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섯달만에 형제자매가 함께모여 즐거운 저녁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부쩍 커버린 조카들과 함께한 시간 정말 즐거웠습니다.
큰누나, 신재호(이젠 재호가 차를 갖고 엄마를 모시고 다녀서 큰누나가 많이 편안합니다)
셋째매형, 셋째누나, 승윤, 종윤(차를 SM5로 바꾸셨어요. 근데 새차가 아니어서 좀... 왠만하면 새차로 사시지?)
배원, 효정, 동우, 동진(게임 좋아하는 녀석들... 형동생 만나는 날은 기분이 째지나봐요. 언제 모이냐고 수백번 물어봅니다.)
강원, 제수씨, 정안, 동안(강원인 사업 잘되길... 그리고 그랜져에 쇳덩어리는 내려놓고 다니도록...)
양원, 제수씨, 동완, 다영(동완이는 너무 말을 잘하고 다영이는 잘먹고 넘 순하다는...)(총18명)
모임 정리 ----------------------------------
서양원 -> 2006년 4월경 인천오리구이집
서강원 -> 2006년 6월 18일 평촌 모듬보쌈집
서배원 -> 2006년 9월 17일 용인 닭백숙집
서미순 -> 2007년 1월경 집에서 강원도회배달
서재순 -> 2007년 5월 24일 행당샤브샤브
서강원 -> 2008년 1월 5일 용인 신토불이
서배원 -> 2008년 5월 30일 용인 순두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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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사진 찍어서(증거 확보) 올립니다


첫댓글 참 보기가 아름답구나. 그리고, 참 잘하고 있구나. 배원이가 맏이로서 역할을 십분 발휘하고 있으니 든든하다. 고맙구나.
오랫만에 들어왔네.. 이번엔 증거자료있으므로 인정... 저기 두부마을에 울 대원이와 신비 갔을때 사준집 아닌가? 좋아 보인다... 근데 경순이가 좀 부럽겠다... 앞으로 쭈욱 사진 올려서 보고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