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욱 [ 이 소개는 인터뷰를 같이 해주신 분이 인터뷰 내용을 종합하여 쓴 내용 ]
< 현재 애니메이션에 관한 위치 : 애니매니아 >
< 앞으로 꿈 꾸는 것 : 무조건 애니마스터 >
< 현재 가장 큰 관심을 가지는 애니 : 레젠즈 ~ 되살아난 용의 전설 >
< 이유 : 인터뷰를 통해서 알아보시라고욤 . >
< 좋아하는 것 : 애니 , 소설 , 까다로운 게임 그래픽 >
< 싫어하는 것 : 유치한 것 , 박해적인 것 , 뻔한 것 , 구닥다리 작품 등등 >
적어도 유치하다고 해도 어느정도의 빛이나 작품의 우수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나쁘다고 치지 않는다 . 그렇지만 . . .
' Something with me ' 만큼은 . . [ -_- ]
< 그리고 현재 나이 : 알 필요 없음 . 그러나 무조건 ' 초 ' 측은 아님 . ' 중 ' 쪽은 보기보다 멀고 , ' 고 ' , ' 대 ' , ' 성 ' , ' 노 ' , ' 외 < 외계인 -_-> ' 중 하나로 보시면 되요 . 킼킼킼 . . .>
- Who will interview with me ? -
칠 모 씨 [ 이름 말하는 것은 정식적인 인권침해 ]
< 현재 애니메이션에 관한 위치 : 애니메이션에 대한 사람 조사꾼 >
< 앞으로 꿈꾸는 것 : 애니작가와의 인터뷰 >
< 현재 가장 큰 관심을 가지는 애니 : 매니아 애니메이션 ( 히카루의 바둑, 이누야샤, 원피스, 사무라이 디퍼 쿄우, 헌터X헌터, 바람의 검심, 드래건드라이브, 아따맘마 [ -0- ] , 네잎클로버 ,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 레이브, 최유기, 포트리스, 요츠바랑 , 아즈망가 대왕, GTO, 단풍잎 이야기, 학교대소동, 용의 전설 레전더, 풀매탈패닉, 폴리메트릭스, 미스터 초밥왕, 탐정학원Q, 달묘전설 [ 오리지날 ] , 디즈니 애니메이션, 지브리 애니메이션, 러브 인 러브, 히트가이 J , 후르츠바스켓, 겟백커즈 , 이니셜 D , 알렉산더 , 엘프를 쫓는 사람들, 슬레이어즈 TRY , 슈퍼갤즈 , 무적왕 트라이제논 , 최종병기 그녀 등 ) >
< 이유 : 매니아 애니메이션이 사실 애니메이션에 대해 알고 꿈꾸며 제작하는 자들에겐 가장 선호받는 애니메이션이므로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탐색을 한다 . 가끔가다 이름도 떨치지 못한 희귀적인 만화라거나 자랑스러운 국내 작품 등도 탐색한다고 한다 . >
< 좋아하는 것 : 이름이 난 매니아나 작가와의 인터뷰 , 이름이 별로 나지 않는 희귀한 매니아나 작가와의 인터뷰 , 괴짜와의 인터뷰 [ -_- ] >
< 싫어하는 것 : 애니메이션에 대해 괜히 아는척이나 잘난척, 또는 그럴싸하게 애니메이션에 대해 아는 척 하면서 사실 엄청 피하고 애니메이션의 ' 에 ' 자도 모른는 사람은 정말 싫어 ! >
※ 적어도 코믹이나 만화나 소설 등에도 엄청난 탐색과 인터뷰를 가진다.
< 현재 나이 : 불명 >
- 인터뷰를 시작해 봅시다 . -
칠 모씨 : 아 . 김남욱님 잘 만나셨습니다 . 애니매니아 로서 인터뷰 좀 하려고 합니다 .
김 남욱 : 그러신가요 ? 근데 . . 댁은 뉘신지요 ? [ -_- ]
칠 모씨 : 하하하 . 농담이시죠 . 적어도 애니메이션에 대해 잘 아시는 ' 김 남욱 ' 님께서 애니메이션 탐색가인 칠○○인 저를 모르실 리가 없을 거라고 믿어요 . 하하하 .
