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 good terms with∼ ∼와 좋은 사이다
누구와 어떤 관계임을 설명하는 표현으로는 terms(관계)라는 단어가 동원된다. on ∼ terms with∼라는 뼈대에 상황에 맞는 단어들을 대입하면 여러가지 뜻을 나타낼 수 있다. 즉, on good(bad/equal/speaking/visiting) terms with∼ 는 ∼와 좋은(나쁜/동등한/말을 건넬 정도의/서로 왕래하는) 사이로 등의 표현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A : How long has it been since you saw your mother? B : At last 4 years now, I'd say. A : You're not on good terms with her? B : No, not really. We had a falling out a couple of years ago and we haven't made up since. A : what caused it? B : I dropped out of university and she's never been able to forgive me for it.
A : 어머니를 뵌 지 얼마나 되셨지요? B : 벌써 4년째가 되네요. A : 어머니랑 사이가 좋지 않은가요? B : 별로 안 좋아요. 우린 몇년 전에 사이가 틀어진 뒤로 화해를 하지 못하고 있어요. A : 무슨 일로 그랬는데요? B : 제가 대학을 중퇴했는데요, 어머니는 그걸 용서하실 수 없으신 거죠.
* fall out : 싸우다, 사이가 틀어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