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을 가입해 놓은 상태이고 가입한지 1년이상 지나셨다면 빨리 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 1년이라는 기간을 두는 이유는 탈모도 질병이라고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가입하고 한두달 뒤에 엄청 진행됐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니까 기간을 두는겁니다.
점점 보험회사에서 대응자료를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보상을 받기가 어려워지네요. 예전엔 서류로만 되던 일들이 조사도 나가고 언쟁도 붙게 되고~
암튼 실손 보험이 있는 분들은 고민 그만하시고 치료받을 병원을 빨리 알아보는게 좋겠습니다.
치료를 시작하면서 마음가짐은 원래 못 받는건데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 정도가 좋겠습니다~
예전엔 노화로 인한 탈모만 아니면 100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치료를 시작했다면 지금은 60%정도로 보고 시작할 시기가 됐습니다. 내년엔 아마 무조건 안된다고 할거에요. 청구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대응자료를 축적하고 있거든요. 삼성화재, 삼성생명,신한생명은 이제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은 분들은 제가 쓴 다른 글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는 분들은 카톡으로 문의해주세요.
지금도 제가 조언해드려서 치료를 받고 계신 회원들이 여러분 있으세요. 고민만 하다가 버스 지나갈 상황입니다. 막차까진 아니고 밤 10시쯤의 광역버스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사람 많아서 줄서 있는 상황~~ 암튼 고민하던 분들은 빨리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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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분들의 상황에 따라 다 다르더라구요~
저는 옛날에 가입한 보험이라 프페+모낭염주사+헤어셀+스케일링 모두 받고 있습니다만
보험을 가입한 시기 회사 보장금액에 따라 다 다릅니다~^^
@nerve 탈모치료에 의료보험이 적용된다는 뜻은 법정비급여까지 포함되는 내용일텐데 프로페시아 같은 복용하는 약은 비급여로 보장 받을 수 있고 메조테라피의 경우엔 임의비급여로 분류되어 있으서 2013년 4월 이전 가입자는 40%, 이후 가입자는 보상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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