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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경제/투자 (번역) 캄보디아 총리 여동생, 복권사업 참여 (프놈펜포스트 2011-1-3)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165 11.01.13 03: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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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1.13 03:48

    첫댓글 암만봐도 훈센 총리 여동생은
    뭐 거의 명의만 살짝 빌려주면서 발 담근 것 같은데....
    그래도 지분이 20%나 되네요..

    물론 그 20%를 또 오빠네 식구들이랑 좀 나눠야겠지요...
    착한 여동생이라면 말이죠...

    그렇다면 훈센 총리 직계 자식들이 개입한다면
    지분이 얼마 정도 될까요????
    30%???

    저 같으면, 그냥 화끈하게 최소 45% 정도는 주고 시작하고 싶네요...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는데...
    아마 한국 사업가들
    많이 생각하면 대충 10% 뽀찌 주고 뭐 해보려고 할텐데..
    100전 100패가 되겠지요.. ^ ^

  • 작성자 11.01.13 04:09

    하여간 요즘은 훈센 씨 세력도
    요렇게 격식 갖춰 가면서 해먹기 때문에.,..

    형식적인 소소한 부정부패는 단속도 하고,
    가령 마약거래 같은 거 말이죠...
    체면 좀 차리는 단계로 발전해나가는
    국면으로 접어드는듯 합니다...

    대신 보다 체계적이고 버젖하게
    더 큰 규모로 해먹겠지만 말이죠..

    일단은 이 훈 센니라는 여성이
    훈센 총리의 여동생 3명 중에 첫째이고
    유일하게 과부입니다..

    그러다보니 막내 오빠(훈센)가 측은하게 생각한건지
    큰거 한건 공식적으로 떼어 줬구만요..

    그런데 이 아줌마(훈 센니)가 또
    2007년에는 토지수탈 스캔들에 개입한걸로
    언론에 나오기도 한 전력이 있는
    나름 유능한 사업가라는거죠

  • 작성자 11.01.13 04:04

    하여간 훈센 씨 가족도 워낙에 대가족이라
    챙겨야 할 밥숫가락이 너무 많아요...
    많아도 너무 많단 말이죠,,,

    크메르루즈가 사람을 많이 죽였다고 하는데..
    항상 드는 생각이
    훈센 씨 일가친척들을 보면....

    훈센 자신이 주장하는 바가 맞다면
    이 집안이 크메르루즈 입장에서는 반동 매국 세력이었을텐데
    어떻게들 살아 남은건지 궁금해진단 말이죠...

    암만 봐도 크메르루즈 만행 신화에는
    과장과 거품이 좀 많이 끼어 있는듯 해요...

  • 작성자 11.01.13 04:11

    하여간 훈센 총리가
    국민들의 생활을 건전하게 한다면서
    복권 사업 전부 취소시키고 단속하고 하더니...

    결국은 결론이 이거구만요 ^ ^

    하여간 기가 막히게 유능합니다..
    해먹는 데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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