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0일(목) 자두 수확과 고구마 모종 보식하다.

[감서]

오늘은 팥을 추가로 심고 고구마도 빈자리 보식을 하러 터로 갔다.

자두나무에는 크기는 작지만 맛난 자두가 한가득 달렸다.

우선  팥모종을 심고 고구마 모종도 죽은 자리에 보식을 했다.

지난번 씨로 심은 팥은 잘 올라 왔다.

두고랑은 제대로 성장을 할 것 같다.

땅콩도 지난번 추비 덕에 많이 성장을 했다.

호랑이 강낭콩은  여전히 신통찮다. 토양이나 더운 포항 기북 땅과는 맞지 않은 것 같다.

자두는 작은 박스로 한박스 수확하고 옆집에도 조금 맛보시라 드렸다.

장마라 여기저기 환삼덩굴 등 잡초가 한가득이다.

감과 밤, 대추, 가지, 방울토마토는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다.

고추는 이제서야 조금 자리를 잡아, 겻순들을 제거 해주었다.

요즘은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고 날이 워낙더워

다음번에 잡초를 손보기로하고,

아침 8시경 터에 도착하여 4시간 일을 하고

12시경  정리를 하고 부산으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