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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또 미움을 받겠다
곰내 추천 2 조회 655 18.07.27 08:2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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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7 09:23

    첫댓글 누가 얼신을 미워한다고여ㅎ
    건보료 아까브믄 집 그까이꺼 팔믄 됩니다ㅋ
    차 그까이꺼 4천마넌 미만 1600CC 미만
    소형차 모닝이나 스파크로 바꾸믄~???

    월 마넌도 안 된디~~~^^

  • 작성자 18.07.27 11:41

    예.
    그런 비법도 있군요.
    재산을 싹 없앤 뒤에는 공짜로도 치료받을 수도 있군요.

    한참이나 더 자료수집해서 보완할 예정.
    제 생각이 궤변일 수도 있기에

  • 18.07.27 09:48

    사돈에 팔촌 까지도 중병환자가 한 분도 안 계시고..
    자다가 편하게..단번에..숨 끊어지는 가계력이 있으면 의료보험이 필요없겠지요.
    의보가 없던 시절을 안 겪어 보신 분이신가 봅니다.
    아니면 재산 자랑..

  • 18.07.27 10:03

    양방 친구님이시넹ㅎ
    양방에두 놀러 오슈
    호적두 올리시고~!!!

    곰내님 죄송요
    넘 글에서 오지랍 부려서~~^^

  • 18.07.27 10:09

    @들꽃이야기 들꽃님..
    오랜전에 친구따라 간 띠방에서 편한 반말이 적응이 안되어서 못가고 있어요.
    여자끼리도 존대가 편한사람이라...남녀구분없이 반말하니 물에 도는 기름이더라구요.

  • 18.07.27 12:54

    @들꽃이야기
    식사는 했는교?

  • 18.07.27 13:10

    흐니님도 양방이시군요 저도 양방입니다

  • 18.07.27 13:18

    @세희짱
    아점 묵고 청소중이유ㅎ
    넘나 더워서 또 계곡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뭣 보다 무섭다는 여름손님이 오신대서ㅠ

  • 18.07.27 11:11

    들님말씀대로 그리하시면. 되겠네요
    의료보험 이 얼마나 퍈한지 외국살아보면. 알겁니다 외국은 상상할수없을만큼 엄청비쌉니다.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는국민이 많습니다 ㅎㅎ

  • 18.07.27 18:24

    저도 우리나라 의료보험.
    정말 고맙고, 다행이고, 감사하고......

    그런데 위의 글이 사실이라면 8천만원도 안되는 주택소유자가 월 7만원이 넘고....
    평균 잡아 2억쯤 되는 아파트 전세입주자는 무주택이라서 엄청 싸다면.....
    주택 소유자는 정말 억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산 산정에 보다 엄격한 잣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의료 보험.
    다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플 때만 의료보험을 낸다면 그게 무슨 보험일까요?
    내가 건강할 때는 아픈 사람들이 내가 낸 돈을 사용하고,
    내가 아플 땐 건강한 사람들이 낸 돈으로 내가 혜택 받아야지요.

  • 18.07.27 12:48

    아니..... 전세금도 안되는 9,700만원 짜리 아파트 보유가 월 7만원의 의료비를....
    깜짝 놀랐습니다.
    직장인 의료보험이라도....저도 매월 아마 40만원 이상의 의료비를 공제하는 것 같습니다만....
    9,700만원에 매달 7만원의 의료비라니....
    깜짝 놀랍니다.

  • 작성자 18.07.27 13:16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부분 너무 똑똑하지요.
    재산의 종류에는 부동산(대형건물/빌당, 아파트, 주택, 공장 등...), 동산(자동차, 선박, 유가증권, 현금 등)이 다양하겠지요. 대기업, 중기업, 소기업이 보유한 재산에도 국민/서민이 보유한 동산만큼이 조세 부과할까요? 조세도 아닌 의료보험료는 또 무엇이지요? 대다수 힘이 없는 국민한테만 지나치게 많이 부관한다는 사실을 놓치네요. 헛똑똑이들이라서 더 많이, 더 잘 알겠지요.

  • 18.07.27 14:23

    건강보험료 아무리 많이 공제해도 소득에 따라 공제합니다.
    그만큼 봉급이 많다는 말씀요.
    직장인 건강보험료는 지역건강보험 가입자에 비하면 새발에 피입니다.

  • 18.07.27 15:45

    @창수령 네. 그렇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저도 1년 후에 지역보험자가 되면...... 걱정입니다.

    봉급자인 전 제 월급에서 공제하는 의료보험료가 아무리 많아도 전혀 억울하지 않습니다.
    더 많이 내고, 우리 국민 모두가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면 좋겠습니다.

  • 18.07.27 13:09

    냉풍욕장 몇년전 가봤습니다 버섯도 키우시더군요 의료보험 대폭인상했다는데 걱정되네요

  • 작성자 18.07.27 13:23

    예.
    전국 내륙지방에는 탄광지역이 많을 겁니다.
    이를 보수하여/ 위험하지 않도록 자원으로써 개발하여 돈벌이에 활용했으면요.
    발상의 전환을요. 대헝 식품저장창고용으로... 발효시키고 저장하는 창고로...

