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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소년문화사업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소년문화사업단
인천 청소년 희망 한국청소년 문화사업단 |
2005년 07월04일 [07:03] |
'공익단체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지도적 인물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단장·이주열)의 활동이 주목을 끌고 있다.
청소년보호육성 및 문화 교육사업, 국제교류 등 청소년 문화를 육성 보호, 건전한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21세기 주역인 우리의 청소년에게 폭력 없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여 청소년 보호와 건전하고 자발적인 청소년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어린이들로 구성 된 어린이 기자단,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푸르미기자단과 대학생 봉사단, 각 구별 어머니회를 구성해 청소년을 유혹하는 유해환경,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및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에서 현재 모집 중인 청소년푸르미 문화예술단은 성적만능의 사회적 분위기에서 청소년의 꿈과 다양한 재능으로 삶을 개척하는 사회적 분위기로의 변모를 통해 청소년 자기능력 개발 및 리더의 자질을 함양하고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노래, 춤 개그, 모델, 리포터, VJ, 사회 등 장기를 가진 청소년들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푸르미 문화예술단과 함께 인천보호관찰소, 갱생보호공단, 인천구치소 및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관 등 효 실천 운동, 준법운동, 학교폭력 근절, 유해환경 감시 역할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매월 발행되는 '청소년푸른쉼터 소식지’ 는 푸르미기자단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취재해 제작한 청소년 신문으로 매 월말에 발행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사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의 언론자유를 선도해 나가는 길라잡이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까지 8기 기자가 활동중에 있으며 배출한 기자단만 해도 1천여명을 육박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한다. 청소년 스스로가 기자가 되어 취재, 편집,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청소년의 바른 윤리의식과 정서함양은 물론 청소년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개성과 창의력을 적극 신장하고 건전한 문화 육성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3년과 2004년 '청소년문화국제교류'에 청소년들의 21C세기 세계화에 발맞추어 프로그램을 교육의 장, 대화의 장을 위한 청소년국제교류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난해 꾸준한 프로그램과 청소년들 사이에 참여 신청이 3:1의 높은 경쟁을 보여줄 만큼 인기와 성공을 거두어 ‘문화관광부’의 결과 발표도 있었다. 문화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과학탐구마당은 생활속의 과학을 인천의 청소년들에게 좀 더 재미있게, 알기 쉽게 체험할 수 있는 2005청소년문화 영종ZONE'과학탐구마당'으로 영종도 과학상설전시관을 견학 및 과학실험수업을 실시하며, '매주 토요일, 과학아 놀자'라는 테마로 진행되고 있다. 가정환경이 어려운 소년 소녀가장, 근로 청소년, 소외된 청소년이 아닌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청소년으로서 신나게 뛰어 놀고 타인을 사랑하고 미래의 희망을 꿈 꿀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세상을 볼 수 있으며, 수련활동을 통해 문화적 감성배양, 정서함양 및 우정과 친선 도모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밖에 '청소년 푸른 쉼터'는 노래, 춤, 풍물, 수화, 스포츠댄스, 힙합, 전시공연에 이르기까지 각자 평소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며,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기획하고 있다.
인천지방검찰청(정동기 검사장),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가 주최하며, 인천시,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하고,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각 사회 단체와 함께 ‘청소년푸른쉼터’는 전국적으로 청소년 범죄예방 일환으로 운영하고 청소년 동아리, 놀이문화,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며, 전국 최우수 청소년 건전문화활동 사례로 인천지역이 꼽히고 있다. 그 중심 축에는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각종 공연장, 동아리를 꾸준히 지원 및 개발의 노력을 끊임없이 노력하며 국내 유일의 청소년 문화 창조의 공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체가 되어가는, 청소년 문화사업의 중점적으로 지향하고 있다. '청소년 푸른 쉼터'는 노래, 춤, 풍물, 수화, 스포츠댄스, 힙합, 전시공연에 이르기까지 각자 평소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며,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기획하고 있다. 지난 1998년 자유공원 청소년푸른쉼터 선포 및 중앙공원 청소년푸른쉼터 선포를 시작으로 현 청소년푸른쉼터 야외공연 214회 총 81만5천500명, 청소년푸른쉼터 기념행사 9회 9천명, 찾아가는 청소년푸른쉼터 77회 5만9천650명, 총 88만4천150명이 참가하여 청소년의 자발적인 야외공연 행사를 통해서 범국민준법운동과 학교폭력 근절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또한 월간청소년푸른쉼터 발행 41호 21만5천부를 발간 하였다.
또한 지난 6월 4일 자유공원 야외공연장 에서는 청소년푸른쉼터가 1998년부터 현재까지 300회를 맞아 '300회 기념축제'를 개최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여러 내외분들과 모범청소년, 불우 청소년들의 장학금 전달, 청소년푸른쉼터에 참가한 우수 동아리팀 표창장 시상이 있었다. 2005 청소년푸른쉼터는 올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시 관내에서 상설공연으로 이뤄질 예정이고,11월에는 2005 청소년푸른쉼터 야외평가시상식을 개최 2005년 한 해 동안 청소년푸른쉼터에 참가한 인천 관내 청소년 동아리를 중심으로 시상식이 예정돼 있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이주열 단장은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하고 지원하는 환경이 이루어진다면 청소년 범죄도 확연히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면서 "청소년들이 21세기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건전한 문화정착, 문화예술에 사랑의 계기 부여 등 청소년들이 남을 사랑하는 좋은 품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폭력 없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주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백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