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 딤후 1:6절
제 목 :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 듯 하게 하라
일 시 : 2020. 11. 15.
딤후 1:6/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 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특징은 무슨 일을 시작하든지 멈추거나 거만두시지 않고 계속해서 지속시키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새롭게 하십니다. 예를 들면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을 믿게 하셨으면 그 믿음을 지속시킬 뿐만 아니라 믿음이 계속해서 성장하게 하고 새롭게 하십니다. 믿다가 그만두게 하지 않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다가 식어지거나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변함없이 사랑하게 하십니다. 그 외에도 하나님께서는 한 두 번 하다가 그만두라고 하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살전5:16-18/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는 것도 계속하고, 기도하는 일도 지속적으로 하고, 감사하는 일도 항상 감사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뜻입니다. 시75:1/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시인은 어떻게 감사하다고 했습니까? 감사하고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감사라고 하는 것은 반복하고 지속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의 이름이 가깝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매우 가까이 계시기 때문이며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의 기이한 일을 전파하도록 기적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엡5:20/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라고 했습니다. 모든 일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할 뿐만 아니라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살후3:16/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고 했습니다. 재앙이 아니라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은 때마다 일마다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에서는 삼대절기를 지키되 일 년에 세 번 지켜라고 했으며, 절기를 지킬 때마다 일주일 동안 지켜라고 했습니다. 신 16:13-17/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고 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방법은 금요기도회 설교를 참고하시고 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든 날들이 무교절이요 칠칠절이요 초막절(수장절)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영원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속성 중에 한 가지는 불변하시고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13: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했으며, 히1:10-12/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라고 했으며, 약1:17/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고 했습니다. 이 세 구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특징을 정의하면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주 하나님은 영존하시고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시며, 또한 하나님은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조차도 없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을 해와 방패라고 표현했습니다. 시84:11/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시인이 하나님을 해라고 표현한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태양이 변함이 없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영원하시고 동일하시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태양의 빛과 열과 태양이 하는 일이 영원한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영원하시고 불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영원하시고 불변하신 것처럼 우리도 영원한 존재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도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합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과 믿음과 소망과 사랑과 지혜와 명철과 생명과 은사와 천국과 영광과 안식은 영원한 것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본문 말씀의 정확한 의미를 알기 위해서 먼저 단어의 뜻부터 정의합니다.
은사란 카리스마라고 하는데 (신성한)선물, (주관적으로)종교적인 자질 부여, 혹은(객관적으로)신비한 능력, (값없는)은사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은사란 하나님의 신령한 선물로서, 종교적인 자질을 부여하는 것이며, 은사에는 신비한 능력과 기적을 행하는 능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령한 은사를 주심으로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시고, 그 사람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입증하십니다. 은사, 즉 카리스마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그 사람과 함께 하시며 그 사람을 사용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모든 성도들은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별히 성령의 9가지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고전12:7-11/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심으로 주어지는 9가지 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예언과 동일하며 저절로 알아지고 깨달아지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믿음, 병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 예언함, 영들 분별함, 각종 방언 말함, 방언들 통역함(예언)을 주십니다.
