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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덱스 10월 셋째주 SONY, EMI 주요 입고 안내
CHEVELLE / THIS TYPE OF THINKING :
CHEVELLE / WONDER WHAT’S NEXT :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보 및 메이저 데뷔 앨범 재입고.
CHRIS BOTTI / WHEN I FALL IN LOVE : Botti 최고의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04 신보 재입고. AMG
DUKE ELLINGTON / DUKE : COLUMBIA YEARS(1927-1962) : 1927년부터 1962년에 이르는 34년의 기간, 즉 Duke Ellington이 콜럼비아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모든 작품 중에서 65곡을 발췌한 박스셋으로, 특히 세부적으로는 Columbia(1927-1940), Okeh(1947-1952), American Recording Company(1956-1962) 시절이 3장의 음반에 연대기 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듀크 엘링턴의 음악적 진보 상황은 물론 재즈 자체의 발전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Ben Webster; Mahalia Jackson, Johnny Hodges, Oscar Pettiford 등 당대의 또 다른 거장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듀크 엘링턴을 자세히 소개한 44페이지 책자 수록 및 전곡 24비트 리마스터. AMG
ERIC ANDERSEN / BLUE RIVER : 불후의 명반 “Blue River” 입고. 2곡의 보너스 트랙 및 리마스터. AMG
HERBIE HANCOCK / HERBIE HANCOCK BOXSET :
한동안 카탈로그에서 사라졌던 허비 행콕 박스가 롱 박스 디자인으로 재발매. 17년간 발표한 25장의 앨범에서 선곡하여 한 뮤지션의 궤적을 되짚어 보는 작품으로, 행콕 자신이 저술한 40 페이지 분량의 해설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1976년에서 1981년 사이 발표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V.S.O.P와 함께 일본에서만 발표된 음원 그리고 펜더 로즈 건반으로 대변되는 시기 마지막으로 “Rockit” 이후 미래 지향적 사운드까지 연대순으로 정리되어 콜럼비아 시절 허비 행콕 음악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전곡 24비트 리마스터. AMG
KANSAS / SAIL ON 1974-2004: 캔사스 결성 30주년 기념 박스셋으로, 총 27곡을 수록한 2장의 베스트 음반에 라이브, 뮤직비디오, TV 출연 장면 등을 수록한 DVD로 구성된 타이틀.
KILLRADIO / RAISED ON WHIPPED CREAM : 2004년 펑크-록 최고의 수확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그룹 Killradio 메이저 데뷔 앨범 입고. Sex Pistols와 Clash를 연상시키는 복고적이면서도 원초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앨범.
KORN / GREATEST HITS, VOL. 1 : “Live At CBGB's” DVD가 보너스로 수록된 미국 한정반 입고 !!!
LIVING LOUD / LIVING LOUD :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기타리스트 Steve Morse 그리고 오지 오스본, 게리 무어 그리고 블랙 사바스에서 베이스를 담당했던 Bob Daisley, 유라이어 힙의 드러머 Lee Kerslake, 화이트 스네이크와 딥 퍼플에서 키보디스트로 활동한 바 있는 Don Airey 마지막으로 그룹 Cold Chisel의 보컬리스트 Jimmy Barnes 다섯명의 뮤지션이 슈퍼 프로젝트 그룹 Living Loud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첫 싱글 “In The Name Of God”을 비롯하여 명곡 "I Don't Know", "Crazy Train", "Flying High Again", "Mr. Crowley", "Over The Mountain" 리메이크를 수록하고 있다.
