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스압 주의~~!!!
여행기입니다...
빠칭코 이야기 거의 없습니다..ㅋ
지난 7월 후쿠오카에서의 올인후에
오사카에서 휴가를 보내고
후쿠오카는 안갈꺼라고 생각만 하던중
카페에 자꾸 고쿠라.시모노세끼이야기가 올라오니
계속 그쪽으로 눈이 가더군요..
그래..빠칭코 안하고 ..
아니 조금만하고(ㅋㅋ) 여행이나 하다가 오자 하고 비행기 검색한지 어언 4개월...
여름 휴가 이후에 처음 비행기 타봅니다..
7시05분...예약할라고 클릭질 몇번하다가
그 시간으로 하믄 거의 밤새우고 타야되는데
자꾸 자신이없어집니다...
12시...이게 좋긴한데 그러면 첫날 여행하기도 어중간하고 결국은 첫날은 빠칭코만 할꺼같고..
고민고민하다가..그래도 밤새우고 날아가느니
첫날은 쇼부의날~~
빠칭코 올인하기로..ㅋㅋ
여행은 무신????
하카타에 내리니 3시..
일단 배낭맡기러 에끼 가봅니다..
코인락카에 배낭 들이밀고 지하로 내려가 내사랑 경차로 가보니 빈자리 널널하네요..ㅠㅠ
좀 나온 다이를 찾아야 되는데 맘에 드는 자리도 없고..
요즘 에키가 안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선듯 앉아지지가 않습니다..
그날이 12월 4일...
바로 전날이 123데이였다는 후기가 생각나
하루 지나긴 했지만 123이 생각나 가보기로 합니다..
가는길에
점심먹고 하카다 에키에 들려
다음날인 토요일 고쿠라까지 가는 신칸센 예약합니다
주말에 한해 왕복 3090엥...
요카요카깃뿌가 있더라구요..
걸리는 시간 17분..
대박...ㅋㅋ
123에 가보니
에휴~~~
이벤은 끝난지 오래..
사람 없음돠~~
그래도 경차..어제는 좀 나오긴 했더군요..
개미 오줌만큼..ㅠㅠ
만엥 정도 넣고 단타하나 나오고
다시 만엥 넣어보고..젠장~~하고 외칩니다
니가 그럼그렇지..
오사카에서 자주 가서 그런지 123은 아는집같은 친근함이 있지만
역시 아는년이 더 무섭습니다..ㅋㅋ
에키로 돌아와 경차에 가보니
그래도 역시 에키는 사람들이 많아 돌아가긴 돌아가니
경차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에키가 돌리기 좋습니다...
회전수 0보다는 훨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8000원 넣고 또 단타...하지만 시단부활해
정말 지저분한 4라운드 대부분으로
겨우 1만발 나옵니다..
아타리 한번만 더 보고 싶은 욕심에 계속 돌리다가 결국 4000발 교환합니다..
그래도 나...
후쿠콰에서 칩교환을 해보는 순간이었습니다..
첨입니다..
고맙다..
등가의 달콤함?????
머 그런거 없더이다..
그냥 16000엥 정도 손에 쥐어본 정도??
3엥과 비교는 안 하게 되더군요...
2번째날.
하카다로 나와 신칸센에 올라타니 9시
가라토 시장까지 가서 스시 배터지게 먹기 !!!
가 목표입니다..ㅋ
고쿠라 도착은 17분 이지만 시모노세키까지 가는데
열차시간대가 미묘하게 안 맞네요..
고지까지 가는데 30분 기다리고
다시 시모노세키카지 가는데 20분 기다리고..
결국 1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시모노세키에 도착해서 1일 버스권 720원 구입..
가라토 시장에 도착합니다..
역시 복어가 날 방기는듯한..ㅋㅋ
사람이 이리 많습니다..
그.런.데.....
춥습니다..
스시가 땡기질 않습니다..
스시몇개 골라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는 이곳에 나가보니..
바닷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엄청 춥습니다.
스시를 쳐다보니...차가워서 목으로 넘어가질 않습니다..ㅠㅠ
한개 먹다가
다시 챙겨서 건물안으로 들어갑니다..
더 춥습니다..
스시가 아니라 얼음덩이 같습니다..
이건 아니야~~~~~~~~
스시얼음은 아니잖아~~~
거짓말이야~~
스시 배터지게 먹고싶다고~~~!!!!
절망감을 뒤로하고
걸어서 5분거리인 아카마신궁으로 가봅니다..
겐배이인지 암튼 전쟁에서 지고나서 어린 안토쿠텐노가 할머니 품에 안겨 용궁으로 갔다는 슬픈 전설의 신궁입니다.
마침 이날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완전 럭키~~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박수쳐주면서 축복해주는 결혼식이었습니다..
