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여..
요즘 참을수 없는 고뇌로(?) 힘들어 하오니
부디 제게 평안을 주시옵소서..
조건없이 이내 마음 의심없이 믿고 따르는데
있는 그대로 받아 주시지 않고
왜 저를 시험에(?) 들게 하시옵니까?
님이시여..
귀하신 당신을 알고 부터
날마다 성찰하는 기도 드리오니
절 어여삐 여기시고 충만 가득한 사람으로 키워주소서..
님이여...
생의 한 귀퉁이에서 당신을 만나
핑크빛 설레임으로 참다운 사랑에 빠졌으니
이 또한 복많은 여인네임을 자처합니다만
주위의 소음(?)으로 어지럽습니다.
님이시여..
그대를 사모하는 내내
지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너그러운 여인네로
조용히 살고자 하였으나
시끄러운 이 세상이 가만이 놔두지 않는구료,,
그렇지만 당신을 은혜하는 기쁨으로
끝없이 참으면서 인내하렵니다.
님이여...
말많고, 탈많은,멀미나는 이 진흙탕(?) 속에서
많은 영혼들이 상처 주고,받으며 신음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 불쌍한 영혼들을 가여히 여기시어
어둠의 빛에서 밝은 빛으로,,,
성스러움이 가득한 세레나데의 연주만 들려 주소서..
님이시여...
전 당신께 아무것도 드릴게 없나이다.
오직 하나..
때묻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이 보잘것 없는 영혼밖에 드릴게 없나이다.
내 가진 것이라곤 아무리 찾아봐도
거짓없는 이 순진무구한 영혼밖에 없나니...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마소서..
(부산 정모를 앞두고...엎드려 기도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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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을 향기로운 감동 글 감사 감사 드림니다 편지방이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감사드립니다..므흣
잘보고감니다^^
감사~~감사~~~~모두모두사랑합니다~~~^_^
감동의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카렛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좋은 글... 쉬다 갑니다.
글잘읽고 갑니다 ㅅㅅㅅㅅㅅ스카렛 너무멋지고 어울 리는 이름입니다
존귀하신 당신을 만나 알고 부터 날마다 성찰하는 기도 드리오나 저를 받아 주시고 성령 충만 가득한 삶으로 키워 주옵소서..주님의 이름으로 아맨 합니다?
즐감하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스카렛님의 이런 고뇌와 헌신이 너에게 편지를 카페가 아름답게 그 긴~ 세월 올 수 있는 에너지였군요....
존경하며 감사합니다.... 많은 날들 ....너무나 수고 하셨습니다....^^*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고운글
가슴짠한 글 감사히 담아갑니다.님을향한 마음이 가슴에 전해지네요.저도 그런 믿음을 한번 가져보려구요.
스카렛님의 좋은글 잘읽고 마음에 새기봅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