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격 박칼린 의 매력은

[김인숙]

                                                                                                                  사진 다음 포토에서

남격 박칼린의 매력    김길순

그녀의 매혹적인 눈빛과

긴머리가 아닌 커트머리 속에는

그녀가 쏟아부은 예술 감독의 열정이

반짝이고 있다. 

얼핏 왕년의 여배우 오드리 햅번의 

커트머리와 시원스러운 눈매를

보는 것 같기도 하지만

박칼린 감독은 한국계 아버지를 닮아   

까만 눈빛에 까만 머릿결이 돋보인다

심장병 투석을 하면서도 음악 감독 일에

열정을 쏟는 그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그녀의 커트머리에 숨겨진 매력이 

미의 화신으로  다가오며

남격 합창단을 이끈 박칼린 감독

그 열정이 오래오래

빛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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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남격 박칼린의 매력"은 여자인데요. 그녀는 남성격 여성인것 같습니다, 음악이외 무엇이든지 휼융하게 잘 할것 같습니다.

[김인숙]

남격은 <남성자격>준말 이었어요. 남녀같이 불러던데 단원이름이 남성자격으로 호칭 되었나 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