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의 말똥비름
돌채송화, 바위채송화, 땅채송화, 말똥비름, 돌나물 .......
서로가 닮은 듯 비슷하여 혼동하기 쉬운 야생화들이네요.
자세히 관찰하여도 헛갈리게 보이기도 해요.
무리지어 자생하고 있는데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의 모습이였었나 봅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두해살이풀.
분포 : 한국(제주·전남·전북·경남)·일본 등지 (학명 : Sedum bulbiferum)
서식 : 논밭 근처, 낮은 산지 습기 있는 곳 (크기 : 높이 7∼22cm)
말똥비름은 알돌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지, 논밭 근처 등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 7∼22cm이다.
줄기의 밑부분이 옆으로 벋으면서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밑에서는 마주나고 윗부분에서는 어긋나며 주걱형이고 잎겨드랑이에 2쌍의 잎이 달린 살순[珠芽]이 붙어 있다.
길이 10∼15mm, 나비 2∼4mm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원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포는 꽃 밑에 1개씩 있다. 꽃받침은 5개로서 긴 타원 모양이며 꽃잎은 바소꼴이고 길이 약 5mm이며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심피(心皮)는 5개가 밑에서 서로 붙는다.
열매를 맺지 못하며 살순으로 번식한다.
한국(제주·전남·전북·경남)·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바위채송화 http://cafe.naver.com/tktlffl/10179 http://cafe.naver.com/tktlffl/9034
흰바위채송화 http://cafe.naver.com/tktlffl/1612 (금원산)
땅채송화 http://cafe.naver.com/tktlffl/10698
http://cafe.naver.com/tktlffl/10172 http://cafe.naver.com/tktlffl/8094
돌채송화 https://cafe.naver.com/tktlffl/12936
http://cafe.naver.com/tktlffl/10094 http://cafe.naver.com/tktlffl/10095
말똥비름 https://cafe.naver.com/tktlffl/10144
https://cafe.naver.com/tktlffl/8047 http://cafe.naver.com/tktlffl/5555
돌나물 http://cafe.naver.com/tktlffl/665 http://cafe.naver.com/tktlffl/3267
채송화 http://cafe.naver.com/tktlffl/10278
흰채송화 http://cafe.naver.com/tktlffl/2039 채송화 겹꽃 http://cafe.naver.com/tktlffl/5012
사철채송화 http://cafe.naver.com/tktlffl/10261
포체리카(태양화) http://cafe.naver.com/tktlffl/8293 http://cafe.naver.com/tktlffl/4344
초화화 http://cafe.naver.com/tktlffl/8343
말똥비름.
2018. 5. 28. 전북 고창군 선운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