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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부스 리포트 2
-개성 풍부한 Wii용 소프트 플레이 리포트-
* 5월10일~12일(현지시간) 개최
* 회장:Los Angeles Convention Center
저번의 1에 이어 닌텐도 부스에서 전시되고 있는 Wii용 소프트의 플레이 리포트를 소개한다. 개회 2일째가 된 11일(현지시간)도 Wii부스에 입장하기 위한 행렬이 개장되자마자 시작되어 정오전에는 그 이상 행렬에 줄서는 것조차도 금지되어 버렸다. 이번E3에서 최고의 인기 코너가 된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 METROID PRIME 3 CORRUPTION
닌텐도 게임 큐브 「METROID PRIME 2」에 계속 되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E3출전 버젼은 침울한 분위기의 전선에 삼스가 투입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조작은 눈차쿠 스타일이 기본. 눈차쿠 부속의 컨트롤 스틱으로 삼스를 전후 좌우에 컨트롤한다. 십자 버튼이 부속되는 Wii리모콘이 타겟 커서겸 삼스의 방향을 바꾸는 역할을 완수한다. 사용법은 회의실등에서 사용하는 포인터 그대로 문자 대로 직감적으로 방향을 바꾸어 공격 포인트를 지시할 수 있다.
공격 방법은 타겟 커서를 적에 맞추고 A버튼을 누를 뿐 중인방 해로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모아”를 만들 수도 있다. 모아 공격은 통로상의 장애물을 파괴해 없앨 때도 도움이 된다.
필자는 오른손잡이이므로 왼손에 눈차쿠를 가져 오른손으로 Wii리모콘을 가지고 플레이했다. 역할 분담이 뚜렷하기 때문에 타겟 커서의 이동량등이 신체에 친숙해 지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완전히 본작의 포로가 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군데군데로 출현하는 특수 효과나 수수께끼 풀기의 어프로치등이다. 체험판에 대한 내용은 심플하다. 예를 들어 손잡이 포함의 스윗치를 조작할 때는 손잡이를 Z방아쇠로 지정하면 가진 채로 이끄는+비트는+밀어넣는다고 하는 일련의 동작을 플레이어가 리모콘으로 그대로 실행하게 된다.
특정의 장애물을 치울 때도 「Fire Grapple」이라고 불리는 채찍장의 전자 엥커와 같은 것을 눈차쿠로 내던지는 동작을 해 치면 컨트롤 스틱으로 이끄는 동작을 한다고 하는 상태. 화면의 내용과 조작에 위화감이 없기 때문에 이것 하나가 매우 게임에 대한 몰입감이 전혀 달라진다.
FPS는 코어인 팬 전용이 많지만 Wii 타이틀인것 같은 참신함과 발군의 조작성을 가진 본작은 폭넓은 층에 충분한 만족감이 주어지는 작품이 될 것 같다.
Wii 리모콘을 옆에 홀드 해놓고 플레이 하는 레이스 게임이다. 타이틀에 있는 대로 트럭에 타 오프 로드 코스를 폭주한다.
본작에서는 리모콘을 자동차의 핸들에 진단해 플레이 한다. 좌우를 기울이면 각각 좌우에 핸들을 자른 상태가 된다. 전후로 점프중의 자동차의 앙각 컨트롤. 전후에 대해서는 왕년의 명작 「익사이트 오토바이」의 점프중에 있어서의 동작과 거의 같은 감각이다.
버튼류는 2개 버튼이 액셀, 1개 버튼이 브레이크. 밝혀지는 대로 모의 실험 장치 노선이 아니고 상쾌감을 중시한 폭주 스타일이 신상을 위해 지면을 미끄러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차체의 움직임도 콘트롤러의 진동 기능과 화면의 기복이 신체 속에서 싱크로 하는 무렵에는 미묘한 울퉁불퉁한 느낌까지 감지할 수 있다.
장애물에 의한 크래쉬나 대폭적인 코스 아웃시는 B버튼 연타로 코스에 복귀할 수 있다. 보편적인 레이스 게임에서는 큰 크래쉬 후의 복귀는 일순간 김이 빠진 상태가 되어 버리는 것이 자주 있지만 본작은 “버튼 연타”라고 하는 장치가 있기 위해 크래쉬 직후부터 복귀까지가 흘러 나와 텐션이 중단되지 않는 것이 좋다.
