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분양을 포기 하는가 싶던, 익산역 앞 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고 코오롱에서 시공한 “익산역 하늘채 THE FIRST”아파트가 기지개를 켜고 적극적인 잔여세대 분양을 시작 한다고 하네요.
1,100세대는 84형(구32평형)이고 나머지 200여세대는 임대세대로 이루어진 대형단지로 엄청난 규모이다.
오늘 공사현장에 방문을 해 보니 샤시가 완료되고 1차 페인팅이 시작 되었네요.
아파트 공사가 한가지씩 마무리가 되어 갈 때마다 멀리서 보이는 넓다란 아파트 단지가 더 멋져 보이고요.
그 옆 포스코 주상복합 아파트 850여세대도 가림막 틈 사이로 바라보니 터를 닦고 파일을 박기 시작 하는것 같아 보여 다시금 아파트 분양에 불이 붙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분양을 시작한뒤 많은 악제로 적극적인 분양을 접고있던, 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고 코오롱에서 시공한 “익산역 하늘채 THE FIRST”아파트가 입주예정자 대표회의와 교감도 갖고 아파트 이름변경, 거주동 및 공용부분 고급화와 추가설치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분양 전략도 바꿔 분양대행업체에서는 길거리 프랑카드와 전단지, 메시지 홍보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임대세대는 모델하우스도 없는 채로 분양하고 있었으나 금차 마무리가 되어가는 공사현장 건물안에 임시 모델하우스를 시공하여 방문의 날을 정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토지주택공사 아파트에서는 전례가 없는, 일반 민간아파트처럼 분양팀을 꾸려서 적극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하니, 타 아파트 단지와 비교해서 1억5천만원 정도 저렴하고 튼튼하게 시공이 된 “익산역 하늘채 THE FIRST”아파트는 다른 공사현장과 다르게 지하 1,2층 무량판 주차장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 하였고, 주거동 검사에서도 철근 수량과 두깨 그리고 콘크리트 강도에서 적합 판정을 획득 하였다고 하니 분양이 순조로울거란 예상을 해 봅니다.
입주예정자 대표회의에 모든 과정을 오픈하고 협의하며, 자신있는 공사를 실시하는 자세 또한 입주예정자들에게 큰 믿음을 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모델하우스에서 분양팀 경력이 있어서 분양팀 신청을 하고 왓는데, 입주예정자 대표회의 임원이라 대표회의에서 불편해 하길래 포기할 생각 이네요.
그동안 불이 꺼져있던 모델하우스에서도 환하게 불을 밝히고 적극적인 분양을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인것 같아 보기가 좋았네요.
궁금하시면 전화 주시거나 방문해 주시면 많은 도움 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