김 남욱 : 모 . . 모르는데요 ? [ -_- ;; ]
칠 모씨 : 아 . . 그래요 ? ( 좀 실망한 것 같았다 ) 전 애니메이션 탐색가이자 인터뷰어 칠○○ 라고 해요 . 가끔 희귀하고 이름 난 작가나 매니아에 대해서 인터뷰를 종종 하는데, 이번엔 ' 김 남욱 ' 님과 인터뷰를 하려고요 . [ ^0^ ]
김 남욱 : 그런가요 ? 이거 상당히 놀라운 일인데요 . 아직 ☆딩에 불구한 제가 인터뷰를 할 만한 값어치가 있을런지요 . . ;;
칠 모씨 : 아니요 . 충분히 있어요 . 애니메이션이란 원래 청소년이나 어린이 측으로 제작 되는 것이니깐 충분히 있어요 . 가끔 < 나중에 이 분의 '가끔'이 정말 1000 년의 한번씩 같은 드문 '가끔' 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 [ -_-;; ] > 얘기는 들어 보았지만, 이렇게 직접 만나다니 정말 영광이네요. [ ^0^ ]
김 남욱 : 아 . . 네 . . 저로서도 이런 어린 나이에 인터뷰를 한다는 것은 영광이네요 .
칠 모씨 : 애니매니아는 . . 무엇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나요 ?
김 남욱 : 그것은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중심을 유지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일단 애니메이션의 최강자인 애니마스터와 감독 , 제작자 , 만화가 등 보단 훨씬 낮지만, 세상엔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목적이나 그림, 기술 등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 물론 플래시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의 판정을 받겠지요 . 이러한 애니매니아는 말 그대로 애니메이션에 관한 매니아 입니다 . 비록 애니메이션 제작은 자주 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만화나 그림 제작에 힘쓰고 , 애니메이션에 관한 그림이나 구성, 내용, 그것을 제작한 감독의 목적이나 생각, 그림 구성의 의도, 캐릭터의 성격이나 감각적 파학과 함께 애니메이션이나 플래쉬 기술에 대해 모르는 다른 분들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는 한마디로 중간 역할을 하는, 옛날의 ' 중인 ' 과 같겠지요 . 애니매니아는 높지는 않지만 참 대단한 역할을 중요시 해요 .
전 가끔 만화를 좀 그려보지만, 특히 E☆☆F 같은 포털사이트에도 가 보기도 하고, 애니메이션 제작도 아주 간단하게 해보았어요 . 친구가 성우를 해주더군요 . 완벽하게 망했지만요 . ;; 게다가 탐색과 함께 당신 처럼 인터뷰도 하고, 감독 이나 매니아, 마스터에 대한 파악도 하고, 한마디로 애니메이션에 대한 비밀이나 베일을 벗겨내는 일을 하는 것이 애니매니아 이죠 .
그래서 아이들이 보는 코믹이나 교육적 만화를 떠난 성인적이라거나 엄청난 풍자, 그림성 구도, 선정적인 그림과 내용, 누구나 느낄 수 있으면서도 판단이 힘들며 내용이 제각각의 신선성과 반전이 있는 그런 이름 난 만화가 바로 매니아 애니메이션 인것 처럼, 우린 그런 것이나 이름이 잘 나지 않은 희귀하거나 프랑스, 중국 같은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보기 드문 그런 곳이나 국내 작품 등에 대해서 조사하는게 바로 ' 매니아 ' 일지도 몰라요 . 매니아는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의 탐색력과 중요성은 높습니다 . 아 . . 아무 것도 모르는데 그냥 해본 말이에요 . 틀린 것도 참 많겠지요 . 그냥 생각나는 대로 해본 말이에요 ! 아까 부터 희한한 생각이 머리를 맴돌아요 ! ㅠ0ㅠ
칠 모씨 : 아하하 . . 생각보다 설명이 길으시지만, 그래도 아무렇게나 말한 건 아니에요 . 무언가 의리 있는 말입니다 . 진심으로 하는 말이에요. 매니아로서 중요한 사실을 잘 알고 있군요. 당신은 탐색만을 중요시 하여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 안에 있는 신선성과 교훈과 풍자라는 것은 애니메이션에 대한 욕구와 감정 처리를 자신에게 효율적으로 느낀 다는 것이 애니메이션의 종류를 파악한다는 매니아의 역할이란 것을 무언가 쉽게 처리해서 주장적으로 말하는 것이죠 ?
김 남욱 : 아 . . 말이 너무 어렵네요 . [ ㅠ0ㅠ ]
칠 모씨 : 너무 제가 어려운 말을 했나보군요 . 죄송하네요 . [ ^0^;; ]
김 남욱 : 또 . . 물어보실 게 있나요 ?
칠 모씨 : 네 . 평소 궁금한게 있습니다 . 매니아는 팬클럽이나 ost, dvd 에 대해서도 탐색이나 관심을 가지나요 ?
