2나 문명 시리즈 세계 정복이 암만 쉽다지만 그래도 평균 난이도 노치트로 하는데 유로파4는 못 해먹겠...)

  • 18.09.06 11:18

    내정 컨텐츠나 만들고 그러던가.
    할게 정복말고 뭐가 있는 게임이라고...

  • 유로파에서의 내정자체가 정복플레이 와중에 의미가 있는게 문제죠
    정복을 해야지 oe 올라가고, 불만도 올라가고, 새롭게 선교해야 하고, 계층에게 땅 더 나눠줘야하고 했던건데 땅 새로 안먹으면 아무것도 터치안하고 이벤트 뜨는거만 체크하면서 관전모드 가능하니까요

  • 18.09.06 20:02

    22222222222222

  • 18.09.06 11:35

    땅따먹기 게임에서 더욱 복합적인 게임으로 발전하는 과정이라 제작자 생각에 백퍼 동의합니다

  • 18.09.06 11:59

    근데 위에 다른 분도 언급했지만 그러면 케일 업적 같은 게 나오면 안 되죠... 이건 숫제 땅따먹기 업적입니다.

  • 18.09.06 11:37

    그냥 준주들에서 부패도 발생만 더 시키면될거 같은데..

  • 18.09.06 12:42

    이 게임에서 이제 뭘 하라는 걸까요.. ? 원페이스는 그냥 그런게 있었다는 고고학적 업적으로 영원히 마음속에 기억?

  • 개인적으로 무한확장플레이 별로 안좋아하긴한데 전쟁빼곤 뭐 할게 없는겜 아니었음?

  • 18.09.06 12:45

    일부 변화는 단순히 인기가 없으며, 그것은 인생의 여정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은 이것을 좋아할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이러한 변화를 넣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직접적인 정복의 진부한 정책이 언제나 최선인 것을 부수기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소통한다면서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릴 수 밖에 없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내뱉는 건 무엇? 꼭 밀어 붙어야겠으면 정복=내정인 구조부터 뜯어 고치던가.

  • 작성자 18.09.06 20:10

    딱 맞는 표현이네요
    '싫어해도 옳기 때문에 한다'는 뉘앙스라서..

  • 18.09.06 13:55

    유목지나 기타 사막, 고산지역 같은건 그렇다쳐도 농지 초원 이런곳은 다르게 해야 할텐데...

  • 18.09.06 14:12

    게임은 과정에서 핵심적인 재미를 주는 매체인데 WC는 목표라는 점에서 목표보다 과정에 힘을 싣는게 게임이라면 당연하고, 또 게임은 장애요소 극복에 재미가 있는 만큼 정복이 어려워진다 그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그 종합이 과정상 재미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네요.

  • 18.09.06 14:27

    내정을 했을 때 확 강력해지게 하고(개발도나 무역력 상승을 보다 쉽게) 전쟁을 하면 이런 이점을 누릴 수 없게 함으로써 전쟁의 기회비용을 높인다면 그나마 의도한 바대로 갈 듯합니다만.

  • 18.09.06 14:29

    나라의 크기에 따라 좌우되는 부패도 척결 비용보다는, 준주 자체에 유지비를 부과하는 게 더 좋았을 겁니다.

    준주 유지비는 기본적으로 지역의 개발도에 근거하고, 그 변동치는:

    주 문화인가?
    수용된 문화인가?
    우리가 믿는 종교인가?
    지역 자치도가 얼마인가?
    불만도가 높은가?
    우리 국가의 행정기술이 높은가?
    절대주의가 얼마인가?
    해외 영토인가?

    이상의 데이터를 근거로 했으면 될 텐데 말이죠.

  • 18.09.06 17:16

    애초에 이겜의 나라의 성장이나 뭔가 큰중요성이 될만한게 전쟁말고 더있나요?
    외교나 행정이 겉면으론 있지만 결국 전쟁보단 중요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런 전쟁을 더 어렵게 하는건 좀..차라리 외교나 행정 다른부분들이 개편해줬으면 했는데..

  • 18.09.06 17:34

    내정 할만한 것들을 늘려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후반부가면 속도가 너무 느려지는데 cpu 싱글코어가아니라 멀티코어 지원 해줬으면 좋겠네요ㅠ

  • 18.09.06 18:57

    이때! 신앙 아이디어 완성보너스가 무제한 개종으로 똻!



    ㅇㅅㅂㄲ

  • 18.09.06 20:24

    애초에 이겜에서 내정요소로 재미를 얻을수나 있나요?
    내정요소는 모두다 전쟁을 위한건데 전쟁해서 땅뜯지 말라는건 대체..?

  • 18.09.06 20:25

    뭔가 진짜 내정이 재미있으면 돼죠. 근데 아니잖아요? 이쯤되면 개종후 주 취소, 준주 주 만들고 개종 같은 꼼수로 번거롭게만 하겠네요

  • 18.09.06 20:32

    차라리 첩보를 떡상 시켜서 옆 국가가 자꾸 내 땅에다가 반군지원을 걸도록 해줘라...

  • 18.09.06 21:02

    내정의 중요성.....빅토붐은 온다...

  • 18.09.07 01:58

    1. 전쟁 안 하고 내정만 해도 재밌냐? 아님.
    2. 막말로 프리드리히로 예카테리나 유혹하는 막장 플레이는 되냐? 아님.
    3. 그럼 이 게임에 자유도란 게 있긴 하냐? 글쎄올시다.
    유로파 접은지 4년이 넘어가지만 여전하네요.

  • 18.09.07 13:23

    지금 유로파의 모든 내정이나 외교 무역 은 전쟁을 위한 부차적인 요소에 불과한데 부차적인것을 위해서 게임을 즐기는 목적그자체를 어렵게 하다니.. 컨셉플레이어들한테는 문제가 없겠지만 전체이용자중에 그런 플레이어가 몇이나 될까요? 이해가 안갑니다..
    유로파 게임의 모든것을 새로뜯어고쳐서 내정위주의 게임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패치방향이 잘못됬다고 밖에 안보이네요

  • 18.09.07 15:43

    병신같은 패치내용을 커버치며 하는말이 '너희는 짖어라 우리는 니네말 신경도 안쓸거다'라는거군요.

  • 18.09.07 20:33

    말자체는 그럴싸한대 이게 빅2가 아니라는 걸 감안해야지....... 내정을 하라고? 재미도 없고 무었보다 이겜에 내정이란게 있었나? 외교랑 군사력을 통해 정복하는 게임인데 뭘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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