즐거움을 뒤로 하고
이번에는 쵸후마을로 가봅니다
옛날에 무사마을 이었답니다.
마을이 이쁘다는 곳입니다..
이 냇물을 따라 가면 정원이 이쁜 집이 많이 있고
이 냇물 안에도 엄청난 잉어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엄청 큰 잉어도 살고 있네요.
아름다운단풍
남의 집 정원 기웃거리기 거리 입니다..ㅋ
나도 이런집에서 살고 싶은..ㅠㅠ
너무 깨끗합니다..
여기는 모리정원..
옛날 이곳 영주였던 사람의 집이랍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암튼 일본역사를 썼던 사람인듯합니다
일본 근대화를 이끌었던 사카모토 료마와도 관계가 깊었던 사람인듯합니다
이렇게 쵸후마을은
남의집 정원 기웃거리기로 끝을 냅니다
단풍이 참 이뻣던 곳입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모지코로 갈껍니다..
그러나..버스를 타고 지도를 보다가...급 눈에 보이는 한단어~!!!
해.저.터.널......
여기가 해저300미터 밑에 있다는
시모노세키와 모지코를 잇는다는 거기????
얼릉 내립니다..
바로 눈앞에 터널입구..
여기가 해저 300미터 터널이랍니다..
걸어서 15분....
터널을 나와
금방 모지코에 도착하겠지하믄서
모지코역 방향만 물어보고
걸어서 얼마안걸릴꺼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걷기 시작합니다..
바보ㅠㅠ
바닷길......
바닷바람......
추워요.......
걸어도 걸어도 모지코역이 안나와요..ㅠㅠ
1시간 걸었나봅니다..
드뎌 보이는 이곳!!!!!
맥주공방..
여기에서 맥주랑 야키카레 먹고싶어요..
배고파요...
다리가 뿌러질것같습니다...
배는 엄청고픈데..
꿈에도 그리던 야키카레....
맛은???
그냥 그래요..ㅠㅠ
엄청 맛있지는 않아요..
여기서 만들었다는 맥주 2잔 마시고
또 알딸딸해져서 나옵니다..
이제 고쿠라 입니다
이 전차를 타고 고쿠라 도착이 4시
고쿠라도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데가 많은데
그중 최고는
마츠모토세이쵸 기념관~!!!
두둥~~
일본 미스테리소설 좋아하는 사람이라믄 여기를 안갈수는 없겠죠..?
이 사람이 여기출신이라니
고쿠라가 다르게 보입니다..
여기서6시 문닫을때까지 돌아봅니다.
덤으로 고쿠라성에도 가봅니다..
성이야 머....여기저기 널린것이니..머 그냥 그런...
다시 고쿠라역으로 돌아와....
빠칭코 타임~~!!!!
기온에 가봅니다..
하루종일 걷느라고 다리가 무척 아팠는데
기온에 들어가니 아픈것이 싹~~가십니다..
언제 내가 다리가 아팠던가??
기억이 안납니다..ㅋㅋ
그.러.나...
기온이 날 좋아하지 않나봅니다..
역시 큐슈는 아닌가봐...
메뚜기로 3만 넣을동안 단타하나 나오지 않습니다.
어떻할까??? 하루 3만 이상은 안되는데..
안되는데...안되는데...되...되..되나?
또 만엥짜리 들이미는 내가 있습니다..
만엥넣고 첫다마에...
쨍~~붉은보류뜹니다..
키세루나오고..아타리 삘이...........
진행될수록 희미해집니다..역시 하즈레..
바로 돈 뺍니다..
31000엥 기온에 바치고..
신칸센 타고 하카타로 돌아옵니다..
3번째날..
무나카타 오시마섬 갈껍니다
섬....
시마....ㅋ
한국 제주도 하고 결연을 맺어
올레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혼자라서 올레길은 못갈꺼같구.
자전거빌려서 섬 일주 할껍니다..
하카타에서 30분..560엥
도고에키에서 하차..
버스타고 30분 360엥
다시 배타고 20분 입니다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등산복차림의 사람들 5ㅡ6명.
나같은 여행객은???? 없는듯..
산길을 올라가야 하니 전동자전거 빌립니다..1100엥
작은 식당에서 우동하나 먹고 지도펴서 탐방순서 정해봅니다..
식당아줌마의 도움으로 완벽한 여행노선 정한뒤
산길따라 고고~~~~~~~
고?????????
산......... 좋습니다...
전동자전거 ......신기합니다..
비탈길일수록 더 잘나가는 신기한 자전거..ㅋ
그..런..데....
산길에 아무도 없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부스럭 소리가 날때마다 등골이 오싹합니다..
여기는...???
멧돼지가 출몰한다는....
오..시..마...
여기서 잡힌다는 멧돼지..
이런곳을 혼자서 3시간 돌아댕깁니다..
