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사무실 출근했다가
비도 오고 엄니 생신때도 못가고 그래서 엄니랑 은영이랑 노혁이랑 덕순이랑
이렇게 넷이서만 강경에서 제일 맛있는 칼국수 집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고기를 먹자고 하니까 엄니가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먹었습니다.
아마도 울엄니는 둘째가 돈을 많이 쓸까봐 일부러 칼국수 먹자고 했을 것 입니다...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노혁이랑 아빠랑 똑 같죠
노혁이 핸드폰 산 날을 기념하며.... 한잔
첫댓글 다음이 점심시간인데 칼국수 보니깐 배고파요ㅜㅜ
으 악 혁이가 소주를....
우리 엄마표 칼국수, 수제비가 참 맛있었는데.... 양푼에다가 한양푼씩 먹었는데.......
그런 이유도있으셨겠지만, 정말 고기보다 칼국수가 더 맛있으셔서 그러셨을꺼예요..생신때 고기 많이 드셔서^^..우리 갑례할머님은 정말 행복하실것 같아요..
혀..혁아;; 소주.. 마신거.. 아니...지?;;;;
어머님 덕분에 비오는날 맛있는 칼국수 먹었어요. 불시에 자주 찾아 뵐께요. 행복한 토요일 이었습니다.
첫댓글 다음이 점심시간인데 칼국수 보니깐 배고파요ㅜㅜ
으 악 혁이가 소주를....
우리 엄마표 칼국수, 수제비가 참 맛있었는데.... 양푼에다가 한양푼씩 먹었는데.......
그런 이유도있으셨겠지만, 정말 고기보다 칼국수가 더 맛있으셔서 그러셨을꺼예요..생신때 고기 많이 드셔서^^..우리 갑례할머님은 정말 행복하실것 같아요..
혀..혁아;; 소주.. 마신거.. 아니...지?;;;;
어머님 덕분에 비오는날 맛있는 칼국수 먹었어요. 불시에 자주 찾아 뵐께요. 행복한 토요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