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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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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남송과 당나라의 남쪽영토는...현 인도대륙을 이른다.
궐한 추천 0 조회 1,180 13.10.14 16:51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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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0.15 15:25

    이 정도면 제 개인적 입장은 다 피력한거 같으니...
    이제부턴 본문글도 자제하고...댓글도 돼도록 자제하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아무리 당 사이트가 문무님 싸이트고...
    문무님이 훌륭하고 존경스러우신 독보적 연구자이시라도...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문무님과 좀 다르다 생각하는 의견은...때론 댓글반론도 하고...
    본문글도 올리겠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게 진정한 연구단체의 의견교류 소통의 운영방식이라 보기도 하고여...
    그게 당 사이트를 존립근간을 파괴할 짓이고...운영방침에 어긋난다 하시면...언제든 미련없이 나가겠습니다.
    저같은 거 하나가 뭔 영향력이 있다고...그리 하시진 않으시겠지만여...

  • 작성자 13.10.15 16:11

    현재 근본적으로 문무님과 제가 사관차이를 보이는게...이것 같습니다.
    문무님은...근세조선은 엄연히 고대 주나라의 제도와 영토를 전수받고...고구려와 부여의 전통을 계승한 나라니...
    여전히 유라시아를 대표하던 천자국이였고...그 상대적 북방에 있었단 금나라와 몽골...
    그 상대적 서쪽에 있었단 거란과 송나라...
    그 윗대인 수,당과..후대인 명나라...
    이 나라들은...왕건고려와 근대조선 천자의 지배를 받고 한때 강국으로 설치던 변방제후국들이다.

  • 작성자 13.10.15 15:46

    고로, 한 예로...고려나 근세조선의 서쪽에 있었단 송나라나 명나라영토는...
    그게 자신들의 조정인 중국(中國)이 다스린 나라와 영토가 아니고...
    상대적 동쪽인 근대조선과 왕건고려 천자의 분봉을 받은 제후들의 정권과 영토였다.
    고로 천자가 있던 중심지란 중국(中國)은...그들 땅에 있는 영토의 중심지가 아니라...
    그 상대적 동쪽인 근대조선과 왕건고려의 중심에 있던 조정을 말한다.
    고로, 현 중앙아가 근대조선관 다른 자체적 영토의 중국였단 주장은...터무니 없는 주장이고...그건 근대조선의 서쪽 제후국일 뿐이다.
    역사의 북방 거란 몽골 금나라 청나라도 이하동격이다...
    이게 저는 아니다로 다른듯 합니다...?

  • 작성자 13.10.15 16:14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제와 짱께들이 왜곡하고 조작한 사료들은 엄청난 사료량들에 비하면 어느정도 한계가 있었다.
    우리가 늘상 교육받던 교과서의 내용에 인용돼는 대표적 사서들...지도들...지명사전류들...
    각 집안의 족보와 핵심적인 왕조실록류들...
    이런것만 철저하게 왜곡 재집필 하는데도...엄청난 인력과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라 보이고...
    일제의 중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어 갸오 20년간의 왜곡으로...모든 사서들이 철저하고 완벽하게 왜곡됐을 순 없다.
    단지 기존 대표적 사서들의 왜곡내용이 이미 머리에 각인됐기에...
    모든 왜곡않됀 사서의 내용들 까지도 헷깔리고...왜곡됐단 덤턱이로 취급받는 것일수도 있고..

  • 작성자 13.10.15 16:08

    엄연히 중원이 조선강역이란 사서의 정상적기록마저도...
    강단사학은 현 한반도의 지명이 중원에서 따와서 그랬느니...
    아니면 반대로 대륙조선 사가들은...그 사서도 다 왜곡일 것이니...조선의 강역은 그 중원을 넘어 더 서쪽일 것이고...
    조선이 상대적 북쪽이나 서쪽의 왕조들을 천자로 했단 기록도 다 왜곡일 것이다...
    이렇게 해석을 하면서 피차 일반의 해석오류를 범하고 있는것 아닌가 하는 제 생각입니다.