왠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못다닙니다..
산에 들어온지 10분만에 후회가..ㅠㅠ
목숨걸고 섬 일주 합니다..
3시간동안
농장근처에서 일하는분 2명본게 다 입니다..ㅠㅠ
결국 자전거 내팽게치고 ㅋㅋ
세우다가 넘어진 자전거..ㅋ
경치는 좋은데..즐겨지지가 않습니다..
무서워요..
바닷가...너무 좋지요?
산정상에 오르고...
자전거를 나 라고 생각하고..한컷~~
3시간 산속에서 놀다가
마을로 내려오니 사람들이 보입니다..
섬 앞쪽에만 집들이 모여있다보니 마을은 골목골목 복잡스러웠네요..
그 흔한
편의점하나 ...
슈퍼하나 없는 ...
인구 700명의 작은섬..
생활하는데 불편한건 없냐는 내 물음에..
일주일에 한번 섬주민들이 주문한 물건들을 싣고
배가 온다고 대답하십니다..
그거 아니더라도 배로 20분이면 육지로 나갈수 있기
때문에..
생활하는데는 불편함이 없다고 합니다.
이 작은 섬에 빵집 발견~~
일요일만 문을 연다고 합니다..
빵빵빵~~~
여기보이는게 이집에서 파는 빵 전부 입니다
요롷게 빵2개하고 커피한잔하믄서
남은 시간 보냅니다..
꼭다리달린것은 애플빵.
하얀것은 멸치빵.
엄청 썼던 커피 한잔..
커피앞에 분홍색으로 보이는것은
설탕~~
커피 즐기며 30분.....
그리고..
섬을 뒤로 하고...
이제 안녕~~~
다시 올수 있을까?????
하카타로 돌아와서
다시
빠칭코타임...
에키에서 2만넣고 단타...
123으로 가서 8천넣고
아타리 시작....
그러나..시간이..ㅠㅠ
결국 강종..ㅜ.ㅜ
그래도 이만큼...
따지는 못했지만..
2만정도 패로..그나마 후쿠오카에서 마지막밤은
좀 위로가 됩니다
힐링~~~~~
여기저기 여행하고
자연을보면서 힐링되었던
소중한 후쿠오카여행 이었....................
을까요???
빠칭코만 하기 아쉬워서
여행위주로 가본 후쿠오까..
여행으로 힐링도하고
삶의 활력도 찾을수 있을꺼라 기대를 했지만..
물론
여행은 너무 좋았어요..
또 일본을 가다면 이런 旅打ち (여행빠칭꼬?)할껍니다..ㅋㅋ
하지만
최고의 힐링타임을 말하라면..
123에서 16000발 쉼없이 나왔던
바로 그 순간 ~~!!!!
여러분~~
쉼없는 아타리로 힐링하고 오세요~~
제가 그날 엄청 추워서 아름답지가 않았답니다..ㅋㅋ
글고 혼자여행이라 사진 찍어줄 누군가가 없어서 셀카놀이밖에 못했답니다..ㅠㅠ
셀카올리믄 이 카페 강퇴당할꺼같아서 그 사진은 몬 올리는 심정 이해부탁드립니다..ㅋ
@화경ll서울 화경님이랑 같이가며노정말 재미있을듯 해요
스타일이 비슷해서요 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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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10 12:02
@화경ll서울 나가사키도 가보고싶어요 꼭꼭 숨겨져있다는 조선인 위령비도 찿아보고싶구요 조선인들 강제노역했다는 섬들도 가보고싶고 짬뽕도 먹어보고파요
@어렵다ll전라도 맞죠? 난 짬뽕이랑 계란찜 유명한곳있다니 그거먹을라구요..글고 거기도 자전거 빌려주는 섬이 있다고 해서 .또 자전거투어할라구요..거긴 멧돼지가 없었음 좋겠어요..ㅋ
@화경ll서울 같이가야 보호해줄 수 있는데~~
한 마리 잡아 바베큐 파티라도~~~
ㅎㅎ
제가 한 힘 하거등요 ㅎㅎ
@어렵다ll전라도 헐... 이게 오시마에 출몰한다는 돼지..ㅋㅋ 이걸로 파티하믄 디게 좋겠어요..ㅋㅋ
아...이런 원정을 가보고 싶습니다...좋은 곳도 돌아보고 게임도하고...잘봤습니다^^
이번 원정에는 좋은곳하나만 골라 꼭 가보세요~~^^
못생길수록..춥다..와..추워서..아름답지..못한것..과의..상관관계가..이리송합니다..
전..원정가면..아침9시20분..모닝줄..서서..입장하여..오후..10시..30분넘어까지..한다이에서..목숨걸고..레바..꼭..부여..잡고..사생결단을..냅니다..