손목이나 팔뚝만으로 조금조금씩 리모콘을 조작해 버리지만 그것이라면 코스를 파악하지 않고 수목이나 바위 등에 격돌하는 것이 많았다.개인차가 클지도 모르지만, 필자적으로는 팔뚝만으로 플레이 하는 것보다도 신체 전체를 사용하고, 그야말로 핸들을 자르는 기분으로 조작하는 편이 압도적으로 플레이 하기 쉬웠다.
리모콘을 잡으면 누구라도 곧바로 즐기기 쉬운 한편, 코스나 어느 정도의 전략성도 높고 코어인 팬에게도 충분한 소구력을 가지고 있다.개 인적으로는 Wi-Fi에 대응하고 있어 주면 좋겠다.
■ PROJECT H.A.M.M.E.R.
로봇등의 적을 상대에게 거대한 해머를 가진 주인공이 싸우는 액션 게임. 눈차쿠 스타일의 콘트롤러를 사용해 왼쪽 아날로그 콘트롤러로 이동하고 오른쪽 콘트롤러의 버튼으로 공격할 수 있다.
생각보다는 표준적인 액션 게임일까하고 생각했는데 화면에 포인터를 향하면 붉은 점이 나온다. 이 상태로 포인터를 아래에서 위로 한층 더 아래에 움직이면 해머를 지면에 두드려 붙이는 공격을 건다. 또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재빠르게 포인터를 움직이면 그 쪽편을 해머로 털어버리듯이 공격한다.
보통으로 버튼을 연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연속 공격이 되므로 충분히 기분이 좋다. 거기서 한층 더 포인터를 사용한 액션을 더하는 것으로 보다 강력한 공격으로 적을 날려 버릴 수 있다. 수발 때리면서 적의 무리에 돌진해, 털어버려 적을 일소 한다고 한 상쾌하고 전술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주인공을 포함해 매우 메카닉인 세계 설정이나, 그래픽스의 아름다움도 주목할 만한다. 데모 버젼에서는 단지 적을 넘어뜨려 가는 것만으로 약간 단조롭기는 하지만 포인터에 액션의 버라이어티를 늘리거나 스테이지를 만들어 넣는 등 상쾌하고 즐거운 액션 게임이 되어 줄 것 같은 기대는 가질 수 있다.
■ MADDEN NFL 07
풋볼 팬에게는 친숙한 「MADDEN NFL」시리즈 최신작. 그렇다고 숫자로부터도 아는 대로 시즌 최신 데이터에 대응하고 있다.
종래의 NFL게임과의 최대의 차이는 역시 조작계에 집약된다. E3출전 버젼은 튜토리얼로부터 개시되지만 우선 튜토리얼로 하는 것이 다르다. 패스를 낼 때는 대상이 되는 선수를 십자 키로 지정하면서 그대로 리모콘으로 패스를 던지는 동작을 한다. 킥은 동작 개시 직후 똑같이 리모콘을 토스 올라가는 감각으로 움직인다고 하는 구조.
컨슈머(consumer)면 방향 키+버튼, PC이면 키보드에 마우스라고 한 것이 동작이 직감적으로 되는 것으로 지금까지 「객관적인 포지션에 있던 플레이어」가 어느 의미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치에 있다」라고 한 이미지.볼 컨트롤에 관련되는 제동작이 직감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어느 의미 「Wii Sports」타이틀과 같은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플랫폼의 조작계에 맞추었을 뿐」이라고 욕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데도 눈차쿠 스타일로 플레이 한다고 하는 일점만으로, 과거에 릴리스 된 어떤NFL게임에도 없는 독자적인 매력이 자아내지는 근처, 「Wii」이라고 하는 하드를 세상에 내보낸 닌텐도의 저력에는 솔직하게 모자를 벗을 수 밖에 없다. “직감 조작”의 NFL게임은 향후의 동계통작품에 큰 영향을 줄 것 같다.
■ DRAGONBALL Z BUDOKAI: TENKAICHI 2
국내외에서 절대인 인기를 자랑하는 「드래곤볼Z」대전 격투 시리즈 최신작. 개발은 원래 남코 반다이에서 북미에서의 publisher는 ATARI가 맡았다.