  • 작성자 13.10.15 16:09

    조선 몇대 황제 누구...
    송나라 발해 거란 금나라 몽골 명나라 청나라가...그들이 돌아가며 쟁패한 최 전성기에도...
    내내 동남의 현 중원에 있던 고려와 근대조선을...내내 천자국으로 존숭했단 뭔 단 한줄의 명확한 사료라도 나오지 않는 현재까지의 상황에서...
    단지 그들이 대륙의 천자위에 오르기 전 윗대에 조선에도 조공했다...뭐 이런것만 가지고는...
    그걸 조선이 명실상부한 유라시아의 유일한 천자국였다 하기엔...
    세계 어느 학자들이 봐도...우리 국민들 대다수가 봐도...인정키 어려운 자의적 해석일 겁니다.

  • 작성자 13.10.15 16:49

    저는 차라리...
    고구려나 부여의 땅을 그대로 차지하고...그 풍속도 우리보다 더 잘 유지한...현 몽골족들같은...
    거란과 발해 금나라와 몽골 청나라가...오히려 더 천자국 부여와 고구려 영토와 문화를 잘 계승했다.
    상대적 동남쪽였던 왕건고려와 근대조선은...주나라에 분봉받은 기자조선영토를 국토의 최 북단으로 할 정도였지...
    정작 북부여나 고구려의 중북부 영토는 차지하지도 못햇고...
    그 북방족들보다도 고구려영토와 문화를 계승하지도 못했던 나라였다.
    단지 역사기록은 우리가 잘 보존했다...
    현 한반도인들은...그들의 후예도 많다..이겁니다.
    그러나 언제든 근대조선이 천자국였단 명확한 증거가 나오면 바꾸겠습니다.

  • 작성자 13.10.15 17:18

    그리고 명나라가 계속 존속하고 청나라에 당하지 않았다면...
    동쪽의 근대조선이 황제나 천자가 하는 주나라 형식의 묘제등을 서슴없이 조선왕들에 적용할 수 있었을까요...?
    주나라의 그 천자제도를 대표한 명나라는 이미 망해...내 보기엔 인도의 오랑케들과 뒤섞인 소국(남명)이 돼었던 청나라 집권기입니다.
    당연 주나라 천자제도를 계승할 나라는 동쪽의 근대조선밖엔 없었고...
    눈치볼것 없이 조선은 그 주나라묘제등을 적용했을 겁니다.
    청나라인 타타르족은...그런 한자문명의 천자니 묘제가 아닌...몽골족식 묘제를 하던 ...최고 지도자를 대칸이라 하던 자들입니다.
    명나라지역에 합해지면서...

  • 작성자 13.10.15 17:17

    다시 그 한자문명의 천자나 묘제도 혼용하고 했을 뿐이지...
    그걸 꼭히 조선에 명나라나 송나라같이 통제하진 않았을건 뻔한 겁니다.
    단지 조선이 천자국이라 나대지만 않으면 됐고...조선왕이 대칸이라 나대지만 않으면 됀 겁니다.
    그 묘제를 주나라 천자식으로 했던 말던...그건 몽골족들 식의 청나라족 대칸들 묘제도 아니니...조목조목 따질 이유도 없었던 겁니다.
    후대에나...청조가 한자문명권에 더 흡수돼고...그게 천자를 뜻하는 묘제다 했을 때...좀 간섭을 했을 것이고여...

  • 작성자 13.10.15 17:23

    그리고 위의 해무님...
    계속 쫒아 댕기시면서...내가 조선이 현 짱께족들이라했다 떠드시는데...
    내 한국어글을 정말 못 알아들으신게 아닌 이상엔...이건 엄연한 남의글 왜곡입니다...
    내가 언제 현 짱께족 대부분과 지배층들이 중원의 원 주인이고 대륙조선의 후예라 쓴글이 하나나 있던가요...?
    이거 뻔히 보이는 말꼬투리 잡기 무지막지한 모함아닙니까...?
    참 측은합니다.

  • 13.10.15 18:42

    인간이 동물과 다른건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남들이 당신에게 충고를 무엇때문에 하는지 생각하고 세겨들어야 하나 고집만 피우면 환자지요... 반도사관이나 님의 수당송원명청 중국설과 뭐가 다르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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