김 남욱 : 물론이지요 . 애니메이션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애니메이션에 대한 찐한 감정과 감동, 그리고 진정한 애니메이션이란 게 뭔지 그 암호를 풀은 사람도 있어요 . 그 중 각 애니메이션에 완벽히 빠진 ' 팬클럽 ' 있는데 , 이들에 대해 조사하면 여러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죠 . 이 애니메이션에 대해 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가, 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목적이나 의도, 정보 등을 알고 있나, 왜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룔르 얻는가를 물어보면 정말 재미있는 결과가 많이 나와요 .
그리고 아까 전에 DVD와 OST를 물어보셨는데, 애니메이션에 전체적인 탐색보다 전 그것에 더 관심이 끌려요. 일단, 탐색을 하려면 그 애니메이션에 대해 알아보고, 그 애니메이션을 직접 봐야 하겠죠 . 그럴려면 필요한 것이 해외 여행이라던가 인터넷 자료 수집 도 있지만 DVD 가 참 끌립니다. 여러 편이 있는 그 화려한 DVD . . 그러나, 돈이 없어 항상 눈물만 흘리며 재주껏 저만의 상상을 하죠 . 지금도 눈물이 . . ㅠ0ㅠ
그리고, OST는 진짜 뻑 가기 마련이죠 . 우리나라도 OST 한 번 잘 만들지만, 뭐랄까 . . 내용이 너무 그 만화에 대해 빠져 있다거나 , 무조건 ' 사랑 ' 에 대해서만 만드니까 무언가 멋을 내려고 해도 안 나는게 조금 있는데, 일본은 희한하게 알기 모르게 노래 가사가 희한해도 그 노래속에 누구도 발견 못한 빛이 숨겨져 있습니다 . 그래서, 한 애니메이션에 OST 한 번 부르면, 그것에 대해 2 ~ 3달 동안 정신이 팔려 있어서 머리가 항상 혼란 스럽기 일부 직전이지요. OST는 그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을 담는 것보단 그 애니메이션를 만든 의도와 그 애니메이션을 만든 작가의 생각, 그 애니메이션의 나온 주인공의 간절한 부탁과 생각 등을 넣는 것이 진정한 OST의 빛이겠지요 .
칠 모씨 : 네 .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럼 김남욱 씨 께서 좋아하시는 것과 싫어하시는 것은 뭐죠 ?
김 남욱 : 아하하 . . 그렇게 직접적으로 물어보시면 대답하기 힘든데 . . 애니메이션적인 좋고 싫은 것을 말해드리죠 .
일단, 애니매니아로서 좋아하는 것은 기본적이지만 또는 당연히 애니메이션이구요 . OST도 참 좋아합니다 . 가끔가다가 소설도 좋아하는데, 소설엔 조금 개성있다는 말 듣는데 거짓말 같지요 . [ 자랑하는 건가 -_- ]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나 소설 하면 안 빠질 수 없는 게임이 있는데 까다로운 게임 그래픽은 참 좋죠 ~ !
그리고, 싫어하는 것은 의외로 많습니다 . 일본만화가 사실 유치한 것과 박해가 많은데 그런만큼 유치한 것 , 박해적인 것, 뻔한 것 , 구닥다리 작품 등등 이구요 . 적어도 유치하다고 해도 어느정도의 빛이나 작품의 우수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나쁘다고 치지 않죠 . 그렇지만 . . . ' Something with me ' 만큼은 절대로 용서 할 수 없어요 !!! [ ㅡ,.ㅡ ]
칠 모씨 : 헉 !! Something with me !!
김 남욱 : 너무 충격적이지 않나요 . [ ㅠ0ㅠ ]
칠 모씨 : 대단하셔요 .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 [ ㅠ0ㅠ ]
김 남욱 : 흠 . 그리고 또 물어보실 게 있나요 ?
칠 모씨 : 가장 궁금한게 있습니다 . 현재 가장 관심이 큰 애니메이션은 뭐죠 ?
김 남욱 : 당연히 레젠즈 되살아난 용의 전설 이죠 !!!
칠 모씨 : 왜 그런거죠 ? [ 나중에 들어보니 자신과 좋아하는 게 똑같으니까 그 때 은근히 기뻐하였다고 함 . ]
김 남욱 : 음 . . 최초로 이중인격 애니메이션을 보았거든요. 그리고 . . . 처음보고 한국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했어요 . 그림체도 되게 정겹고, 첫편에서 한국어가 꽤 나오더군요 . 그리고 기모노를 한복으로 바꾼 심위규정 위원회 도 그렇고 . . 흐흣 .