물론..그날..안되면..다음날도..같은..다이..연속이구요..ㅎ
본받을..만한..여행은..아니었던것..같군요..(결정적으로..너무..쓸쓸합니다..ㅠ)
포터나..가이드..한사람정도는..동행했어야..하는것..아니었나..뭐..말년에..외로움..많이..타는..저같은..사람의..아주..소소한..의견이므로..참고할만한..의견은..아니지만..개인적으로..그렇게..느꼈다는..이야기입니다..
각설하고..잘봅니다..파이팅~!!
ㅋㅋ별 상관관계없습니다~~^^
이번원정에는 대박나세요~~^^
여유롭게 주변 여행 하시면서 게임 하세요
그럼 더 즐겁답니다
멋진 후기 잔 감상했습니다z^^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잘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신선한 후기! 카페의 모범입니당^^
아구...모범..ㅠㅠ
절대 그건 아니구요...그냥 머리아픈거좀 잊어볼라고 다닌겁니다~~감사합니다
간만에 제대로된 이야기 잘읽고갑니다
무슨 말씀을 ..과찬이십니다..감사합니다^^
댓글수굿!!!!
저도 놀랐네요..모두들 여행하시고 싶어하시는거같네요...쓸때는 빠칭코위주의글이 아니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들 좋아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카페에 이런 멋진 분이 계셨네요.. 혼자 가는 여행, 거기서 깨달은 진정한 힐링의 의미 - 아타리^^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혼자가는 여행이 이리 동경의 대상일줄이야...~~^^
이런 멋진 후기를 이제야 보다니
미안합니다.
정말 완벽한 후기입니다.
그런 자기 절제도 부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시한번~
자기절제는 아닙니다..ㅠㅠ 남은시간 풀로 돌렸어요..ㅠㅠ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멋지게 놀다오셨군요. 절제가 대단하심니다.
그리고 혼자여행도 다니시고 ...
한키인님 후기땜에 오사카로 가고 싶었는데...혼자 여행이 넘 외롭더군요...담에는 친구 꼬셔보고 싶은데..그놈...빠칭코 하고 싶은 맘에 친구를 꼬시지 못하는...ㅠㅠ
@화경ll서울 전담달초에 우메다 또갑니다.
사실혼자많이 갔었는데 아는형 꼬셔가 몇번갔더니 지금은 리턴하면 바로 비행기뒤지고 있어요.일단덜코가서 맛나는거 사주고 일엔짜리서 손맛을 보게 해줌 끝!..참쉽죠
@한키이ll청주 근데...가장 나쁜게 빠칭코로 친구 인도하는거라고..ㅋ ㅋ
제일 꼴보기싫은 친구라면 몰라도 ..라는 글을 본거 같아서..ㅋㅋ
한키인님 나빠요~ㅋ
@화경ll서울 음...
그럴수도 있군요..하지만 어렵고 힘든빠지세계를 혼자짊어질려니 힘들지않나요?...ㅋㅋ이럴때 친구가 옆에서 도와줘야해요. 혼자보단 많이 의지가 되더라구요~정신줄도 잡아주고요
엄청나게 재미있고, 유익한 후기입니다. 풍경도있고, 운치도있고, 유모어도 있고~
제가 전에부터 고쿠라에 가면 역앞에 기온밖에 갈데가 없고, 회전수나 아다리가
정말 안나온다고 여러번 댓글 달았는데, 고쿠라가 잘 나온다는 후기는 극히 운좋은
경우이지,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여행으로서는 몰라도, 파칭코는 적어도 큰도시에서 하세요. 고쿠라같은 작은
도시에서는 경쟁도 없고, 갈데가 없으니, 무조건 안습입니다.
감사합니다.~~기온 분위기는 괜찮은거 같았어요..사람도 많고..다마도 에키정도는 들어가는듯한 느낌?? 답글 감사합니다~~~
잼있게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나말고도 걸으신분이??? ㅋㅋ
파친코가 넘 슬프죠? 저도 슬픕니다..ㅠㅠ
@응사마ll전남 후쿠오카는 다마가 너무 안들어가니까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빠칭코는 재미가 없어요..ㅋㅋ
완전 배꼽잡았네요
특히 해저터널하고 자전거 ㅋㅋㅋ
저랑 취향이 맞으시네요
빠징코 보담은 여행우선 ^^
여행빠칭코??? 후기 잘보고 갑니다.~^~^~
아구..이게 몇년전꺼인데..
이걸 아직도 읽으시는분이 계시네요?
이걸 시작으로 아직도 여행빠칭코는 계속됩니다~~ㅋ
@화경ll서울 히히힛~~~
새해는 더 즐거운 빠치 여행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저도 아는 형 따라 일본 빠치 여행 갔다가 9개월동안 여권에 일본만 25회 스탬프 찍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