LIZA MINNELLI / BEST OF : 아메리칸 팝 씬에 있어서 가장 뜨거운 지지를 받는 뮤지컬 뮤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레이블에 히트곡이 분산되어 단 한번도 레이블 전체를 포괄하는 진정한 베스트 앨범이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는 Liza Minnelli. 2004년 공개되는 그녀의 베스트는 이러한 의미에서 진정한 베스트 앨범이라 할 수 있는데,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Cabaret”의 오리지널 버전을 필두로 브라운 관을 누비던 70년대 전성기 시절의 원곡 "Maybe This Time", " New York, New York", "There Is a Time", 80년대 히트곡 "Losing My Mind" 등 다양한 오리지널 히트 버전 들이 라이브와 스튜디오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AMG
MILES DAVID / SEVEN STEPS-COMPLETE COLUMBIA RECORDINGS 63-64 : 1963년 봄, Ron Carter를 시작으로 1964년 가을 Wayne Shorter의 영입에 이르는 기간, 즉 마일스 데이비스 퀸텟의 2기에 해당하는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앨범 “Seven Steps To Heaven” 등을 위해 녹음했던 방대한 분량을 집대성한 박스셋. 해당 기간 동안 퀸텟을 거쳐간 Victor Feldman, Herbie Hancock, Tony Williams, Sam Rivers등 다양한 라인 업이 들려주는 미묘한 차이점을 엿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으로, 장소적으로도 웨스트코스트에서 이스트코스트 그리고 일본에 이르는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녹음된 서로 다른 버전들을 수록하고 있어 이 기간 마일스 퀸텟의 모든 측면을 살펴볼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O.S.T / GARDEN STATE :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9년만에 고향인 뉴 저지을 찾아가는 한 우울증 환자의 이야기를 다뤄 미국 극장가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가든 스테이트” 사운드 트랙으로 Nick Drake, Zero 7, Coldplay, Simon & Garfunkel, Thievery Corporation 등의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O.S.T / LIGHTNING IN A BOTTLE : 블루스 음악 탄생 100주년인 2003년이 미국 의회에 의해 “블루스 음악의 해”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여 뉴욕의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거행된 기념 콘서트 실황을 주제로 다룬 화제의 다큐멘터리 필름 사운드 트랙으로, 당시 공연의 생생한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B.B. King, Buddy Guy, Solomon Burke, Natalie Cole, John Fogerty, Steven Tyler, Joe Perry, Mos Def, Chuck D 등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최고의 뮤지션들이 모여 팝 음악의 근간이 되어온 블루스 음악의 흥겨운 축제를 들려주고 있다.
RAT PACK / BOYS NIGHT OUT : Frank Sinatra, Dean Martin, Sammy Davis Jr가 함께 한 음원들을 소개하는 Rat Pack 시리즈의 최신판으로, 전작들에 비해 보다 많은 업템포의 스윙 넘버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각각 녹음한 음원들을 함께 수록하고 있음에도 완벽한 선곡으로 놀라울 정도의 통일감을 느낄 수 있다. 스탠더드 팝 황금기의 매니아가 아니라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세 거장들의 숨겨진 걸작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이미 100만장 고지를 넘어서 버린 Rat Pack 시리즈의 저력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다.
THELONIOUS MONK / COLUMBIA YEARS : 몽크 음악의 정수라 할 수 있는 1962년에서부터 1968년 사이에 콜럼비아를 통해 녹음한 음원 중 엄선된 31곡을 3장의 음반에 집대성한 박스셋으로, 전곡 24비트 리마스터에 예술적 전성기의 거장을 이해할 수 있는 32페이지 분량의 책자를 함께 포함하고 있다. AMG
VARIOUS / SONGS AND ARTISTS THAT INSPIRED FAHRENHEIT 9/11 : 영화 “화씨 911”의 감독 마이클 무어가 영화 제작 당시 자신에게 정치적 영감을 준 음악들을 선곡한 앨범. Pearl Jam, Jeff Buckley, Black Eyed Peas, Bob Dylan, System Of Down등의 히트곡 외에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RATM의 Zack De La Rocha와 Tom Morello(Nightwatchman이라는 닉네임으로 참가)가 각각 서로 다른 분위기의 신곡들을 선보이고 있어 대단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첫댓글 보너스 트랙때문에 블루리버 또 살순 없고... 아쉽네욤.