그래픽스나 조작성은 GC이나 PS2등에서 다수 릴리스 되고 있는 동시리즈와 큰 차이 없다. 투시드의 퀄리티는 높고 원작의 이미지가 제대로 답습되고 있다.
조작에 대해서도 대담한 어레인지는 없고,C버튼을 누른 채로 눈차쿠를 토스 업 동작의 요령으로 행하는 점프를 들여다 보면, 그 이외는 종래 작품과 거의 같다.컨트롤 스틱으로 캐릭터를 이동시켜, 리모콘의A버튼으로 날아 도구(기합탄),B버튼으로 타격(연속 입력으로 재즈 악단에 발전), 십자 키로 순간 이동등의 특수 능력 과 같은 정도.
다만 본작에는 “이거야 드래곤볼!”이라고 하는 유일무이의 시스템이 있다. 그것은 카메하메파의 격분.기합 게이지를 최대로 하면, 눈차쿠의Z버튼과 리모콘의B버튼을 누른 채로, 양콘트롤러를 전후에 재빠르게 격내도록(듯이) 움직이면, 화면내의 캐릭터가 카메하메파등이 강력한 필살기술을 계속 내보낸다.
「뭐야 그 만큼인가, 어처구니없다!」라고 사인 그.이러한“되어 송곳”요소는, 캐릭터 게임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원작을 제대로 트레이스 해 시스템에 실장할 수 있던 것은, 확실히 「Wii」의 조작계가 있었기 때문.동작 자체는 재빠르게 행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원작과 같이 「카·메·하·메……」등과 타메를 만들 틈은 없지만, 다 되고 싶은 사람에게 있어서 더 이상의 툴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 EXCITE TRUCK
전자빔과 같은 것을 사용해 여기저기에 숨어 있는 Elebits(일렉트로닉 비츠)라고 하는 작은 캐릭터를 잡아 간다고 하는 암 슈팅풍게임. 타겟으로는 콘트롤러의 포인터를 사용한다.
빔은 맞힌 것을 잡는 특성이 있다. 예를 들어 프라이팬에 빔을 대어 그대로 포인터를 움직이면 그 방향으로 프라이팬을 이동한다. 물체의 크기는 관계없이 부엌에 있는 거라면 냉장고도 잡아 휙 던질 수 있고 밖에 나오면 근처의 집까지 들어 올려 버린다. 던진 물체는 물리 계산에 의해서 매끄러운 움직임으로 무너져서 여기저기에 널려 있기도 한다.
그 밖에도 문을 열거나 수도꼭지에 맞히고 포인터를 돌리듯이 하면 수도꼭지가 열리거나 매우 인터랙티브한 높은 3D공간을 재현하고 있다. 포인터의 아이디어와 차세대기로 트랜드가 되고 있는 물리 연산을 도입하는 것으로, 심플하고 참신한 시스템이 되어 있다.한 옛날전에 「가상 현실」로서 3D공간에 있는 것을 자재로 움직인다고 하는 것이 있었지만 그것을 가정에서 간단히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버젼에서는 3분간으로 얼마나 Elebits를 모아지는가 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었지만 방의 여기저기를 움직이는 것에 열중해서 잊어버렸다.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불완전하기는 하지만 Wii만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 SD GUNDAM
SD건담을 소재로 한 액션 게임. 플레이어는 건담을 조작하고 지온군의 모빌 슈트나 전함을 상대에게 싸운다. 기본적으로 오로지 적을 쓰러뜨리는 심플한 액션 게임이다.
Wii만이 가능한 특징은 조작에 모션 센서를 도입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른손에 가진 콘트롤러를 가만히 내리고 움직이면 장비하고 있는 무기를 사용해 공격한다. 캐릭터의 이동은 왼쪽 콘트롤러의 아날로그 스틱을 사용한다.
무기는 복수세트부터 선택할 수 있지만 기본 장비가 되는 것은 하이퍼 해머. 오른쪽의 콘트롤러를 휘두르고 있으면 건담도 대체로 똑같이 해머를 컴퍼스라고 하며 주위의 적을 날려 버린다. 적 뿐만이 아니라 적의 거점에 있는 건물, 숲에 있는 나무, 중간의 바위 까지도 드칸드칸과 부수면서 나갈 수 있다. 까다로운 것을 생각하지 않고 적에게 돌격 하고 콘트롤러를 휘두르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즐겁다.