안수함으로 먼저 에피데시스라고 하는데 (공식적으로 손을)얹음, 안수라는 뜻과 두 번째 케일이라는 손이라는 뜻의 합성어입니다. 그래서 안수란 공식적으로 손을 얹는 것 또는 머리나 몸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중에 안수기도의 중요성과 능력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다시 불일 듯하게란 아나조퓌레오라고 하는데 다시 불을 붙이다, 불 일듯 일게 하다라는 뜻입니다. 안수기도는 성령의 은사와 능력이 어떤 사람에게 임하게 하는 능력이 있지만 동시에 안수기도는 과거에 받은 은사에 다시 불을 붙이는 역할을 합니다. 왜 안수기도를 하고 안수기도를 받아야 하느냐 하면 원수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를 소멸시키고 마치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가 아무런 능력이 없고 쓸모없는 무용지물인 것처럼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수 마귀는 은사를 소멸시킴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을 무너뜨리고 방해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소신있게 감당하지 못하게 합니다.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빼앗을 수는 없지만 그것을 무력화시키고 무용지물인 것처럼 생각하게 해서 은사를 사용하지 못하게 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그 직분과 능력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원수 마귀는 성령의 불(능력)을 끄는 일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은사와 하나님의 부르심(소명)에는 후회하심이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롬11:29/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명(직분자로 부르심)은 영원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사를 주셨다가 다시 빼앗거나 거두어 가시거나 하지 않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직분자로 부르셨다가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직분을 빼앗거나 내가 괜히 직분자(직사, 장로, 목사)로 세웠구나 하면서 후회하시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전5:19/성령을 소멸치 말며/라고 했습니다. 성령을 소멸시킨다는 것은 곧 받은 은사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성령의 9가지 은사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을 소멸시키는 것은 하나님이 보실 때 큰 죄악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계속해서 잘 사용하여 점점 더 발전시키고 개발시켜서 성령의 능력과 은사의 불이 계속해서 훨훨 따 오르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받은 성령의 불(은사와 능력)이 꺼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마치 동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면 올림픽 기간동안에서 계속해서 올림픽 성화가 훨훨 타오르는 것같이 그렇게 은사와 능력의 불이 계속해서 타오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가 계속해서 활성화되고 성령의 능력과 불이 훨훨 타오르도록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무엇을 통해서 은사가 활성화되고 더욱더 강력하게 되기를 원하십니까? 본문 말씀을 보시면 두 가지의 방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 각자에게 주신 은사를 계속해서 훨훨 타오르게 하고 더욱더 활성화 되어서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1. 첫 번째 방법은 안수기도를 통하여 은사가 다시 활성화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딤후 1:6/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 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라고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사님이 여러분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안수기도를 함으로 성령의 능력과 기름 부으심이 부어질 뿐만 아니라 또한 안수기도를 통해서 주님께서 여러 분 각자에게 예언의 말씀을 주실 때 마치 잊어버리고 없는 것처럼 생각했던 은사가 다시 불 타오르게 하는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안수기도를 받는 것에 중독이 되어서는 안되지만 때에 따라서 안수기도를 하고 안수기도를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성경은 안수기도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딤전4:14/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디모데 목사님이 장로의 회에서 목회자로 임직을 받을 때 머리에 안수기도를 받았는데 물론 사도 바울이 디모데 목사님에게 안수를 했을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안수를 했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디모데 목사님에게 안수를 할 때 예언의 말씀과 함께 은사가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안수기도를 하게 되면 두 가지의 일이 일어납니다. 1) 먼저 예언의 말씀이 주어집니다. 2) 두 번째는 은사가 임합니다. 안수기도를 받을 때 이런 두 가지가 임하게 되는 데 바로 그것을 조심 없이 말며 라고 했습니다. 조심없이란 아멜레오라고 하는데 무관심하다, 멸시하다, 등한히 하다, 태만하다, 주목하지 않다라는 뜻입니다. 말며란 메라고 하는데 부정을 나타내는 부사로서 아니, ∼않도록 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조심없이 말며 라는 뜻은 무관심하거나 멸시하거나 등한히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은사를 받아 놓고도 그 은사를 사용하지 않거나 개발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에 대해서 무관심한 것이며 등한히 하는 것이며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은사를 소멸시키는 악한 일입니다.
2) 행8:17-19/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라고 했습니다.
사마리아 교회가 예수님을 믿었다는 소문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은 보내서 그들에게 안수했을 때에 사마리아 교회 성도들이 성령을 받았던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도들이 안수하게 되면 성령을 받습니다.
3) 행9:17/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라고 했습니다. 제자 아나니아가 사울이라는 청년에게 찾아가서 안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보지 못하는 눈이 다시 보게 되었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4) 또한 행19:1-7/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고 했습니다.
특히 6절 말씀을 보시면 행19:6/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안수를 했는데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였는데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게 되었습니다.
네 곳의 말씀을 보았듯이 안수기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만약 이들이 안수기도를 받지 않았다면 예언과 성령의 은사와 능력과 불이 그들에게 전이되거나 부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안수기도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전이되게 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부어지게 만듭니다.
