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업체 소속으로 KTF데이터 센터 OP 채용에 신입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협력 업체 소속이긴 하지만 배울게 많을 것 같아서 맘에 들긴 하는데..
일단 걸리는게 3조 2교대로 주간 하루, 야간 하루, 휴무 하루 이런 체제로 돌아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곳 얘기로는 다른 곳에 비해 서버를 관리시 권한을 많이 주기 때문에 배울 것도 많고
추후에 경력에도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하구요..
근데 제가 OP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들은게 많이 없어서.. OP업무가 경력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고..
다른 곳은 어떤지 비교 평가할 정보가 부족해서 고민이 되네요...
다른 곳 OP업무 여건 어떤지, 다른 보통의 개발직과 전망은 어떤지..
그리고 대략적인 연봉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해요~~
면접만 본 상태라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는데...미리 알고 있는게 좋을거 같아서..ㅎㅎ
그럼 모두들 고생하세요~~^^
첫댓글 op는 배울것 없습니다. 알바같은거라...op에게 권한을 주다니요...그럴리 없구요...경력도 안됩니다...교대근무라 어려움은 그게 클꺼에요...일은 단순 모니터링 정도일테고...월150만원정도 될려나...암튼 사회 첫발을 내딛으신다면 고민해보세요.
글쎄요...협력업체와 면접을 봤을때 무슨말을 들었는지 몰라도...윗분이 말한대로 배울건 없을겁니다. 참고로 전 님과 동일한 op근무를 2년정도를 했습니다. 물론 님보다는 편한게 교대근무를 했구요...월급은 당연히 110만원정도 받고 했습니다. 님이 근무할 때 어느정도의 여유시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op일을 하면서 다른일을 찾아보던가 아님 공부를 하는것도 좋아요.......단!! 명심할건 op는 경력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한번 op쪽으로 빠지만 잘 빠져나오기 힘든 분야이기도 하고요...얘기를 하자면 조금 길어질 것 같은데요. 좋은분야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경험상으로....
전공이 전산인 분들은 절대로 OP 안하죠~ 어드민부터 시작하고요. 비 전공자들은 OP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투잡으로 하시거나 굉장히 짧은 시간만 하시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