Wii용 소프트의 아이디어로서는 직구 한가운데라고 하는 인상이지만 초등 학생 이하의 층도 커버하는SD건담이라고 하는 소재를 취급한다면, 그것도 하나의 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어른에 대해서도 Wii의 모션 센서를 엿보는 소재로서는 꽤 양호한 작품이다.
■ NECRO NESIA
기색의 나쁜 생물에게 습격당한다. 호러 테이스트의 3D액션 어드벤쳐로 캐릭터의 이동은 왼쪽 콘트롤러의 아날로그 스틱을 사용한다.
액션에 모션 센서를 사용하고 있어 버튼을 누르면서 오른쪽 스틱을 거절하면 공격한다. 버튼을 누르지 않고 어느 쪽의 콘트롤러를 옆에 갖다대면 그 방향으로 구르듯이 회피 행동을 취한다.
데모에서는 맵으로 나타난 지점에 이동하지만 게임을 개시하자마자 발밑에 거대한 지네와 같은 벌레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점을 지난다. 이 벌레는 곧바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몸을 겨누어 오고 눈 깜짝할 순간에 수필의 벌레와 깨어 지친다.「기분 나쁘다!」라고 무심코 소리에 내 버리는 플레이어도 많아 무의식 중에 콘트롤러를 휘둘러 버릴 만큼 덧붙여서 이 조작으로 벌레가 떨어지게 되어 있는 것은 꽤 우수하다.
손에 가진 봉으로 벌레를 두드리면 그체와 기분의 나쁜 소리를 내 뒤집힌다. 그 후도 거대한 사마귀에게 습격당하는 등 생리적 혐오감도 누르는 세계관이 잘 되어 있다 .
Wii의 소프트는 전체적으로 아직 콘트롤러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는 아이디어의 시행 착오의 한중간 이라고 하는 색이 진하다. 생각하면 닌텐도 DS도 지금은 터치 스크린이나 마이크를 살린 소프트가 다수 나와 있지만 발매전의 일반 공개시에는 게임으로서의 막바지 달콤함이 눈에 띄는 것도 많았다.
Wii도 이번 출전된 것이 하드의 한계라고 하는 것은 결코 없고 지금부터 한층 더 만들어 넣어져 새로운 아이디어가 포함될 것이다. 현재는 「Wii에서는 이런 일도 할 수 있다」라고 하는 하나의 예로서 본다라고 하는 레벨에 멈추어 둘 정도로 딱 좋을 것이다. 다음에 국가 기관에 나오는 것이 언제가 될까는 불명하지만 그 때에는 또 지금과는 다른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기대하고 싶다.
<그 외의 출전 타이틀>
포인터의 데모용 소프트. 왼쪽은 암 슈팅적인 사용법의 데모로 「닥크한트」같은 디자인이 닌텐도인것 같다.
그 밖에도 탁구 등 합계3종류가 출전되었다.
「SONIC WILD FIRE」. Wii도 그렇지만 소닉이 등장해서 3D필드에서 고속 액션을 전개한다.
「SUPER MONKEY BALL BANANA BLITZ」. 화면은 해머 던지기로 콘트롤러를 빙빙 돌리고 해머를 던진다.
「ONE PIECE」.동명의 코믹을 소재로 한 것으로, 무시토리나 낚시등에서 모션 센서를 사용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SPONGEBOB SQUAREPANTS: CREATURE FROM THE KRUSTY KRAB」.컬러풀한 공간을 날아다니는 그래픽스로 묘하게 눈길을 끌고 있다.
「TONY HAWK'S DOWNHILL JAM」. 북미 지역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스케이트보드 시리즈.
「BOMBERMANLAND」.날아 오는 운석에 포인터를 맞추어 격추하고 봉 위에 둔 폭탄을 떨어뜨리지 않고 밸런스를 취하는 등 3개의 미니 게임을 수록.
「FINAL FURLONG」.경마 게임 「파이널 할론」의 Wii판. 양쪽 모두의 콘트롤러를 채찍처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