그게 왜 이중인격 애니메이션인가면요 . 처음 보면 거기 나오는 아이들만 봐도 이것은 단순히 ' 엽기 코믹 단순 애니메이션 ' 이란 생각이 듭니다 . 그런 것은 드래곤이 나와도 끝까지 그렇지만, 직접 보면 드래곤에 뻑 갑니다 . 그리고, 그걸 몇번 보면 그게 상당히 다른 애니메이션과 달리 어둡고 우울한 애니메이션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림체도 훨씬 성숙합니다 . 끝까지 코믹컷이 있어서 그렇지 사실은 어두운 이야기에요 . 그렇지만, 아이들이 나오는 것은 다음편이 되어도 항상 이중인격에 빠지게 됩니다 .
그리고, 사실 이 애니메이션이 최면률이나 끌어들이는 게 상당히 높아요 . 처음 김승준 성우가 해줄 때 뻑 가서 이걸 안 봐성 안 된다는 최면심이 들고 , 샤론 하는 행동 보면 다른 캐릭터까지 싫어지게 되어서 그렇기도 하고, 또 사실 이게 상당히 끌어들이는게 있어요 . 아무리 내용이 어둡고 반전이 강해도 그 이유로 오히려 더 보고 싶고, 계속 머리 속을 뒤덥히는 게 있어요 . OST는 더욱 더 그렇고요 .
이렇게, 절 끌어들이는 애니메이션은 없었습니다 . 잘 때까지 절 괴롭혔으니까요 . 그리고, 희한하게 시론이 당할 때 좋기는 하지만, 비슷한 종류에게 당할 땐 혈압이 오릅니다 .
그리고, 상당히 유치하다고 생각했던 애니메이션이 상당히 침울하고 잔인한 애니메이션이면서, 재즈 풍 음악이 애니메이션 전체를 덮는 걸 보면, 역시나 이 애니메이션은 잔인하게 맞아 떨어지겠지요 . [ 카류님에게 주워들은 말 . . -_- ]
그리고 유치하단 생각은 50화에서 멈춰버린답니다 . 50화가 얼마나 사람 우울하게 만들었는지 몰라요 . 단지 슬프게 만들어서가 아니라, 분위기도 그렇고, OST도 그렇고, 머릿속에 조금만 생각나도 3~4주일 우울하게 만듭니다 . 게다가 사실, 레젠즈가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있어서 오히려 더 사람을 우울하게 만듭니다 . 그것때문에 시험도 망칠 것 같습니다 . 그 것 한 번 봐서 너무 침울해서 미칠 것만 같았거든요 . 정말 50화의 최면 만큼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
그리고, 사실 마지막편엔 반전이 정신 없을 정도로 나옵니다 . 그래서 그 이전 편을 제대로 봐두어야 나중에 이해가 가는데, 그래서 그 애니메이션을 잊어버리면 머릿속이 혼란스러워 지는 최면이 생깁니다 .
이건 무언가, 사람의 관심을 끌게하는 신비한 애니메이션의 능력인데, 그래서 전 이 애니메이션 감독을 존경합니다. [ ㅠ0ㅠ ]
그리고 , 이 애니메이션은 본다고 해도 그에 관한 탐색이나 조사가 없으면 머리가 참으로 혼란스럽지요 . 그만큼 이 애니메이션은 위대하고도 신비합니다 . 저에겐 신적인 존재입니다 . 이거 보면, ' 제가 매니아로서 아직까지 갈 길이 멀구나 . ' , ' 이 애니메이션에 비해 나는 아무 것도 아니었구나 . '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
칠 모씨 : 네 .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김남욱 씨께서 이 애니메이션의 바람의 드래곤인 주인공 ' 시론 ' 이 좋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
김 남욱 : 터프함, 냉정함, 터프한 보이스, 김승준 성우님 , 험한 버릇이지만 그래도 매력 . 이것 보다 10000배는 더 많아요 . 그렇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겠음 . [ ㅠ0ㅠ ]
칠 모씨 : 네 . 지금까지 인터뷰 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제 이름 자주 알려주세요 . 헤헤헷 . .;; [ ^^;; ]
김 남욱 : 네 . 그 분도 수고 하셨어요 . [ ^^;; ]
여러 인사 나누고 우리는 헤어졌다 .
나름대로 보람 있는 인터뷰였음 .
그래도 , 생각보다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길 바라는 것 같음.
그만큼 자신이 재능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을 거에요 .
너무 위대하신 분 . 존경하네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