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착과 이음이 라는것이 좀 애매 한거 같아서요.
끝부분에서 정착길이를 뺀다고 하는데 사실상 그것도 이음을 위한 길이 아닙니까.? 정착이라는 것은 고정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길이를 산출할때 두께에 의해서 변하겠지만 그 외에 길이 산정에 대한 다른 것들이 있는건가요.? 예를 들면 위치에 따라서 변한다던가 상부층으로 갈수록 틀려진다던가.. 하는 것들이요.
책에 정착과 이음 해서 표가 있는데 그 표만 따라가면 되는건지...
그렇다면 정착과 이음 수치가 표로 따로 작성 되어야 하는건데 표는 하나 밖에 없구...
알려주세요. 그럼...
첫댓글 음...일단 정착과 이음의 틀린 점, 정착은 말그래도 철근이 뽑히지 않도록 빼주는것이며 이음은 하중전달을 목적으로 다른 철근과의 연결을 위해 빼주는 것임....
정착의 쉬운 예는 가장 끝쪽의 보 철근을 보면 정착을 위해 철근을 굽혀서 기둥속으로 넣은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정착은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고, 이음은 철근의 길이가 충분하다면 하지 않아도 되지만 충분하지 않다면, 하중을 고려해서 충분한 이음길이를 두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해해해
정착길이와 이음길이는 콘크리트 강도와 철근의 직경에 따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