    국민건강증진에 큰 몫을 할 겁니다. 단 보험료는 보다 공정하게, 다른 재산에도 부과했으면요.
    일반 국민/서민이 가진 것들만 쥐어짠다는 느낌이 좀 그렇네요.
    세금, 의료보험비 등을 모두가 많이 냈으면 합니다.
    단 모두가 다 부자되었면...
    부자가 존경받는 그런 사회였으면 합니다

  • 18.07.27 14:27

    참으로 꼼꼼하게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서 읽어보시고,
    그 자료를 이렇게 카페에 올리셔서 여러 사람에게 도움도 주시고요.
    대단하시면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재산세 부분은...
    재산세는 국세와 지방세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재산세는 전부 지방세 입니다.
    즉, 재산세는 시, 군, 구세이므로 지방세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과세관청도 지방자치단체인 시, 군, 구에서 부과를 합니다.
    또한 아파트 재산세는 무조건 연 2회가 아니라,
    아파트 재산세가 20만 원 이하는 1회에 전액을 과세관청이 부과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 번이 되겠지요. 20만 원을 초과하면 무조건 2회로 부과합니다.
    가뭄에 양수기가 동이나서요.

  • 작성자 18.07.27 14:41

    아... 고맙습니다.
    재산세는 연 2회 나오기에 무조건 2회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글 내용 수정하겠습니다.
    덕분에 배웁니다.
    생각은 자기 혼자의 착각일 수도 있기에 더욱 확실히 안 뒤에 글 써야겠습니다.
    반성합니다.

  • 18.07.27 14:44

    저도 군인연금을 받으면서,
    건강보험료를 냅니다.
    그렇지만,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내가 아프면 도움받고 안 아프면,
    남을 도와 기분 좋고...
    다만, 공평하게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아 그게 불만입니다.

  • 18.07.27 15:46

    음..... 저도 당연히 재산세는 연2회로 알고 있었는데
    그러하군요.
    그런데 군인출신 농부 아저씨가 세금에 관해
    뭘 이렇게도 많이 안답니까?

  • 18.07.27 15:48

    @창수령 짝짝짝!
    군인출신 농부 아저씨의 생각이
    참으로 맑고 공명정대하고, 박애정신과 기타등등.
    오늘도 콩밭 1000평 풀 뽑았어요?

  • 18.07.27 20:19

    @종이등불 제가 자격증 시험관계로 지금 여러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주경야독'을 하고 있는데,
    종이등불님 글 보고 싶어서 카페에 자주 들어와 주경은 되는데,
    야독에 지장이 와 클 났어요 ㅎㅎ
    10월달에 시험 인데 ㅠㅠ
    너무 가물고 고온이라 콩이 말라가요 ㅠㅠ
    오늘 양수기 주문했어요.
    작은 양수기는 동이 났어요.
    가뭄으로 양수기 업자도 특수를 누리네요.

  • 18.07.27 14:41

    자세한 통계는 모르나
    우리나라 의료 보험제도는
    무조건 좋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모르죠. 이렇게 말하는 저도
    지금은 직장이라 싼편이지만
    지역으로 편입되어 보험료가 오르면
    불평하게 될지도..

  • 작성자 18.07.27 15:17

    재산이 훤히 들어난 국민한테는 건강보험료가 세금이 아닌 보험 형태로 부과한다는 사실에 대한 불만이지요.
    예산으로 정정당당하게 편성하고, 이를 집행했으면 싶네요. 왜 별도로 떼어서 세금 아닌 세금을 또 내느냐에 대한 이의제기이지요.
    노인인 나는 당뇨, 전립선비대증을 검진받으면 1,500원. 왜이리 싸대요? 하고 의사, 간호사한테 말하지요.

  • 18.07.27 18:25

    저도 무조건 무조건 좋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나라 의료보험 제도는요.

  • 18.07.27 20:36

    @종이등불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는 세계가 부러워 한다고 합니다.
    진짜 이 제도 잘 만들었어요.
    최초에는 군인 및 공무원들만 이 제도를 시행했지요.
    그러다가 전 국민으로...
    공평하게 과세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불만이 있어도...
    "무조건 무조건 좋다"는 것은 저와 생각이 똑 같습니다.
    예를들어,
    암환자 판정되면 본인 부담 병원비가 5% 인데,
    건강보험료 없이 순수 본인이 부담한다면,
    본인 부담금이 500만 원이라면,
    자기가 전액 부담한다면 1억입니다.
    그러면 돈 없는 사람은 다 죽어요.
    그러니 이 얼마나 좋은 제도 입니까~!!!

  • 18.07.27 21:02

    @종이등불 오늘도 보건소에서 직접 전화 왔더라구요.
    보험으로 무료 암검진 대상자니까
    (제발...)검진 좀 받으시라구요. ㅎㅎ

  • 18.07.28 06:20

    추가된 내용을 또 봤슴다ㅎ
    전원생활~!!!
    님 말씀대로 넘 무리하지 않는게 좋지유
    여러 사례들처럼
    고생고생해서 미처 다 누리지도 못 하고 가는 인생들 부지기수임다ㅉ

    정년퇴직 후
    걍 소박하게 시작해서
    언제라도 털고 나오기 쉽게~!!!
    넘 늙어 드가도 고생ㅠ
    덜 늙었을 때~!!! ^^

  • 작성자 18.07.28 07:48

    댓글 고맙습니다.
    거듭 읽어주셨으니...

    전원생활이 낭만이 아니지요.
    님의 생각이 맞네요. 소박하게 시작해서 언제라도 털고 나오기 쉽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이 옳은 판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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