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일요일
성서 용산동 학생문화회관 뒷편 주차장에서 회원님들중
처음뵙는 분이 계셨네요..
놀부님이라는 대명을 갖고 계신분이셨는데 멀리 포항에서
아침 일찍 올라 오셨더라구요.
반갑게 인사 나누고 예천 방향으로 Go Go
즐거운 산행이 시작되었지만 물건 만난 이야기는 없구ㅡㅡ
멧돼지 조심하라는 톡만 연락오고 다른 이야기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하산후
성과룰을 보니
도라지, 더덕, 진삼뿐이였습니다.
더군다나 군불님은 말벌에 쏘여서 눈이 퉁퉁 부어있었서
뵙기 안타까웠습니다.
알레르기 약을 드리면서 여쭤보니 벌에 자주 쏘여 적응되어 괜찮다는 말뿐ㅡㅡ
많이 걱정했습니다.
하산주는
예천 맛집으로 소문난 통명 전통묵집에서 묵밥, 닭발, 그리고 막걸리
맛나게 먹었습니다.
도움주신 아리랑님께 감사드립니다.^^
놀부님 바쁜 일정 때문에 함께 드시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함께 산행하신 아리랑님, 군불님, 놀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산행시에는 말벌 조심해야 될것 같습니다...수고들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안전과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는 7월말 사고로 차를 폐차했습니다..ㅠㅠ
새로 싯청했는데 추석 전후로 나올것 같습니다..
동산님
몸은 괜찮습니까?
바쁘게 이리저리 다니시더만ㅡㅡ
조심해서 다니세요
특히 운전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