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핑계가 거짓말을 낳는다.

[*琴波.金銀基*]

핑계가 거짓말을 낳는다.

화 산 박을 원

핑계가 핑계로 남을 속이고 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행위가 합리적이고 합당한 방법이런가?
우리는 가끔 어떠한 이해에 따른 아니한 생각 중에 알고 모르고 하든지 판별에 따른 올바르지 않는 부정확한 핑계로 모면하고 외면하는 일들을 접할 때가 있다.

그것은 거짓의 신경세포적인 악성이 되곤 하기도 한다. 또한 그러한 생각의 이념적인 차이에서 오는 결핍된 환경에서 자기만의 습관의 병일 수도 있다.
올바른 선의의 핑계는 좋은 일이다.
다만 조그마한 사소한 일 일지라도 진정한 내면의 신뢰와 믿음이 중요하며 모든 것들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라는 속담처럼
첫 번째부터 숨기지 않고 올바르게 이행을 해야 순서대로 잘 맞추어진다는 뜻이다.
처음에 자칫 핑계가 핑계를 낳고 거짓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 속담에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라는 것처럼 항상 이유, 조건 중에는 다하지 못할 때나 생각의 범위를 넘어 그 이상의 상황에서 모면스러운 일탈의 합리화를 만들어 낸다. 알면서 그냥 지나칠 때, 피치 못할 때 각각 성향의 분류되는 차이에서 다르겠지만 순간의 판단에 의해 간접적이나 직접적이거나 핑계를 합리화를 시키는 것이다.
좀 더 내면적으로 세심한 배려가 아쉬운 일들이 많다.

내 인격적인 근본의 삶의 본질을 깨닫고
좀 더 원초적인 생각과 방법이 순수하고 정직한 생활이 되어야 한다. 또한 이용 가능한 합당한 소통과 원칙이 원활해야 한다.
살다 보면 옳고 그름 중에는 항상 핑계가 잠재적으로 존재하며 성립되어 있다. 그 한계의 선은 생각과 판단에서 오는 행위가 자기 본분의 진실을 왜곡 하고 마는 것이다.

우선 자기만의 이기적인 행동이 위선이라면 위선에 반한 정답은 곧 배려와 정직이다.
편안함과 편리함을 함축하여 자기만의 이익을 확대 생산하고 가공하는 일들도 다반사다. 후일에 자기의 본 모습을 냉정히 바라본다면
옳다고 할 수 있을까. 비굴한 언행과 실천의 의미가 말할 수 없는 창피함과 왜 그랬을까 하는 얼룩진 가슴에 아쉬움을 토해 내는 것이다.

더러는 마음에도 없는 현실 부정을 하거나 비굴한 행동을 한다면 내 자신을 내 버리고 마는 얼빠진 일들이 되곤 한다. 그것은 자주 반복되어 좋지 않은 관례가 되고 습관화가 되는 것이다.
그 얼마나 믿음과 신뢰가 되겠는 가다. 또한 이성적인 생각과 판단의 근거를 자신이 가진다고 하더라도 지난 위선적인 핑계를 인정을 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진정 거짓 없고 성실하고 진실한 생활의 바탕이 되어야 하며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곧 믿음과 신뢰이다.
왜곡된 핑계로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상처를 주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
단순한 핑계가 아닌 진실한 내면의 자기의 주장된 특색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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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살다 보면 본의 아니게 핑계라는 생활 속에 살지나 않나 싶다. 모든 위치에서 냉정하게 진실한 내면의 삶을 살겠다고 누구든 초심의 마음으로 추구하며 다짐을 할 것이다.
필자도 이유, 조건의 핑계로 합리화시켜 이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미세먼지와 같은 보이지 않은 이물질이 혼합되어 또 다른 이상을 바라본다. 하지만 그 이유에 따른 선택적이고 합당한 방식의 충족된 삶을 영위하기 위함이다. 핑계가 아닌 합당한 진실의 원칙을 갖는 것이다.
결과적인 것은 깨끗하고 진실한 삶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