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i sera di sotto al mio balcone sento cantar una canzon d'amore piu volte la ripete un bel garzone e battere mi sento forte il core e battere mi sento forte il cor O quanto e dolce quella melodia O quanto e bella quanto m'e gradita ch'io la canti non vuol la mamma mia? vorrei saper perche me la proibita Ella non c'e ed io la vo cantar la frase che m'ha fatto palpitare vorrei bacciare i tuoi capelli neri le labbra tue negli occhi tuoi severi vorrei morir con te, angel di Dio Oh, bella innamorata tesor mio Qui sotto il vidi ieri a passeggiare e lo sentiva al solito cantar vorrei bacciare i tuoi cappelli neri le labbra tue e gli occhi tuoi severi stringimi o cara stringimi al tuo core fammi provar, l'ebbrezze dell'amor
우리집 발코니 아래에서 매일 밤 나는 사랑의 노래를 듣지
잘생긴 젊은이가 반복해 부르는 그 노래는 내 가슴을 뛰게 하노라. 오-, 그 달콤한 멜로디 너무나 아름다워 그 노래를 사랑하게 되었지 내가 그 노래를 부른다면 어머니는 말리시겠지 말리는 까닭을 나는 알 길이 없지만 지금은 어머니가 없으니 한번 불러봐야겠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그 노래를... 나는 그대 검은 머리칼에 키스해야지 그대 입술과 정숙한 눈에 키스해야지 그대와 함께 죽을 수 있다면, 오-, 하늘의 천사여 내 아름다운 사랑 고귀한 보석이여
어제도 그가 지나가는 걸 보았지 그리고 항상 그러하듯이 그의 노래를 들었지 나는 그대 검은 머리칼에 키스하리라 그대 입술과 정숙한 눈에 키스하리라 나를 안아주오, 사랑이여, 당신의 가슴으로 날 안아주오 내게 그 사랑의 절정을 느끼게 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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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저음이 편해서 이키로 따라서 불러보았습니다.
성악 전공하시는 분이시죠??
아마추어로 열심히 부르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12년 전에 레슨 받은 곡이라서 더 좋아한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들리는 대가의 음성보다 싱글님의 음성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독학으로 이정도 경지에 오른 싱글님이 정말 대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네요.^^ 13년 전 녹화한 영상이 있어 추억에 잠겨서 보고있답니다. GOBBI 님의 열렬한 팬이라서 따라부르면서 행복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티토 곱비로군요.. 정말 대가중의 대가죠..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근데 제목이 금지된 노래인데,, 내용중에 어떤 잘생긴 젊은이가 발코니에서 부르는 노래를 매일 듣다가 결국에는 노래뿐 아니라 그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내용인가요?
네 원래는 여성이 부르는 노래라고 들었습니다. 워낙 곡이 좋아 남성들이 즐겨 부르는 애창곡이 되었다 합니다. 가사도 멋지고 곡은 매일 들어도 항상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아 원래 여성이 부르는 곡이군요 저는 남자가 남자를 좋아해서 어머니가 극구 말리는걸로 ㅎㅎㅎㅎ
그래서 엄마가 그노래를 부르지 말라는 의미인가 했네요 ㅎㅎ 그래서 금지된 노래인가?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