2. 두 번째로 안수기도는 과거에 받은 은사를 다시 상기시켜서 생각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마지막에 보시면 너로 생각나게 하노니 라고 했습니다. 생각나게 하다란 아나밈네스코라고 하는데 생각나게 하다, (재귀형) 회상하다, 상기시키다 라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사를 받아 놓고 여러 가지 삶의 어려움과 시험과 고난을 겪으면서 받은 은사를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지 않는 것처럼 성령님의 특별하신 능력이 없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삶에 지쳐서 그렇습니다. 워낙 고난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오래 기간 동안 연단을 받다 보니까 내가 과연 은사를 받기는 받았는가? 싶고, 또는 삶에 지치고 고난이 힘들어서 은사받은 것이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는가? 라고 생각하면서 마치 은사를 받지 않는 것처럼 은사를 사장시키고 살아갑니다. 받은 은사를 잊어 버리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도가 해야 할 일은 사람들이 받은 은사를 다시 생각나게 해야 합니다. 너는 은사를 받았어! 너는 능력자야, 너는 은사를 받은 자야! 라고 은사를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는 우리가 불 같은 연단을 받을 때 찾아와서 너는 아무 것도 아니야. 너는 이제 끝났어. 너는 하나님께 버림받았어!!! 라고 속삭입니다. 실제로 삶이 힘들고 어려우니까 마귀의 그 속삭임이 진짜인줄 알고 은사를 받지 않는 것처럼 성령의 능력이 자신에게 없는 것처럼, 은사가 완전히 소멸된 것처럼 생각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귀의 방해작전에 말려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어떤 사람에게 은사를 주셨으면 그 은사를 아름답고 멋지게 사용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과 거룩한 뜻을 나타내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자신이 받은 은사를 사장시키고 은사를 소멸시켜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은사를 불일 듯 하게 하여 은사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능력과 사명과 직분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원수 마귀를 물리치고 원수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들을 자유케 해야 합니다.
주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그 일을 하고싶어 하십니다. 우리는 무능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능력자입니다. 대단한 능력을 받은 자요, 은사자요, 사명자요, 전도자입니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고 주저 앉아 있어서는 안됩니다.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불같이 일어나야 합니다. 여러분, 산불 났을 때 소방관들이 소방차와 소방헬기를 동원해서 열심히 물을 붙어서 불을 끕니다. 그런데 마치 불이 꺼진 것처럼 보이지만 바람이 불면 낙엽에 덮여서 숨겨져 있는 불씨가 다시 살아나서 산 전체를 태우는 것을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은사가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꺼진 것처럼 보이는 은사와 성령의 불이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무엇을 통해서 말입니까? 안수기도를 통해서입니다. 안수기도를 하면서 능력이 임하고 예언의 말씀이 임하면서 그렇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가끔씩 일년에 한 두 번 정도 아니면 그 이상으로 안수기도를 하고 안수기도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목사가 안수하지만 성령님이 임하시고 능력의 불과 능력이 임합니다. 안수기도를 받을 때 이런 분명한 성경적인 지식을 가지고 안수를 받아야 합니다. 안수기도의 능력도 그 중요성도 모르고 안수를 아무리 받아도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안수기도의 능력과 중요성을 알고 믿음으로 안수기도를 받으면 대단한 일이 일어납니다. 은사가 다시 불 일듯 일어나게 됩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딤후1:6절을 읽고 받은 은사와 그것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상상해 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시는 특징은 무엇입니까?
2. 은사의 뜻과 은사를 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3. 받은 은사를 왜 다시 불 일듯 하게 해야 합니까?
4. 원수 마귀는 우리가 받은 은사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합니까?
5. 안수기도를 받을 때 나타나는 두 가지의 현상은 무엇입니까?
6. 사람들은 왜 받은 은사를 사장시키고 은사가 없는 것처럼 살아갑니까?
7. 성경의 기록을 보면 안수기도를 통해서 어떤 일이 일어났고 일어납니까?
1.무슨일을 시작하든지 멈추거나 그만두시지않고 계속해서 지속시키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새롭게 하십니다
2.하나님의 신령한 선물노서 종교적인 자질을 부여하는것이며 신비한 능력과 기적을 행하는 능력이 포함된것이고 하나님이 그사람과 함께하시며 그사람을 사용하시는것입니다
3.성령이 주신 은사와 능력이 꺼지지않길 원하시기때문입니다
4.은사를 소멸시키고 하나님의 거룩한 사업을 무너뜨리고 방해하고 주신 사명을 소신있게 감당하지 못하게 합니다
5.예언의 말씀이 주어지고 은사가 임합니다
6.삶이지치고 고난이 힘들고 오래 연단받기때문에 은사받은것이 나에게 소용이 없는것처럼 생각되기때문입니다
7.바울이 디모데 목사님에게 안수기도했을때 예언의 말씀과함께 은사가 주어졌고 베드로와요한이 사마리아교회성도들에게 안수했을때 성령을 받았고 아나니아가 사울에게 안수했을때 다시보게되었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안수했을때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고 방언하고 예언도했습니다 안수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이 전이 되게 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부어 지게 합니다 또한 은사를 다시 불일듯 일어나게 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